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50115)
장필순 철망 앞에서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철망 앞에서\1514\10410098\1\0\https://blog.kakaocdn.net/dna/cfz8lq/btrASwijHc8/AAAAAAAAAAAAAAAAAAAAAJ61jMjdxOT8BMQrrhS85i5XbB_Jldlqi9n1L-b4t-i9/img.jpg%5CSUCUAX8x-PA%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gwyuGRVXmxJ9S9CrL6rIzgseNMg%3D re:work-1장필순2020.03.31앨범설명soony re:work-1 안효진 익숙한 노래라고 쉬우리란 법은 없지만. 다정하고도 건조한 목소리에 기대어 어쩐지 내 얘기인가 싶은 노랫말을 따라 한음 한음 소리내어 마음담아 불러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나같은 사람도 온전히 느끼고 말하면서 그럴듯하게 살고 있는 것 같지 않을까. 살면서 한 번은 세게 부딪치고 감당해야할 온갖 감정들의 연소가 여기 있다. 그 앞에서 안간힘을 쓰다 소용돌이가 지나가고 남은 자리가 있다면 그 자리에 기..
장필순 어느새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어느새\1514\10410098\0\1\https://blog.kakaocdn.net/dna/bBZU4T/btrAR9VdLC0/AAAAAAAAAAAAAAAAAAAAAFx3av2JrYFoZ_QOU6XgxR5sYzDUIrThXxI9zFtIczoK/img.jpg%5CoxN4RxYvmS4%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9GtA0xLjnjWyH1%2FqPsQz%2Bjqedco%3D re:work-1장필순2020.03.31앨범설명soony re:work-1 안효진 익숙한 노래라고 쉬우리란 법은 없지만. 다정하고도 건조한 목소리에 기대어 어쩐지 내 얘기인가 싶은 노랫말을 따라 한음 한음 소리내어 마음담아 불러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나같은 사람도 온전히 느끼고 말하면서 그럴듯하게 살고 있는 것 같지 않을까. 살면서 한 번은 세게 부딪치고 감당해야할 온갖 감정들의 연소가 여기 있다. 그 앞에서 안간힘을 쓰다 소용돌이가 지나가고 남은 자리가 있다면 그 자리에 기어코 ..
장필순 그래도 Merry Christmas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그래도 Merry Christmas\1514\10192325\11\0\https://blog.kakaocdn.net/dna/cpP3FM/btrAR8Pv6em/AAAAAAAAAAAAAAAAAAAAACtU9KyK-mnxF6sD2PghlvTPe3TflXVkgwpFB4l8y66N/img.jpg%5CPdwxy2x_-fk%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3sKq1eyM0AknF85MC9qAWf5Ncj0%3D eight : 소길花장필순2018.08.08앨범설명장필순, 여덟 번째: 무위(無爲)의 공동체의 음악 지금의 푸른곰팡이, 예전의 하나음악을 누가 언제부터 ‘공동체’라고 불렀을까. 본인들 스스로 먼저 그랬던 것 같지는 않고, 그 외부에서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 누군가가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막상 그 일원이 된 사람들이 공동체라는 호칭에 만족하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저 ‘크게 반대하지는 않았다’는 정도였다는 것이다.이곳을 공동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나온..
장필순 아름다운 이름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아름다운 이름\1514\10192325\10\0\https://blog.kakaocdn.net/dna/tT8UD/btrATcqpnRf/AAAAAAAAAAAAAAAAAAAAAHlHoBXco6j8H6eLpjDCK97Uy9cmIuaknJhFPb35er4i/img.jpg%5CjDRvJyAeROE%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IYLfW76cvVMI4Hb6XgDeW89eeOE%3D eight : 소길花장필순2018.08.08앨범설명장필순, 여덟 번째: 무위(無爲)의 공동체의 음악 지금의 푸른곰팡이, 예전의 하나음악을 누가 언제부터 ‘공동체’라고 불렀을까. 본인들 스스로 먼저 그랬던 것 같지는 않고, 그 외부에서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 누군가가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막상 그 일원이 된 사람들이 공동체라는 호칭에 만족하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저 ‘크게 반대하지는 않았다’는 정도였다는 것이다.이곳을 공동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나온 성과물들이 그 외부 세..
