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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위를 걷다
이은미
2009.03.10
앨범설명
팬들에게 전하는 그녀의 아주 특별한 음악 선물!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이은미의 새로운 신보! [소리 위를 걷다]
가수 이은미가 지난 2007년 7월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Twelve Songs] 이후 1년 8개월 만에 신곡을 담은 미니앨범 [소리 위를 걷다]를 발표한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2008년 `애인 있어요`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이은미 가 지난 해 받은 사랑, 그리고 지나온 20년 동안 자신의 음악의 길을 함께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그녀의 벅찬 감정을 정성스레 담아낸 음반이어서 그녀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의미 있는 큰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은미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앨범에는 ‘애인있어요’의 작곡가인 윤일상이 작업한 타이틀곡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비롯해 `결혼 안 하길 잘했지`와 이은미 음악생활 20년 만에 최초로 음반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유해인의 곡 ‘오래된 기억’등 총5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헤어지는 중입니다’ 는 이은미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애절한 가사가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 또한 그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자유롭고도 완벽하게 넘나드는 ‘결혼 안 하길 잘했지’, 섬세한 멜로디와 함께 아련한 감성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오래된 기억’, 절제된 감정으로 애잔하게 스며드는 ‘꽃’은 또 한 번의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한 곡 한 곡이 빈틈없이 꽉 차 있는 그녀의 감성과 뜨거운 열정을 가슴 가득히 안을 수 있는 이번 앨범 [소리 위를 걷다]는 이은미의 지난 20년간의 음악적 깊이와 진면목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더없이 소중한 앨범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이은미의 새로운 신보! [소리 위를 걷다]
가수 이은미가 지난 2007년 7월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Twelve Songs] 이후 1년 8개월 만에 신곡을 담은 미니앨범 [소리 위를 걷다]를 발표한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2008년 `애인 있어요`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이은미 가 지난 해 받은 사랑, 그리고 지나온 20년 동안 자신의 음악의 길을 함께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그녀의 벅찬 감정을 정성스레 담아낸 음반이어서 그녀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의미 있는 큰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은미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앨범에는 ‘애인있어요’의 작곡가인 윤일상이 작업한 타이틀곡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비롯해 `결혼 안 하길 잘했지`와 이은미 음악생활 20년 만에 최초로 음반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유해인의 곡 ‘오래된 기억’등 총5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헤어지는 중입니다’ 는 이은미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애절한 가사가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 또한 그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자유롭고도 완벽하게 넘나드는 ‘결혼 안 하길 잘했지’, 섬세한 멜로디와 함께 아련한 감성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오래된 기억’, 절제된 감정으로 애잔하게 스며드는 ‘꽃’은 또 한 번의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한 곡 한 곡이 빈틈없이 꽉 차 있는 그녀의 감성과 뜨거운 열정을 가슴 가득히 안을 수 있는 이번 앨범 [소리 위를 걷다]는 이은미의 지난 20년간의 음악적 깊이와 진면목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더없이 소중한 앨범이 될 것이다.
꽃
작사 최성은 작곡 최성은 편곡 윤일상
이은미 - 꽃
꽃 가사
그리운 내 꽃
내 손으로 잘라내고
고운 꽃잎 따서
흘려보내고
다시 자라고픈 꽃
모질게 제 발로 짖이기고
저 속으로 묻어버리고
나도 몰래 흐른 눈물 훔쳐내린다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다시 자라고픈 꽃
모질게 제 발로 짓이기고
저 속으로 묻어버리고
나도 몰래 흐른 눈물 훔쳐내린다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그렇게 연한 살 상처내고
꽃잎은 흩어져 날아가고
남겨진 나는 다시 꽃이 되고
그리고 나는
다시 흐린 눈의 꽃을 자른다
내 손으로 잘라내고
고운 꽃잎 따서
흘려보내고
다시 자라고픈 꽃
모질게 제 발로 짖이기고
저 속으로 묻어버리고
나도 몰래 흐른 눈물 훔쳐내린다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다시 자라고픈 꽃
모질게 제 발로 짓이기고
저 속으로 묻어버리고
나도 몰래 흐른 눈물 훔쳐내린다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그렇게 연한 살 상처내고
꽃잎은 흩어져 날아가고
남겨진 나는 다시 꽃이 되고
그리고 나는
다시 흐린 눈의 꽃을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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