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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EEN 1st Album First 'LOVE&LETTER'
세븐틴
2016.04.25
앨범설명
세상 누구보다 빛나는 FIRST LOVE & FIRST LETTER
2016.04.25 소년, 소녀를 만나다.
아낀다는 말을 마음 속으로 되뇌던 청량한 소년들이 진지함을 가득 안고 첫 정규앨범 [LOVE & LETTER] 를 들고 돌아온다. 첫 번째 미니앨범 [17CARAT] 의 타이틀곡 "아낀다" 와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 타이틀곡 "만세" 로 슈퍼 루키로 인정을 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세븐틴' 은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명성에 걸 맞게 세븐틴의 매력을 듬뿍 담은 정규앨범으로 한층 더 성장 해 돌아왔다.
첫 정규앨범을 맞은 '세븐틴' 은 "FIRST" 이라는 키워드에 LOVE 와 LETTER 라는 단어를 매치 시켜,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소년들의 열정과, 팬들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음악에 담아 보낸다는 두 가지의 의미를 모두 포함하여 '세븐틴' 이 전하는 마음을 오롯이 앨범이 담아냈다. "엄지척" 을 통해 패기 어린 젊음을, "예쁘다" 를 통해 순수했던 감성을 "유행가" 와 "이놈의 인기" 를 통해 통통 튀는 감정을 담아 낸 이번 '세븐틴' 의 정규앨범의 우리의 "스무살" 을 연상시키며 소년에서 청년이 되어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아낀다. 만세로 이어지는 세븐틴의 사랑이야기의 하이라이트인 타이틀곡인 ‘예쁘다’는 ‘아낀다’로 소녀를 알게 되고 ‘만세’로 가까워진 소년이 그 소녀에 대해 가슴이 벅차 오르는 감정을 담아 표현한 곡으로 ‘새벽에 물을 마시며 혼자 다짐해’, ‘너 예쁘다’ 등 세븐틴만의 재치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이번 타이틀곡 ‘예쁘다’의 뮤직비디오는 ‘지금의 우리는 예쁘다’라는 주제를 담아, 그때가 언제이든 이 순간이 가장 빛나고 예쁜 시간이라는 의미로 세븐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내었다.
이 외에도 이현도와 우지의 공동작업으로 진행된 ‘이놈의 인기’는 누구나 마음 한 구석에는 공허함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를 재치 있게 담아낸 곡이며 세븐틴의 메인보컬인 ‘승관’, 도겸’이 함께한 듀엣곡 ‘Say Yes’를 포함하여 데뷔 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떠내려가’는 새로운 멤버구성으로 떠내려간 시간과 추억에 대한 얘기를 담담히 담아내어 또 다른 느낌을 선보인다.
또한 기존의 활동곡을 세븐틴의 유닛별로 각자 새롭게 재해석하여 전혀 다른 느낌을 담은 "만.세", "아낀다", "Shining Diamond" 와, 세븐틴 스타일의 발라드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유행가", 정규앨범의 주제이자 팬들에게 보내는 팬 송인 "사랑쪽지" 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풍성하게 채워 세븐틴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앨범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사랑쪽지 (Love Letter)
