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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ing Up
아이유 (이지은)
2009.04.23
앨범설명
숨겨져 있던 Cute & Sexy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아이유의 정규앨범 [Growing Up]
얼마 전 UCC 상에서 유명 가수들의 가창력 논란을 일으키며 크게 화제가 되었던 “MR 삭제 영상” 파문에서도 당당히 노래 잘하는 가수로 분류되기도 했던 아이유. 2008년 9월 하이브리드 팝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미아”라는 곡을 발표하며 앳된 외모로 호소력 짙은 깊은 울림의 가창을 선보이며 윤도현, 휘성, 거미, 유희열 등 가요계 거목들에게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노래꾼”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던 당시 중3 소녀 아이유. 아이유의 첫 정규앨범인 이번 작품에서는 밝고 다이내믹한 음악들이 대거 수록되었다. 또한, 10대 소녀의 눈으로 바라본 형형색색의 사랑의 모습들을 아이유만의 표현방식으로 채색했다. 음악 스타일에 따라 팔색조처럼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그녀의 보컬과 풍부한 감성에서 비롯된 표현력은 최근 가요계에서 활동하는 또래 아티스트들과 비교해 동급최강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앨범 [Growing Up]을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다.
총 16곡으로 수록된 아이유의 정규앨범 [Growing Up]은 마치 사랑의 전개 과정을 그려놓은 듯 하다. 괜히 고백했다가 퇴짜맞을까 전전긍긍하며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애틋한 짝사랑의 “바라보기” 순간부터 눈 앞에 현실로 다가온 사랑과 가슴 벅찬 마주함에 기뻐하는 “마주하기”의 순간까지 사랑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소녀적 감성으로 담아냈다. 거미 “기억상실”, 휘성 “불치병”, 이효리 “톡톡톡”, 장혜진 “마주치지 말자” 등 감수성 깊은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킨 작사가 겸 프로듀서 최갑원을 선봉으로 한상원, PJ, 김세진, 이종훈 등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Boo”는 깜찍 발랄한 80년대의 보고풍 사운드에 현대적 세련미를 덧입힌 업템포 곡으로 V.O.S. 박지헌의 “보고 싶은 날엔”, 원티드의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등 감각적 멜로디의 대명사로 불리는 히트 작곡가 한상원의 작품. 일명 “하트 춤”으로 범국민적 아이유 춤 따라잡기 열풍이 예상되는 “Boo”는 미국 만화잡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단어로 상대방을 놀릴 때 쓰이는 의성어이기도 하지만 이 곡에서는 “근사한 이성 친구”라는 속어적 의미이다. 잘난 남자들에게도 쉽게 눈길을 주지 않던 콧대 높은 소녀가 어이없게도 평소에 못난이라고 생각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는 재미있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노래 도입부에 아이유가 “부~~”하고 입술을 떠는 부분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가수들이 가창 전 입을 풀 때 내는 소리인데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 작곡가 한상원 이 아이유의 그런 모습을 포착하여 곡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 삽입했다는 후문. 그 밖에도 아이유의 서정적 보이스가 돋보이는 “가여워”, “미운 오리” 등 발라드 곡들은 물론 “A Dreamer”와 “있잖아” 등 모던락에 타이틀곡 후보까지 거론되었던 “마주보기”와 같은 레게풍의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구현하여 앨범 전체를 반복해서 들어도 좀처럼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탄탄한 구성을 갖췄다. 다소 무거웠던 전작의 음악 때문에 제약이 있었던 방송활동도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왕성하게 할 계획인 아이유는 숨겨져 있던 Cute & Sexy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며 조심스레 또 하나의 “국민 여동생”이 되고픈 꿈을 꾼다.
