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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2집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별빛 가득한 밤에)
동물원
1988.09.30
앨범설명
혜화동
작사 작곡 편곡
동물원 - 혜화동
혜화동 가사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언젠가 돌아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언젠가 돌아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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