작사 WOOZI (SEVENTEEN), S.COUPS (SEVENTEEN), 원우 (SEVENTEEN), 민규 (SEVENTEEN), Vernon (SEVENTEEN) 작곡 WOOZI (SEVENTEEN), 원영헌, 동네형 편곡 원영헌, 동네형, 민식이
세븐틴 - 사랑쪽지 (Love Letter)
사랑쪽지 (Love Letter) 가사
이른 아침부터
내겐 너무나 어색한 Umm
종이와 펜을 꺼내 들어
깊이 삼켜놨던 말을 담아 내
글씨가 예쁘지 못해 Uh
실망은 말아줘
조금 서툴러도 눈 감아줘
이 쪽지에 차곡차곡 너와 내가
우리 얘길 써 내려가려 해
너와 날
사랑쪽지에 다 담아서
throw it in the air
텅 빈 하늘에 올리면
바람도 우릴 감쌀 거야
아팠던 날 들이
지워질 수 있게 널
throw it in the air
널 꽉 안아 놓지 않을게
늘 네 옆에 있어줄게
1 2 3
표현만큼 서툰 삐뚤삐뚤한 글씨가
걱정돼 밤새 고민해 쓴 내 맘을 가릴까
정성껏 표현 해봐도 표현이 안돼
밤새 머리를 꽁꽁 싸매도
내 맘을 못 전해
넌 이런 고민하는 내 맘을 알까
주머니 속에 쪽지는 언제 전할까
무작정 다가가
네 앞에 서서 괜히 숨을 가다듬어
손 좀 내밀어줄래
자 이거
이 쪽지에 차곡차곡 너와 내가
우리 얘길 써 내려가려 해
너와 날
사랑쪽지에 다 담아서
throw it in the air
텅 빈 하늘에 올리면
바람도 우릴 감쌀 거야
아팠던 날들이
지워질 수 있게 널
throw it in the air
널 꽉 안아 놓지 않을게
늘 네 옆에 있어줄게
난 아직까지도
너에게 끝내 하지 못했던
그 많았던 말들이 남았지만
두 팔을 크게 벌려
저 하늘을 걸고서 맹세해
널 두고 도망가지 않아
너와 날
사랑쪽지에 다 담아서 Umm
저 하늘에 올리면
You know it can’t get
any better than this babe
아팠던 날들이
지워질 수 있게 널
널 꽉 안아 놓지 않을게
늘 네 옆에 있어줄게
너와 날
사랑쪽지에 다 담아서
throw it in the air
텅 빈 하늘에 올리면
바람도 우릴 감쌀 거야
아팠던 날들이
지워질 수 있게 널
throw it in the air
널 꽉 안아 놓지 않을게
늘 네 옆에 있어줄게
내겐 너무나 어색한 Umm
종이와 펜을 꺼내 들어
깊이 삼켜놨던 말을 담아 내
글씨가 예쁘지 못해 Uh
실망은 말아줘
조금 서툴러도 눈 감아줘
이 쪽지에 차곡차곡 너와 내가
우리 얘길 써 내려가려 해
너와 날
사랑쪽지에 다 담아서
throw it in the air
텅 빈 하늘에 올리면
바람도 우릴 감쌀 거야
아팠던 날 들이
지워질 수 있게 널
throw it in the air
널 꽉 안아 놓지 않을게
늘 네 옆에 있어줄게
1 2 3
표현만큼 서툰 삐뚤삐뚤한 글씨가
걱정돼 밤새 고민해 쓴 내 맘을 가릴까
정성껏 표현 해봐도 표현이 안돼
밤새 머리를 꽁꽁 싸매도
내 맘을 못 전해
넌 이런 고민하는 내 맘을 알까
주머니 속에 쪽지는 언제 전할까
무작정 다가가
네 앞에 서서 괜히 숨을 가다듬어
손 좀 내밀어줄래
자 이거
이 쪽지에 차곡차곡 너와 내가
우리 얘길 써 내려가려 해
너와 날
사랑쪽지에 다 담아서
throw it in the air
텅 빈 하늘에 올리면
바람도 우릴 감쌀 거야
아팠던 날들이
지워질 수 있게 널
throw it in the air
널 꽉 안아 놓지 않을게
늘 네 옆에 있어줄게
난 아직까지도
너에게 끝내 하지 못했던
그 많았던 말들이 남았지만
두 팔을 크게 벌려
저 하늘을 걸고서 맹세해
널 두고 도망가지 않아
너와 날
사랑쪽지에 다 담아서 Umm
저 하늘에 올리면
You know it can’t get
any better than this babe
아팠던 날들이
지워질 수 있게 널
널 꽉 안아 놓지 않을게
늘 네 옆에 있어줄게
너와 날
사랑쪽지에 다 담아서
throw it in the air
텅 빈 하늘에 올리면
바람도 우릴 감쌀 거야
아팠던 날들이
지워질 수 있게 널
throw it in the air
널 꽉 안아 놓지 않을게
늘 네 옆에 있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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