장필순 그림자 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그림자 춤\1514\10192325\9\0\https://blog.kakaocdn.net/dna/co7scj/btrATSSIRHk/AAAAAAAAAAAAAAAAAAAAAKwSkBwQHMl0GfbtTNWLKJUhY0u6ZVkcC_TjpZnYOV9v/img.jpg%5CfMrlNZX8vq4%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U6aj6pif9iooWqPiGCctD1yeMJk%3D eight : 소길花장필순2018.08.08앨범설명장필순, 여덟 번째: 무위(無爲)의 공동체의 음악 지금의 푸른곰팡이, 예전의 하나음악을 누가 언제부터 ‘공동체’라고 불렀을까. 본인들 스스로 먼저 그랬던 것 같지는 않고, 그 외부에서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 누군가가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막상 그 일원이 된 사람들이 공동체라는 호칭에 만족하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저 ‘크게 반대하지는 않았다’는 정도였다는 것이다.이곳을 공동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나온 성과물들이 그 외부 세상의..
장필순 고사리 장마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고사리 장마\1514\10192325\8\0\https://blog.kakaocdn.net/dna/bdpKew/btrARo6sIHV/AAAAAAAAAAAAAAAAAAAAAFLlY0f7sXdXPXqU4cOSQ1j0u8leebF4sX2ciXnDNMIK/img.jpg%5CdKwnymltTo8%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AL6x%2BO9EKdjjgNT6Sw%2BEURp1GH4%3D eight : 소길花장필순2018.08.08앨범설명장필순, 여덟 번째: 무위(無爲)의 공동체의 음악 지금의 푸른곰팡이, 예전의 하나음악을 누가 언제부터 ‘공동체’라고 불렀을까. 본인들 스스로 먼저 그랬던 것 같지는 않고, 그 외부에서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 누군가가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막상 그 일원이 된 사람들이 공동체라는 호칭에 만족하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저 ‘크게 반대하지는 않았다’는 정도였다는 것이다.이곳을 공동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나온 성과물들이 그 외부 세상..
장필순 집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집\1514\10192325\7\0\https://blog.kakaocdn.net/dna/bay7ta/btrAR824RcF/AAAAAAAAAAAAAAAAAAAAAFKTvBbb7pa_flbJm6ZvEP0Ig02A5e8uWEH6nTFLFTY6/img.jpg%5CGvEhkUrpHDs%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ayb12stLV8N%2FRbFo9I%2BpAt%2F7%2FYM%3D eight : 소길花장필순2018.08.08앨범설명장필순, 여덟 번째: 무위(無爲)의 공동체의 음악 지금의 푸른곰팡이, 예전의 하나음악을 누가 언제부터 ‘공동체’라고 불렀을까. 본인들 스스로 먼저 그랬던 것 같지는 않고, 그 외부에서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 누군가가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막상 그 일원이 된 사람들이 공동체라는 호칭에 만족하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저 ‘크게 반대하지는 않았다’는 정도였다는 것이다.이곳을 공동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나온 성과물들이 그 외부 세상의 이해관..
장필순 외로워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외로워\1514\10192325\6\0\https://blog.kakaocdn.net/dna/AnfI4/btrAQilvJ0u/AAAAAAAAAAAAAAAAAAAAABxfQz4JAuolyr5pfW6HSZhimOARN4evLKTRbP1dQdsk/img.jpg%5CAP0CgBtAenU%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vLItAfAcjKgNsVGtUKm061kyKlE%3D eight : 소길花장필순2018.08.08앨범설명장필순, 여덟 번째: 무위(無爲)의 공동체의 음악 지금의 푸른곰팡이, 예전의 하나음악을 누가 언제부터 ‘공동체’라고 불렀을까. 본인들 스스로 먼저 그랬던 것 같지는 않고, 그 외부에서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 누군가가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막상 그 일원이 된 사람들이 공동체라는 호칭에 만족하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저 ‘크게 반대하지는 않았다’는 정도였다는 것이다.이곳을 공동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나온 성과물들이 그 외부 세상의 이해..
