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설명
하이엔드 섹시미의 진수 '선미', "보름달"
뱀파이어 선미의 사랑 "보름달"
- 24시간이 모자라로 데뷔한 선미의 첫번째 미니앨범
- 우아하고 단아한 하이엔드 섹시미의 극치
- 선미의 매력담긴 첫 미니앨범, 예은-유빈-잭슨 지원사격
- 세련되면서도 고풍스러운 오묘한 매력과 색깔
- 예은 자작곡 "그게 너라면", 선미-예은 듀엣버전 CD에 수록
뱀파이어로 변신한 선미가 미니앨범 [보름달]로 컴백하며 하이엔드 섹시미의 진수를 선보인다. 지난 해 싱글 "24시간이 모자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솔로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한 선미는 맨발의 각선미 퍼포먼스와 오묘하고도 맑은 섹시함으로 여자 솔로가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순식간에 모든 이를 사로잡았다. 선미의 새로운 앨범 [보름달]은 여자와 소녀 중간에 서 있는 선미의 오묘한 매력이 담긴 앨범으로, 여섯 개 트랙에 담긴 여섯 가지 선미의 색깔은 물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선미의 하이엔드 섹시함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 곡 "보름달"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 한 곡으로, 섹시한 분위기가 감도는 브라스와 기타사운드 리드와 어우러진 선미의 보이스가 더욱 매력적인 곡이다. 보름달을 매개체로 사랑을 말하는 가사는 "24시간이 모자라"에 이은 또 한번 선미의 성인식을 연상케 하는 한편, 선미의 '뱀파이어' 컨셉과 환상적으로 만나 강렬한 충격을 주며, 하이엔드 섹시미의 극치를 선보인다.
'보름달'이 뜨는 밤 이루어질 사랑을 기다리는 뱀파이어 소녀의 오랜 사랑이야기를 담은 뮤직비디오는 사랑에 빠진 뱀파이어 소녀로 변신한 선미의 천진난만하고도 섬뜩한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소녀 뱀파이어를 연기하며 고혹적인 모습으로 달빛아래 퍼포먼스를 펼치는 선미의 모습이 마치 다른 사람인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또한 "내가 누구"는 선미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유빈이 랩 피쳐링을, 예은은 자작곡 "그게 너라면"을 선물하며 지원사격에 나서 선미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멈춰버린 시간"은 GOT7의 잭슨이 랩 피쳐링에 참여하여 몽환적 분위기 속에 새로운 선미의 매력을 발견케 한다. 특히 CD에는 온라인에서는 감상할 수 없는 "그게 너라면"의 예은-선미 듀엣버전이 보너스트랙으로 수록되어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고혹적인 하이엔드 섹시함의 진수, 가장 아름다운 뱀파이어 선미의 사랑이 보름달 아래 시작된다.
곡 소개
1. 보름달 (작사: 용감한 형제 작곡: 용감한 형제, 코끼리 왕국 편곡: 용감한 형제, 코끼리 왕국, 이정민)
"보름달"은 아이콘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곡 이다. 섹시한 분위기가 감도는 브라스와 기타사운드 리드에 선미의 보이스가 더욱 매력적인 "보름달"은 용감한 형제가 오직 선미만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다. 감각적인 드럼라인을 따라가는 멜로디라인의 톡톡튀는 리듬이 인상적이며, 보름달을 매개체로 사랑을 말하는 가사는 "24시간이 모자라"에 이은 또 한번 선미의 성인식을 연상케 한다.
2. 24시간이 모자라 (작사/작곡: J.Y. Park 'The Asiansoul' 편곡 : J.Y. Park 'The Asiansoul', 홍지상)
"24시간이 모자라"는 아시아 최고의 작곡가 박진영이 13년만의 전방위 올인 여자 솔로 댄스 퍼포먼스 프로젝트인 '선미'를 위해 만든 곡이다.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 곡으로, 곡의 시작부터 흐르는 시계초침소리가 짜릿한 초조함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처음 느껴 본 사랑의 두렵지만 빠져드는 감정이 가사에 담겨 마음을 훔치며, 곡의 중반부에 흐르는 탱고리듬은 사랑에 목마른 여자의 애절한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살려낸다.
