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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장필순
1995.03.01
앨범설명
허물 수 있다면
작사 작곡 편곡
장필순 -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가사
강물 위에 저녁노을이
그림을 그릴때
문득 내가 달려온 그 길
뒤돌아 보았지
무언가 찾아 헤메던
어지러운 시간들
조금씩 우리 자신을
고독하게 만든 것 같아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다가오는 날을 맞았지
하지만 우리는 서로
너무 높은 벽
워 워우 워우워
워우워우워우워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있다면
강 건너 여린 불빛이
어둠을 적시면 저마다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걸까
무언가 잃은 것 같은 허탈함으로
난 여기 이렇게
고독하게 혼자 서 있네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다가오는 날을 맞았지
하지만 우리는 서로
너무 높은 벽
워 워우 워우워
워우워우워우워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있다면
그림을 그릴때
문득 내가 달려온 그 길
뒤돌아 보았지
무언가 찾아 헤메던
어지러운 시간들
조금씩 우리 자신을
고독하게 만든 것 같아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다가오는 날을 맞았지
하지만 우리는 서로
너무 높은 벽
워 워우 워우워
워우워우워우워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있다면
강 건너 여린 불빛이
어둠을 적시면 저마다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걸까
무언가 잃은 것 같은 허탈함으로
난 여기 이렇게
고독하게 혼자 서 있네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다가오는 날을 맞았지
하지만 우리는 서로
너무 높은 벽
워 워우 워우워
워우워우워우워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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