장필순 낡은 앞치마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낡은 앞치마\1514\10192325\5\0\https://blog.kakaocdn.net/dna/wvWPr/btrARqQFWWw/AAAAAAAAAAAAAAAAAAAAAO1zK0uvF5kCth42vY7O5Q2ykhbc6w-UI1GSEW9qe2S7/img.jpg%5CtdaQH2dEu0A%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bqvsQUe%2BxK4eRImeRjnGaYCp1Aw%3D eight : 소길花장필순2018.08.08앨범설명장필순, 여덟 번째: 무위(無爲)의 공동체의 음악 지금의 푸른곰팡이, 예전의 하나음악을 누가 언제부터 ‘공동체’라고 불렀을까. 본인들 스스로 먼저 그랬던 것 같지는 않고, 그 외부에서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 누군가가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막상 그 일원이 된 사람들이 공동체라는 호칭에 만족하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저 ‘크게 반대하지는 않았다’는 정도였다는 것이다.이곳을 공동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나온 성과물들이 그 외부 세상의..
장필순 사랑, 아무것도 아닌 얘기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사랑, 아무것도 아닌 얘기\1514\10192325\4\0\https://blog.kakaocdn.net/dna/oZNFH/btrAQ5lHHCV/AAAAAAAAAAAAAAAAAAAAAInH4R0ymiiWfMbIj4IGj-k6-YEMORvkPoSML-r_KFaL/img.jpg%5C8h9RrkPOzYc%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CC%2BzIl460%2BMNmf%2FTM8eOrhKITLg%3D eight : 소길花장필순2018.08.08앨범설명장필순, 여덟 번째: 무위(無爲)의 공동체의 음악 지금의 푸른곰팡이, 예전의 하나음악을 누가 언제부터 ‘공동체’라고 불렀을까. 본인들 스스로 먼저 그랬던 것 같지는 않고, 그 외부에서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 누군가가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막상 그 일원이 된 사람들이 공동체라는 호칭에 만족하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저 ‘크게 반대하지는 않았다’는 정도였다는 것이다.이곳을 공동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나온 성과물들이 ..
장필순 그런 날에는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그런 날에는\1514\10192325\3\0\https://blog.kakaocdn.net/dna/CdBde/btrASuSlS8I/AAAAAAAAAAAAAAAAAAAAAFJ_wzl9cBJC4hhyjidH0UO5zZlFpuJo9wYdjk4UnOGp/img.jpg%5CNJAFdUfv8cI%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zsl%2BTyuMgZGGdxZbZukMI%2BnjT24%3D eight : 소길花장필순2018.08.08앨범설명장필순, 여덟 번째: 무위(無爲)의 공동체의 음악 지금의 푸른곰팡이, 예전의 하나음악을 누가 언제부터 ‘공동체’라고 불렀을까. 본인들 스스로 먼저 그랬던 것 같지는 않고, 그 외부에서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 누군가가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막상 그 일원이 된 사람들이 공동체라는 호칭에 만족하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저 ‘크게 반대하지는 않았다’는 정도였다는 것이다.이곳을 공동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나온 성과물들이 그 외부 세상의..