얼마 전 UCC 상에서 유명 가수들의 가창력 논란을 일으키며 크게 화제가 되었던 “MR 삭제 영상” 파문에서도 당당히 노래 잘하는 가수로 분류되기도 했던 아이유. 2008년 9월 하이브리드 팝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미아”라는 곡을 발표하며 앳된 외모로 호소력 짙은 깊은 울림의 가창을 선보이며 윤도현, 휘성, 거미, 유희열 등 가요계 거목들에게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노래꾼”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던 당시 중3 소녀 아이유. 아이유의 첫 정규앨범인 이번 작품에서는 밝고 다이내믹한 음악들이 대거 수록되었다. 또한, 10대 소녀의 눈으로 바라본 형형색색의 사랑의 모습들을 아이유만의 표현방식으로 채색했다. 음악 스타일에 따라 팔색조처럼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그녀의 보컬과 풍부한 감성에서 비롯된 표현력은 최근 가요계에서 활동하는 또래 아티스트들과 비교해 동급최강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앨범 [Growing Up]을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다.
총 16곡으로 수록된 아이유의 정규앨범 [Growing Up]은 마치 사랑의 전개 과정을 그려놓은 듯 하다. 괜히 고백했다가 퇴짜맞을까 전전긍긍하며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애틋한 짝사랑의 “바라보기” 순간부터 눈 앞에 현실로 다가온 사랑과 가슴 벅찬 마주함에 기뻐하는 “마주하기”의 순간까지 사랑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소녀적 감성으로 담아냈다. 거미 “기억상실”, 휘성 “불치병”, 이효리 “톡톡톡”, 장혜진 “마주치지 말자” 등 감수성 깊은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킨 작사가 겸 프로듀서 최갑원을 선봉으로 한상원, PJ, 김세진, 이종훈 등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Boo”는 깜찍 발랄한 80년대의 보고풍 사운드에 현대적 세련미를 덧입힌 업템포 곡으로 V.O.S. 박지헌의 “보고 싶은 날엔”, 원티드의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등 감각적 멜로디의 대명사로 불리는 히트 작곡가 한상원의 작품. 일명 “하트 춤”으로 범국민적 아이유 춤 따라잡기 열풍이 예상되는 “Boo”는 미국 만화잡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단어로 상대방을 놀릴 때 쓰이는 의성어이기도 하지만 이 곡에서는 “근사한 이성 친구”라는 속어적 의미이다. 잘난 남자들에게도 쉽게 눈길을 주지 않던 콧대 높은 소녀가 어이없게도 평소에 못난이라고 생각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는 재미있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노래 도입부에 아이유가 “부~~”하고 입술을 떠는 부분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가수들이 가창 전 입을 풀 때 내는 소리인데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 작곡가 한상원 이 아이유의 그런 모습을 포착하여 곡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 삽입했다는 후문. 그 밖에도 아이유의 서정적 보이스가 돋보이는 “가여워”, “미운 오리” 등 발라드 곡들은 물론 “A Dreamer”와 “있잖아” 등 모던락에 타이틀곡 후보까지 거론되었던 “마주보기”와 같은 레게풍의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구현하여 앨범 전체를 반복해서 들어도 좀처럼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탄탄한 구성을 갖췄다. 다소 무거웠던 전작의 음악 때문에 제약이 있었던 방송활동도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왕성하게 할 계획인 아이유는 숨겨져 있던 Cute & Sexy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며 조심스레 또 하나의 “국민 여동생”이 되고픈 꿈을 꾼다.
미아 (Acoustic Ver.)
작사 최갑원 작곡 민웅식, 이종훈 편곡 민웅식, 이종훈
아이유 (이지은) - 미아 (Acoustic Ver.)
미아 (Acoustic Ver.) 가사
우리 둘 담아 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이제는 눈물도 나오지 않아
울먹일 힘마저 없는 것 같아
우리 이별이 꿈이 아닌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깨어나길 비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아픈 내 가슴도 깊은 상처들도
나쁜 널 미워하는데
사진을 태우고 기억을 지워도
널 잊을 수 없나 봐
사랑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이제는 눈물도 나오지 않아
울먹일 힘마저 없는 것 같아
우리 이별이 꿈이 아닌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깨어나길 비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아픈 내 가슴도 깊은 상처들도
나쁜 널 미워하는데
사진을 태우고 기억을 지워도
널 잊을 수 없나 봐
사랑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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