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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애 (俉月哀)
VICTON (빅톤)
2018.05.23
앨범설명
빅톤(VICTON) 1st Single Album [오월애 (俉月哀)]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담아낸 애잔한 스토리
2016년 11월, 세상을 향한 목소리로 큰 포부를 외친 ‘빅톤(VICTON)’
그 후, 4번의 미니앨범으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던 ‘빅톤(VICTON)’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싱글 앨범 [오월애 (俉月哀)]를 발매한다. 지금까지의 앨범은 빅톤의 청량함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었다면, 이번 앨범엔 이별을 노래하는 빅톤의 애잔한 목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월애 (俉月哀)]는 ‘슬픔의 시간을 마주하다’라는 뜻으로, 떠오르는 작곡 팀 ‘히든 사운드(HSND)’와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선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NANO(나노)’의 공동 작품이며, 빅톤의 승우, 한세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아련하게 담아낸 가사에, 빅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목소리가 합해져, 더욱더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빅톤은 계속해서 성장해 가고 있다. 어쩌면 ‘오월애 (俉月哀)’는 그 성장의 과정을 어김없이 보여주는 음악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별의 아픔을 아련한 목소리로 노래한 빅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컬 적으로도 인정받는 그룹이 되길 기대해 본다.
[Credit]
Lyrics by NANO, 히든사운드(HSND), 한승우, 도한세
Composed by 히든사운드(HSND), NANO
Arranged by 히든사운드(HSND)
Guitar 정한별
Synth Hangang
Keyboard AngryBird
Background Vocals 강승식, NANO
Recorded by 김민희 @ 821 Sound
Digital Edited by 정유라 @ Anemone Studio
Mixed by 고현정(ASST. 김경환) @ koko Sound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오월애 (俉月哀)
작사 NANO (나노), 히든사운드 (HSND), 한승우 (빅톤), 도한세 (빅톤) 작곡 히든사운드 (HSND), NANO (나노) 편곡 히든사운드 (HSND)
VICTON (빅톤) - 오월애 (俉月哀)
오월애 (俉月哀) 가사
그립다 내가 너를 떠난다
아무런 인사도 못 한 채
너를 두고 간다
참는다 네가 보고 싶다
네 곁에 더 머물고 싶다
무엇도 할 수가 없다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우리의 이별도
결국 봄바람이 불어왔죠
다시 사랑하는 그 날
여전히 넌 그 자리에 있어 줘
우리가 변치 않게
흩날려간 저 꽃잎 따라
너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처럼 yeah
그 기억 속에 아름답던 우리는
가슴 깊이 묻어둔다 yeah
ooh ooh ooh yeah
지금보다 더 멋있게
네가 다시 바라보게
ooh ooh ooh yeah
눈물은 보이지 않게
지금 뒤돌아보지 않을게
하나 둘 셋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이래
사랑이란 믿음 배려 용서 이해
시간이란 못 속인대 모순이 된 모습
이제 못 숨길 테니 시든 꽃송이 돼
가끔 지나간 계절처럼
다시 돌아오길 바래 어깨너머
듣게 되는 소식에 네가 불어와
흘린 눈물만큼
네 행복을 빌고 또 빌어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우리의 이별도
결국 봄바람이 불어왔죠
다시 사랑하는 그 날
여전히 넌 그 자리에 있어 줘
우리가 변치 않게
흩날려간 저 꽃잎 따라
너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처럼 yeah
그 기억 속에 아름답던 우리는
가슴 깊이 묻어둔다 yeah
눈물이 입술에 맺혀
그 맛은 달콤할 뻔했어
이 정도면 아름다운 이별이 되겠어
That’s all
지금보다 더 멋있게
네가 다시 바라보게
바라보게 만들어
기다리게 한 담보로
내 뼈와 살을 깎으며
저 밖으로 drop it on me
눈물은 보이지 않게
지금 뒤돌아보지 않을게
잠시만 안녕
이 시간이 지나면 볼 수 있기를
이대로 안녕
오늘도 그립고 그립다 너
흩날려간 저 꽃잎 따라
너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처럼 yeah
그 기억 속에 아름답던 우리는
가슴 깊이 묻어둔다 yeah
우리가 함께한 날 지난 기억 다
두고가 두고가 행복하길
우리가 함께한 날 지난 기억 다
두고가 두고가 행복하길 바래
아무런 인사도 못 한 채
너를 두고 간다
참는다 네가 보고 싶다
네 곁에 더 머물고 싶다
무엇도 할 수가 없다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우리의 이별도
결국 봄바람이 불어왔죠
다시 사랑하는 그 날
여전히 넌 그 자리에 있어 줘
우리가 변치 않게
흩날려간 저 꽃잎 따라
너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처럼 yeah
그 기억 속에 아름답던 우리는
가슴 깊이 묻어둔다 yeah
ooh ooh ooh yeah
지금보다 더 멋있게
네가 다시 바라보게
ooh ooh ooh yeah
눈물은 보이지 않게
지금 뒤돌아보지 않을게
하나 둘 셋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이래
사랑이란 믿음 배려 용서 이해
시간이란 못 속인대 모순이 된 모습
이제 못 숨길 테니 시든 꽃송이 돼
가끔 지나간 계절처럼
다시 돌아오길 바래 어깨너머
듣게 되는 소식에 네가 불어와
흘린 눈물만큼
네 행복을 빌고 또 빌어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우리의 이별도
결국 봄바람이 불어왔죠
다시 사랑하는 그 날
여전히 넌 그 자리에 있어 줘
우리가 변치 않게
흩날려간 저 꽃잎 따라
너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처럼 yeah
그 기억 속에 아름답던 우리는
가슴 깊이 묻어둔다 yeah
눈물이 입술에 맺혀
그 맛은 달콤할 뻔했어
이 정도면 아름다운 이별이 되겠어
That’s all
지금보다 더 멋있게
네가 다시 바라보게
바라보게 만들어
기다리게 한 담보로
내 뼈와 살을 깎으며
저 밖으로 drop it on me
눈물은 보이지 않게
지금 뒤돌아보지 않을게
잠시만 안녕
이 시간이 지나면 볼 수 있기를
이대로 안녕
오늘도 그립고 그립다 너
흩날려간 저 꽃잎 따라
너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처럼 yeah
그 기억 속에 아름답던 우리는
가슴 깊이 묻어둔다 yeah
우리가 함께한 날 지난 기억 다
두고가 두고가 행복하길
우리가 함께한 날 지난 기억 다
두고가 두고가 행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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