장필순 저녁 바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저녁 바다\1514\10192325\2\0\https://blog.kakaocdn.net/dna/EGDfK/btrARpc9bCb/AAAAAAAAAAAAAAAAAAAAAKlzEoYc7xOoi_dUQ8-ewmq0gr9acy140h4AD42EtGfZ/img.jpg%5CWtDuxqvwPW4%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69TpkWTpqMPFoWg87xx4gv0%2B9F4%3D eight : 소길花장필순2018.08.08앨범설명장필순, 여덟 번째: 무위(無爲)의 공동체의 음악 지금의 푸른곰팡이, 예전의 하나음악을 누가 언제부터 ‘공동체’라고 불렀을까. 본인들 스스로 먼저 그랬던 것 같지는 않고, 그 외부에서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 누군가가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막상 그 일원이 된 사람들이 공동체라는 호칭에 만족하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저 ‘크게 반대하지는 않았다’는 정도였다는 것이다.이곳을 공동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나온 성과물들이 그 외부 세상의 ..
장필순 그림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그림\1514\10192325\1\1\https://blog.kakaocdn.net/dna/caqlUH/btrASwCAgOl/AAAAAAAAAAAAAAAAAAAAALCNTJv5eHBr2Apjm6JJLV2AKrDBU4LkWgeOtKdmJLEq/img.jpg%5Ca5Qhg5H_gnE%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6gv7vCV%2B8WKwjnwBHPnyxzLITg0%3D eight : 소길花장필순2018.08.08앨범설명장필순, 여덟 번째: 무위(無爲)의 공동체의 음악 지금의 푸른곰팡이, 예전의 하나음악을 누가 언제부터 ‘공동체’라고 불렀을까. 본인들 스스로 먼저 그랬던 것 같지는 않고, 그 외부에서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 누군가가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막상 그 일원이 된 사람들이 공동체라는 호칭에 만족하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저 ‘크게 반대하지는 않았다’는 정도였다는 것이다.이곳을 공동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나온 성과물들이 그 외부 세상의 이해..
장필순 아침을 맞으러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아침을 맞으러\1514\10192325\0\0\https://blog.kakaocdn.net/dna/cjq1B6/btrAQIjZTdU/AAAAAAAAAAAAAAAAAAAAAI5J0EJMv8VX1U-Xe-ZEGczxZ7q5N7BkOH4XjmGWRmol/img.jpg%5CQiGsnCJtnqk%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74T74n6krMZrYWpAxSNMRwmJF1Y%3D eight : 소길花장필순2018.08.08앨범설명장필순, 여덟 번째: 무위(無爲)의 공동체의 음악 지금의 푸른곰팡이, 예전의 하나음악을 누가 언제부터 ‘공동체’라고 불렀을까. 본인들 스스로 먼저 그랬던 것 같지는 않고, 그 외부에서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 누군가가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막상 그 일원이 된 사람들이 공동체라는 호칭에 만족하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저 ‘크게 반대하지는 않았다’는 정도였다는 것이다.이곳을 공동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나온 성과물들이 그 외부 세..
장필순 난 항상 혼자 있어요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난 항상 혼자 있어요\1514\2197342\8\0\https://blog.kakaocdn.net/dna/eaZTr5/btrATehqX73/AAAAAAAAAAAAAAAAAAAAAE_nECKpK-MazbzHf8iChZPG6ZeqyY_BBeST7nxCn7xS/img.jpg%5CkK-i23DGXX0%5CSOONY?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IuLU4OKEPbkFYjgFH%2BKBo25P0FQ%3D SEVEN장필순2013.08.27앨범설명 도시의 오후, 숲의 새벽이 되다. 장필순7집 SOONY SEVEN 온 도시의 거리를 붉은 티셔츠의 무리들이 가득 메우던, 소란스럽고 뜨겁던 그 해, 더할 수 없이 메마른 장필순의 6집이 조용히 세상에 던져졌다. 귀 밝은 소수의 사람들이 찬사를 퍼부었던 명작이었지만 세상은 크게 귀 기울이지 않았다. 그리고 십년이 넘는 긴 침묵이 이어졌다. 장필순, 조동익을 비롯한 그 무리들은 서울을 떠나 제주에 은거한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그들의 음반을 아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