3. Burn (작사/작곡/편곡: Tommy Park, 라파엘)
Burn은 일레트로닉 댄스가 선미의 부드러운 보컬과 완벽하게 만난 곡이다. 일렉트로닉 음악에 선미의 섹시한 보이스가 더해지며 색다른 느낌을 주는 한편, 모던 팝을 연상시키는 후렴의 멜로디는 명료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을 완성시키며 듣는 사람을 매료 시킨다.
4. 내가 누구 (작사: 김은수 작곡/편곡: east4A)
"내가 누구"는 Retrosoul에 POP적인 스타일을 가미한 곡으로, 시작부터 들려오는 Vintage기타톤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Retro deep & soulful한 느낌이 살아있는 곡의 구성이 탁월하다. 매력적인 선미 보컬의 Range를 경험할 수 있는 이 곡은 후반부 유빈의 랩으로 곡의 deep & Soulful 색을 더욱 느낄 수 있다.
5. 멈춰버린 시간 (작사: Chloe 작곡/편곡 : Noday, Bjerk)
"멈춰버린 시간"은 new school R&B로, 각 세션 별로 악기를 달리해 진행하며 계속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멜로디 라인과 변화하는 트랙, 그리고 선미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묻어나 신비롭고 몽환적인 곡의 매력을 더한다. 이 곡은 또한 GOT7의 Jackson이 featuring을 맡아 이별 후 연인의 감정선을 더욱 섬세하고 애절하게 연출한 것이 돋보인다.
6. 그게 너라면 (작사/작곡/편곡: Yenny Park 'Ha:tfelt', 이우민 `collapsedone`)
"그게 너라면"은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R&B 발라드 곡으로, 섬세한 감성을 보컬에 담는 선미의 연출이 뛰어나다. 선미의 색깔로 표현하는 여성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허스키한 중 저음부터 폭발적인 고음까지 감상할 수 있다.
24시간이 모자라
작사 박진영 작곡 박진영 편곡 박진영, 홍지상
선미 (이선미) - 24시간이 모자라
24시간이 모자라 가사
너와 함께 있으면
너와 눈을 맞추면
24시간이 모자라
내가 너를 만지고
니가 나를 만지면
24시간 우우우 24시간
24시간 우우우 24시간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
너와의 하루가 일분 같아
난 미칠 것 같아
아쉬워 아쉬워
너에게 갈 때는 달려가
떠나야 할때는 발이 안가
떨어지질 않아
아쉬워 아쉬워
널 보고 있으면
모든 걸 다 잊어버려
니가 나를 가득 채워
널 안고 있으면 모든 게 완벽해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어
24시간이 모자라
너와 함께 있으면
너와 눈을 맞추면
24시간이 모자라
내가 너를 만지고
니가 나를 만지면
24시간 우우우 24시간
24시간 우우우 24시간
손길이 닿으면 전기가
온몸에 퍼져서 눈을 감아
나 어쩌면 좋아
미쳐가 미쳐가
마실수록 목이 더 말라
맛 볼수록 몸이 더욱 찾아
나 빠져 들어가
미쳐가 미쳐가
널 보고 있으면
모든 걸 다 잊어버려
니가 나를 가득 채워
널 안고 있으면 모든 게 완벽해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어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서
끝없이 빠져 드는 게 무서워
하지만 그게 너라면
니가 나를 잡아주면
두렵지 않아 난 계속 가고 싶어
24시간 24시간
24시간 24시간
24시간이 모자라
너와 함께 있으면
너와 눈을 맞추면
24시간이 모자라
내가 너를 만지고
니가 나를 만지면
24시간 우우우 24시간
24시간 우우우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