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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OST Part.2
leeSA (리싸)
2018.07.28
앨범설명
‘leeSA (리싸)’ [그녀로말할것같으면OST Part.2]
남상미, 김재원 주연의 SBS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OST Part.2가 출시되었다.
두 번째 음원 ‘Save me’는 절제된 피아노 연주와 묵직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이다.
어둡지만 촉촉한 느낌으로 울리는 사운드는 듣는 이의 마음을 가라앉게 하는 한편, 잃어버린 기억 속 자신의 상처와 마주해 싸우는 극 중 캐릭터 지은한 (남상미 분)의 입장에 묘하게 이입되어 듣는 이가 되려 위로 받는 느낌을 들게 한다.
작사에 이신성, 작곡에는 ZigZag Note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창에는 음악성과 가창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리싸 (leeSA) 가 참여하였다. 그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는 외로움과 두려움에 대한 내용을 리싸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이스와 깊은 감성으로 표현하여 곡의 매력을 한 층 끌어올렸다.
[Credit]
작사 : 이신성
작곡 : ZigZag Note
편곡 : ZigZag Note
Synth : 김정윤
Vocal ecorded by : 민성수 (doobdoob studio)
Mixed by 정진우
남상미, 김재원 주연의 SBS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OST Part.2가 출시되었다.
두 번째 음원 ‘Save me’는 절제된 피아노 연주와 묵직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이다.
어둡지만 촉촉한 느낌으로 울리는 사운드는 듣는 이의 마음을 가라앉게 하는 한편, 잃어버린 기억 속 자신의 상처와 마주해 싸우는 극 중 캐릭터 지은한 (남상미 분)의 입장에 묘하게 이입되어 듣는 이가 되려 위로 받는 느낌을 들게 한다.
작사에 이신성, 작곡에는 ZigZag Note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창에는 음악성과 가창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리싸 (leeSA) 가 참여하였다. 그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는 외로움과 두려움에 대한 내용을 리싸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이스와 깊은 감성으로 표현하여 곡의 매력을 한 층 끌어올렸다.
[Credit]
작사 : 이신성
작곡 : ZigZag Note
편곡 : ZigZag Note
Synth : 김정윤
Vocal ecorded by : 민성수 (doobdoob studio)
Mixed by 정진우
Save me
작사 이신성 작곡 ZigZag Note 편곡 ZigZag Note
leeSA (리싸) - Save me
Save me 가사
눈을 감으면 들리는 듯한 목소리
눈을 뜨면 여전히 불안한 네 눈빛
점점 더 알 수 없는 나의 모습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을 잃은 채
밝은 빛으로부터 날 숨기며
점점 더 짙어가는 내 그림자
꿈인 듯 아닌 듯
오늘도 내 안의 나를 보네
떨리는 이 기분
한 걸음도 뗄 수 없이 두려운 밤
save me now
돌아갈 수 있을까
한 없이 차가워 지는
눈빛에 갇혀 버린 난
hold me now
잊어갈 수 있을까
무뎌져 가는 아픔을
한 숨에 묻어 삼키는 이 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표정들
내겐 허락되지 않은 자리 뿐
갈 곳을 잃은 채 떠도는 내 맘
save me now
돌아갈 수 있을까
한 없이 차가워 지는
눈빛에 갇혀 버린 난
hold me now
잊어갈 수 있을까
무뎌져 가는 아픔을
한 숨에 묻어 삼키는 이 밤
거울 속에 비친 나를 봐
짙은 화장으로 감춘 채
이젠 아무렇지 않은 척
누군가 날 불러도
거짓으로 미소를 띈 채
관심 없는 척 대하는 걸
붉은 물이 드는 하늘 빛
다시 찾아오는 밤
돌아갈 수 있을까
한 없이 차가운 눈빛
그 속에 갇혀 버린 난
hold me now
잊어갈 수 있을까
무뎌져 가는 아픔을
한 숨에 묻어 삼키는 이 밤
눈을 뜨면 여전히 불안한 네 눈빛
점점 더 알 수 없는 나의 모습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을 잃은 채
밝은 빛으로부터 날 숨기며
점점 더 짙어가는 내 그림자
꿈인 듯 아닌 듯
오늘도 내 안의 나를 보네
떨리는 이 기분
한 걸음도 뗄 수 없이 두려운 밤
save me now
돌아갈 수 있을까
한 없이 차가워 지는
눈빛에 갇혀 버린 난
hold me now
잊어갈 수 있을까
무뎌져 가는 아픔을
한 숨에 묻어 삼키는 이 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표정들
내겐 허락되지 않은 자리 뿐
갈 곳을 잃은 채 떠도는 내 맘
save me now
돌아갈 수 있을까
한 없이 차가워 지는
눈빛에 갇혀 버린 난
hold me now
잊어갈 수 있을까
무뎌져 가는 아픔을
한 숨에 묻어 삼키는 이 밤
거울 속에 비친 나를 봐
짙은 화장으로 감춘 채
이젠 아무렇지 않은 척
누군가 날 불러도
거짓으로 미소를 띈 채
관심 없는 척 대하는 걸
붉은 물이 드는 하늘 빛
다시 찾아오는 밤
돌아갈 수 있을까
한 없이 차가운 눈빛
그 속에 갇혀 버린 난
hold me now
잊어갈 수 있을까
무뎌져 가는 아픔을
한 숨에 묻어 삼키는 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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