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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Part.1 '길'
폴킴
2017.09.27
앨범설명
'폴킴' [정규 1집 Part.1 `길`]
'폴킴' [정규1집 Part.1 길]을 공개한다.
1. Stranger (작사 : 폴킴 / 작곡 : Donnie J)
오랜 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쓴 가사에요. 지금의 그는 제가 기억하는 예전의 모습과 많이 달랐습니다. 외롭고 쓸쓸해 보였습니다.
2. 길 (작사 : 폴킴 / 작곡 : 폴킴, Donnie J, Joseph K)
가수가 되고자 지내온 시간들은 값졌지만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직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분들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3. 좋은 사람 (작사 : 폴킴 / 작곡 : 폴킴, Donnie J)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긴 것 같아요.
4. Game (작사 : 폴킴 / 작곡 : Donnie J)
잘못된걸 알면서도 놓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백날 연애 상담 해줘 봐야 의미 없어요.
5. 둘이 (작사 : 폴킴 / 작곡 : 폴킴)
찔리는 사람 손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박진우, 장동균 for neuron music
Lyrics by 폴킴
Composed by 폴킴, Donnie J, Joseph K
Arranged by Donnie J, Joseph K
Vocal Director 전승우
Piano by 정동환 (1), Joseph K (2), Donnie J (3, 4, 5)
Guitars by 홍준호 (2, 3), Michael 'Fish' Herring (4, 5)
Bass by 이수형 (2), Alex Al (1, 3)
Drums by 박은찬 (2)
Strings Arrangement by 정동환 (1, 2), Joseph K (2)
Violins by 박수민, 천민수, 김문영, 이선경, 이영준, 조아라, 오주희, 이서현, 박지연
Violas by 이혜미, 김정희, 신재현
Cellos by 임은진, 양지욱
Chorus by 김현아 (3), 전승우 (4), 폴킴 (1, 3, 4, 5), Donnie J (1, 3, 5)
Recording Engineer: 홍용철@Evermore Studio, 정기홍@Seoul Studio, 이창선@Prelude Studio, Make Will@neuron Studio
Mixing Engineer: 조준성@W Sound (2), Claudio Cueni@Earthtones Studio (1, 4, 5), Make Will@neuron Studio (3)
Mastering Engineer: Randy Merrill@Sterling Sound, NY
Promotion 강승윤
Management 진영민
Album Cover Artwork by 김유민
Album Cover Photograph by 김보성
[길 M/V Credits]
감독 : 박진우
연출 : 박진우
조연출 : 홍정태, 진영민
카메라감독 : 이승규, 김고려
스태디캠 : 전용훈, 함성진
출연 : 폴킴, 정동환, 코리아챔버앙상블
미술 : 심경아
편집 : 박진우
스타일리스트 : 이진규
헤어, 메이크업 : 최지안, 최승희, 김정미
색보정 : 아르코
둘이
작사 폴킴 작곡 폴킴 편곡 도니제이
폴킴 - 둘이
둘이 가사
맨날 놀기만 하네
아무것도 할 일이 없나 봐
하루 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마시고 지겨워
예전에는 혼자도
참 할게 많았는데 왜 지금은
할 일은 꽤 있는데
그냥 다 피곤해 사실 귀찮아
집안 꼴이 참 볼만하지
내 맘이 그래
조금 이따 치워야지
내일 해야지
집에 오면 어딘가 허전해
누구라도 곁에 있어줬으면
무서운 영화도 요리도 해줄게
설거지는 내가 다 할게
바보 같은 춤도 보여줄게
너 웃게 해줄게 행복하게 해줄게
조용한 이 밤 너와
보내고 싶어 둘이
침대 위에 누워서
또 핸드폰만 들여다 보다가
먹을게 뭐 있는지
금새 출출해 벌써 배고파
하늘빛이 우중충한 게
내 맘이 그래
조금 이러다 말겠지
이러다 말겠지
눈을 뜨면 어딘가 불안해
누군가 내 곁에 있어줬으면
아침 일찍 일어나 커피도 내릴게
샤워는 너가 먼저 해도 돼
근사한 아침도 차려줄게
너 웃게 해줄게
따뜻하게 해줄게
포근한 아침 너와
나누고 싶어 둘이
집에 오면 어딘가 허전해
누구라도 곁에 있어줬으면
무서운 영화도 요리도 해줄게
설거지는 내가 다 할게
바보 같은 춤도 보여줄게
너 웃게 해줄게 행복하게 해줄게
조용한 이 밤 너와
보내고 싶어 둘이
보내고 싶어
아무것도 할 일이 없나 봐
하루 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마시고 지겨워
예전에는 혼자도
참 할게 많았는데 왜 지금은
할 일은 꽤 있는데
그냥 다 피곤해 사실 귀찮아
집안 꼴이 참 볼만하지
내 맘이 그래
조금 이따 치워야지
내일 해야지
집에 오면 어딘가 허전해
누구라도 곁에 있어줬으면
무서운 영화도 요리도 해줄게
설거지는 내가 다 할게
바보 같은 춤도 보여줄게
너 웃게 해줄게 행복하게 해줄게
조용한 이 밤 너와
보내고 싶어 둘이
침대 위에 누워서
또 핸드폰만 들여다 보다가
먹을게 뭐 있는지
금새 출출해 벌써 배고파
하늘빛이 우중충한 게
내 맘이 그래
조금 이러다 말겠지
이러다 말겠지
눈을 뜨면 어딘가 불안해
누군가 내 곁에 있어줬으면
아침 일찍 일어나 커피도 내릴게
샤워는 너가 먼저 해도 돼
근사한 아침도 차려줄게
너 웃게 해줄게
따뜻하게 해줄게
포근한 아침 너와
나누고 싶어 둘이
집에 오면 어딘가 허전해
누구라도 곁에 있어줬으면
무서운 영화도 요리도 해줄게
설거지는 내가 다 할게
바보 같은 춤도 보여줄게
너 웃게 해줄게 행복하게 해줄게
조용한 이 밤 너와
보내고 싶어 둘이
보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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