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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1714\10346465\0\1\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CEB33760A620232B\OMMnfb7imf8\
나의 나라 OST Part.2
옥주현
2019.11.02
앨범설명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의 보유자 ‘옥주현’ 2019년 Jtbc 하반기 기대작 “나의 나라 OST- Part2” 로 참여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는 여주인공인 ‘한희재’ (김설현 분)의 테마곡으로, 얽히고 설킨 운명속에서 ‘서휘’(양세종 분)를 곁에서 바라봐야만 하는 애틋함과 서로 엇갈리기만 하는 슬픈 인연을 서정적 가사와 절제된 멜로디로 담아내었다.
이 곡은 잔잔한 여운과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사운드와 옥주현만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음색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남녀 주인공의 짙은 감정선을 한편의 수묵화를 그려내듯 표현해 주고 있다.
이 곡의 프로듀서이자 작품자인 ‘K.imazine’은 최근 혜성처럼 떠오른 신인 보컬 박혜원(Hynn)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작곡자 이기도 하다.
[Credit]
작곡, 편곡 : K.imazine
작사 : K.imazine, 못말
Piano : 이효석
Drums : 박수종
Guitar : 정재필
Bass : 김은세
Strings arrange & conductor : 김건
Strings : 융스트링
Recorded by 이상덕 @Vel vet studio
Mixed by 최재영
Mastered by 최효영 @suono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
작사 K.imazine, 못말 작곡 K.imazine 편곡 K.imazine
옥주현 -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 가사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
너무나 따스했던 그대가 서 있다
손에 닿을 듯 선명한데
바람에 날려 스쳐 간다
부를 수도 들을 수도 없이
멀리 여기에 서 있다
내게 쓰여진 그대의 온기는
여전한데 우린
마주칠 수가 없다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
물끄러미 또 바라보다
눈물만 삼켜낸다
손에 닿을 듯 선명한데
바람에 날려 스쳐 간다
부를 수도 들을 수도 없이
멀리 여기에 서 있다
내게 쓰여진 그대의 온기는
여전한데 우린
마주칠 수가 없다
같은 하늘 아래 우린
다른 꿈을 꾸고 있구나
붙잡을수록 멀어지는
계절의 끝에 그댈 본다
지울 수도 지킬 수도 없는
내 맘은 널 부른다
거짓말처럼 그대의 숨결은
여전한데 우린
마주칠 수가 없다
맞닿을 수가 없다
너무나 따스했던 그대가 서 있다
손에 닿을 듯 선명한데
바람에 날려 스쳐 간다
부를 수도 들을 수도 없이
멀리 여기에 서 있다
내게 쓰여진 그대의 온기는
여전한데 우린
마주칠 수가 없다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
물끄러미 또 바라보다
눈물만 삼켜낸다
손에 닿을 듯 선명한데
바람에 날려 스쳐 간다
부를 수도 들을 수도 없이
멀리 여기에 서 있다
내게 쓰여진 그대의 온기는
여전한데 우린
마주칠 수가 없다
같은 하늘 아래 우린
다른 꿈을 꾸고 있구나
붙잡을수록 멀어지는
계절의 끝에 그댈 본다
지울 수도 지킬 수도 없는
내 맘은 널 부른다
거짓말처럼 그대의 숨결은
여전한데 우린
마주칠 수가 없다
맞닿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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