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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7th Mini Album ‘The Table’
뉴이스트
2019.10.21
앨범설명
멈추지않는 도전, 한계 없는 변화…180도 달라졌다.
더 솔직하고 더 세련되게
사랑에 빠진 뉴이스트가 달콤하게 써 내려간 음악 노트
이들이기에 가능한 공감 가득한 사랑이야기
NU’EST 7th Mini Album [The Table]
지난 4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로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제 2막을 열었던 그룹 뉴이스트가 약 6개월 만에 미니 7집 [The Table]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7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은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도를 담아내 지금까지 선사한 음악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보인 앨범이다. 매 앨범마다 개성 넘치는 콘셉트와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선사한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계 없는 ‘변화’를 선사, 한층 더 탄탄하고 성숙해진 앨범을 완성시켜 새로운 시작의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다.
특히 이전의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 만큼 파격적으로 변신, 또 한 번의 ‘역대급 앨범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이번 7번째 미니 앨범은 아티스트 뉴이스트의 현시점을 짚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끝없는 비상을 위한 발판이 되어줄 것을 기대케 해 이들의 새로운 역사와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NU’EST 7th Mini Album ‘The Table’은?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기억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뉴이스트의 달콤한 보이스가 더해진 총 6개의 트랙은 전곡을 무한 반복하게 만드는 마성의 음악으로 가득 채워져 또 하나의 새로운 명반의 탄생을 알렸다.
나른한 오후, 좋은 사람들과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를 하며 편하게 나눈 여러 이야기를 옮긴 것 같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언어로 이야기를 녹여낸 [The Table]은 뉴이스트만의 감성을 엿볼 수 있으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기 충분한 앨범이다.
더불어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자연스러운 흐름을 나타내 언제든 꺼내 듣고 싶은 편안한 음악을 선사했으며,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채롭고 흥미로운 해석을 풀어내 몰입감을 높였다.
# 타이틀곡 ‘LOVE ME’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뉴이스트만의 스타일로 직접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전달해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 앨범 수록곡 Preview
이번 앨범 ‘The Table’에서는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백호가 또 한 번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다채로워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멤버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드러냄과 동시에 뉴이스트만의 음악 스타일을 더욱 확고하게 선보였다.
이는 타이틀곡 ‘LOVE ME’ 이외에도 모든 수록곡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Call me back’은 기분 좋아지는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 인트로와 리듬감이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으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을 정도로 눈부시게 빛나는 상대에 대한 찬가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세 번째 트랙의 ‘ONE TWO THREE’는 사랑을 시작할 때 설레고 행복한 감정을 뉴잭스윙 장르에 뉴트로적인 해석을 더하여 표현한 곡으로 사랑스러움과 행복한 감성을 뉴이스트의 보이스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어 ‘Trust me’는 급하지도 느리지도 않게 변함없이 상대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솔직한 가사로 담아낸 POP R&B 장르의 곡이며 ‘밤새’는 문득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아 ‘내 사랑은 너라서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는 감성적인 가사와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키고 있다.
마지막 트랙을 장식한 ‘우리가 사랑했다면’은 포크락과 발라드 기반의 미니멀한 사운드 구성에 간결한 어투의 가사가 더해진데 이어 뉴이스트의 보이스가 곡을 부드럽게 감싸며 조금은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느낌으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사랑’을 이야기하는 뉴이스트의 솔직한 감정선이 눈에 띄며, 한 편의 동화 같은 히스토리를 넘어 진실된 소통을 이끌어낸 뉴이스트의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통해 명실상부 가요계 최고의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으며 앞으로 이들이 그려 나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 확정 트랙리스트
1. Call me back
Lyrics by BAEKHO, JR, BUMZU / Composed by BUMZU, BAEKHO, 박기태, Aaron Fresh, 조미쉘 (Singing Beetle) / Arranged by 박기태
기분 좋아지는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리듬감이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으로 ‘가진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을 정도로 눈부시게 빛나는 그대’에게 전하는 찬가이다. 상대를 향한 커다란 마음만큼 ‘당신도 나와 만들어갈 우리가 좋다면 나에게 다시 전화해줘’라는 메시지를 담아 상대방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는 마음을 위트 있게 표현한 곡이다.
