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설명
용감한형제, 데뷔 10주년 다섯 번째 주자 '주니엘'
첫 호흡 '주니엘' 용감한 형제 데뷔10주년 Part5. [다음날] 참여
'주니엘', 용감한형제와 입맞춤 음원강자 위너 될까 '주니엘' ,용감한형제 첫 콜라보 "다음날" 이별 후 미련남는다?! 쿨 하지 못한 행동들 공감 열풍예고!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10주년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주니엘이 부른 "다음날" 이 16일 정오 전격 공개 될 예정이다.
용감한 형제는 2014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신곡을 매달 1곡씩 총 10곡 10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힌 이후 앞서 선보인 가수 겸 배우 1.임창정, 2.포미닛, 3.애프터스쿨, 4.일렉트로보이즈에 이어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에서 탄생될 특별 앨범의 다섯 번째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감한 형제 데뷔 10주년 Part5. 신곡 "다음날" 을 부른 주인공은 지난해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실력파 여성솔로 '주니엘'이 참여했다.신곡 "다음날" 은 '주니엘' 의 목소리에 중점을 둔 슬로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일상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술에 취해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울며 매달렸으나 그 다음날 기억이 전혀 나질 않는 다음날 을 이야기를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한번쯤 이별을 해봤던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평소 특유의 분위기와 애교가 넘치는 '주니엘' 이 용감한 형제와 첫 콜라보 작업에서 마음 아픈 이별곡을 애절한 목소리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가요 관계자와 리스너들은 벌써부터 용감한형제와 주니엘의 콜라보 소식이 전해지며 리스너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다음날
작사 용감한 형제 작곡 용감한 형제 편곡 똘아이박
JUNIEL(서아) - 다음날
다음날 가사
왜 그런거야 후회 할 걸 알면서
도대체 전화 몇 번이나 한거야
술 취한거야 정말 말도
아녔을 거야 babe
길바닥에 앉아 니가 보고 싶다고
울고불고 했을 거야
아마 추했을 거야
넌 비웃을 거야 귀찮았을 거야
너는 이런 내 맘도 모른 채
잠들었겠지 뭐
다음날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아요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얼마나
매달렸는지
다음날 전혀 생각이 나질 않아요
기분 더러워져요
한숨만 계속 쉬네요
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
정말 내가 미쳤나봐
도대체 얼마나 마셨길래
머리도 아프고 내 속도 아프고
내 맘도 아프고
나 어떡해 어떡해 babe
길바닥에 앉아 니가 보고 싶다고
울고불고 했을 거야
아마 추했을 거야
넌 비웃을 거야 귀찮았을 거야
너는 이런 내 맘도 모른 채
잠들었겠지 뭐
다음날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아요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얼마나 매달렸는지
다음날 전혀 생각이 나질 않아요
기분 더러워져요 한숨만
계속 쉬네요
이러면 안되는 걸 알지만 알지만
이제는 잊어야지 하지만 하지만
나 오늘도 또 니가 보고 싶어서
바보처럼 습관처럼
술 한 잔에 기대요
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 난 니가 보고싶어
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