2. LOVE ME *TITLE
Lyrics by BAEKHO, JR, BUMZU / Composed by BUMZU, BAEKHO, 박기태, Nmore / Arranged by BUMZU, 박기태, Nmore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전달하며 뉴이스트의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3. ONE TWO THREE
Lyrics by BAEKHO, MINHYUN, JR, BUMZU / Composed by BUMZU, BAEKHO, Anchor / Arranged by BUMZU, Anchor
‘사랑을 시작할 때의 설레고 행복한 감정’을 뉴잭스윙 장르에 뉴트로적인 해석을 더하며 표현한 곡이다. 뉴잭스윙 특유의 사운드와 함께 시원한 애드립 라인을 통해 사랑스러움과 행복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4. Trust me
Lyrics by BAEKHO, JR, BUMZU / Composed by BUMZU, BAEKHO / Arranged by BUMZU
급하지도 느리지도 않게 변함없이 상대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솔직한 가사로 담아낸 POP R&B 장르의 곡이다. ‘모든 것을 바라지 않지만 앞으로 남은 너의 시간에 함께 있고 싶다’는 감성적인 가사와 묵직한 기타 리프의 조합이 인상적인 곡이다.
5. 밤새
Lyrics by BAEKHO, JR, BUMZU / Composed by BUMZU, BAEKHO, 박기태 / Arranged by BUMZU, 박기태
문득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은 EDM POP 장르의 곡. ‘내 사랑은 너라서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는 가사처럼 서툴었더라도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웠고 찬란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그 언젠가의 사랑을 뉴이스트의 감성으로 표현한 노래이다.
6. 우리가 사랑했다면
Lyrics by BAEKHO, BUMZU / Composed by BUMZU, BAEKHO / Arranged by BUMZU, 박기태
가끔씩 생각나는 ‘소중하지만 잊고 살았던 것’을 메시지로 담은 곡. 포크락과 발라드 기반의 미니멀한 사운드 구성과 간결한 어투의 가사 그리고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지면서 곡이 가진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느낌을 극대화 하고 있다.
♦ 확정 트랙리스트
01.Call me back
02.LOVE ME
03.ONE TWO THREE
04.Trust me
05.밤새
06.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작사 백호 (뉴이스트), BUMZU 작곡 BUMZU, 백호 (뉴이스트) 편곡 BUMZU, 박기태 (PRISMFILTER)
뉴이스트 -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가사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오늘의 쌓인 일 똑같겠지란 마음 반
한 박자 늦어 놓친 차가 아쉽지만
발걸음은 터벅터벅 오늘 살아야지
이런 일 있었고 저런 일 있었고
누굴 만났다 일러줄 곳이
하나도 없다 없다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 난
우리가 어떻게 부둥켜 살았죠
무심한 시간에
오 나는 다 잊었나 봐요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조금 생각날 텐데
참 그렇죠
참 그렇죠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어제는 잠을
푹 잤다고 생각한 게 언젠지
나도 이런 내가 정말 싫어요
하찮고 작은 무기력해 보이는 내가
당신은 생각나네요
이런 일 있었고 저런 일 있었고
누굴 만났다 일러줄 곳이
하나도 없다 없다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 난
우리가 어떻게 부둥켜 살았죠
무심한 시간에
오 나는 다 잊었나 봐요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조금 생각날 텐데
참 그렇죠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오늘의 쌓인 일 똑같겠지란 마음 반
한 박자 늦어 놓친 차가 아쉽지만
발걸음은 터벅터벅 오늘 살아야지
이런 일 있었고 저런 일 있었고
누굴 만났다 일러줄 곳이
하나도 없다 없다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 난
우리가 어떻게 부둥켜 살았죠
무심한 시간에
오 나는 다 잊었나 봐요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조금 생각날 텐데
참 그렇죠
참 그렇죠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어제는 잠을
푹 잤다고 생각한 게 언젠지
나도 이런 내가 정말 싫어요
하찮고 작은 무기력해 보이는 내가
당신은 생각나네요
이런 일 있었고 저런 일 있었고
누굴 만났다 일러줄 곳이
하나도 없다 없다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 난
우리가 어떻게 부둥켜 살았죠
무심한 시간에
오 나는 다 잊었나 봐요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조금 생각날 텐데
참 그렇죠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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