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설명
2013년을 평정 할 K POP 디바, 씨스타의 귀환! 이단옆차기와 김도훈이 의기투합한 [GIVE IT TO ME]!
'물랑루즈'의 디바로 변신한 씨스타의 초특급 컴백!
- '완전체'로 돌아온 씨스타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
- K POP 양대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김도훈이 씨스타를 위해 뭉쳤다 -
음원계의 '뷰티풀 몬스터'로 불리는 씨스타. 그녀들은 타고난 뮤즈이다. 팬들의 환호로 깨어나고, 무대의 열기로 호흡하며 음악과 춤으로 박동하는 생명체다. 2010년 6월 "Push Push"로 데뷔 "가식걸", "Ma boy (씨스타19)",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러빙유", "있다 없으니까 (씨스타19)"까지 1위를 거침없이 독식해온 '뷰티풀 몬스터' 씨스타가 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그동안 발매하는 앨범마다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가요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씨스타가 작년 [러빙유]앨범 발매후 꼭 1년만에 선보이는 [GIVE IT TO ME]! 는 2013년 최고의 기대작이 되어 줄 것이다.
K POP 양대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김도훈'이 의기투합한 [GIVE IT TO ME]! 섹시하고 열정적인 탱고의 선율 속 사랑의 아픔을 노래하다! 2년 만에 발매하는 씨스타의 정규 앨범에는 이단옆차기를 비롯, 김도훈, 라이머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포진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GIVE IT TO ME"는 지난 해 "러빙 유 (LOVING U)"를 통해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였던 이단옆차기의 작곡에 김도훈의 편곡이 가세하여 눈길을 끄는데, K POP 양대 프로듀서의 의기투합인 만큼 씨스타의 '건강한 섹시함'을 유지하면서도 보컬의 호소력을 극대화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섹시와 열정의 대명사로 불리는 '탱고'적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져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 내고 있는 수작이다.
재기 발랄한 랩으로 한국 힙합씬의 블루오션을 만들어 가고 있는 긱스가 참여한 미디움 템포의 "넌 너무 야해 (feat. 긱스)"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조로 사랑스럽다는 진부한 표현을 벗어나 '야해' 라는 위트있고 솔직한 표현법으로 대신해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한편, 한국 흑인 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머 또한 이번 앨범 크레딧을 올리며 앨범에 극한의 완성도를 더했다. 효린이 직접 작사가로 참여한 곡 "CRYING (크라잉)"은 최근 에일리, 백지영 등의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작곡가 '허성진'의 작품으로 보컬에 가장 힘을 준 슬로우 템포의 알앤비 넘버. 멤버들 본연의 '보이스'를 부각시키기 위하여 악기를 최소화하며 녹음에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씨스타와 주희선 감독, 절대콤비가 선보이는 "GIVE IT TO ME" 뮤직비디오! 영화 '물랑루즈'를 연상케 하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미! 눈과 귀를 홀린다! 타이틀곡인 "GIVE IT TO ME"의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러빙유", "있다없으니까" 등을 작업한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씨스타와 '절대콤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화 '물랑루즈'와 '태양의 서커스'가 연상되는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에 씨스타의 매혹적인 보컬과 안무가 어우러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고전과 모더니즘이 절묘하게 매치된 란제리룩에 모자, 티아라 등을 매치해 '물랑루즈'의 디바로 변신한 씨스타 멤버들의 열정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올 여름을 '씨스타 열풍'이 불게 하기에 충분 할 것이다.
바빠 (Bad Boy)
작사 라이머, earattack 작곡 earattack, 마스터키 편곡 earattack, 마스터키
씨스타 - 바빠 (Bad Boy)
바빠 (Bad Boy) 가사
왜 그래 너만 바빠 바빠 바빠
왜 전화 안받아 왜 답장이 없어
왜 나를 힘들게만 하는데
너란 남자는 나빠 나빠 나빠
생각할 수록 나빠 나빠 나빠
시간이 남아서 할 일이 없어서
나 지금 이러는게 아닌데
너란 남자는 나빠
니가 바로 전화한다 해놓고
날 더러 언제까지 기다리란 거야
벌써 세시간 째
기다린 나만 바보같애
친구는 기다리지 말래
나만 더 추해진다고
거리를 지나는 연인들 볼 때
혼자 보내는 초라한
birthday
내가 그렇지 뭐 내가 그렇지 뭐
이런게 내겐 더 익숙한데
혼자 보내는
Gloomy Sunday
이런 내게 왜 나타나서
왜이래 나도 바빠 바빠 바빠
왜 그래 너만 바빠 바빠 바빠
왜 전화 안받아 왜 답장이 없어
왜 나를 힘들게만 하는데
너란 남자는 나빠 나빠 나빠
생각할 수록 나빠 나빠 나빠
시간이 남아서 할 일이 없어서
나 지금 이러는게 아닌데
너란 남자는 나빠
매일 날 이렇게 혼자 두고
뭘 하고 다니길래 바빠
오늘까지 꼭 이래야 되겠니
내 생일날
이건 말도 안돼 더 이상은
나도 이해 못해
지금 바로 달려와 아니 날라와
아님 오늘부터 정말 끝이야
나랑 있어도 자꾸 한눈 팔 때
문자 보내도 답장 없을 때
니가 그렇지 뭐 니가 그렇지 뭐
이런 게 내겐 더 익숙한데
혼자 보내는
Gloomy Sunday
그런 너를 왜 사랑해서
왜이래 나도 바빠 바빠 바빠
왜 그래 너만 바빠 바빠 바빠
왜 전화 안받아 왜 답장이 없어
왜 나를 힘들게만 하는데
너란 남자는 나빠 나빠 나빠
생각할 수록 나빠 나빠 나빠
시간이 남아서 할 일이 없어서
나 지금 이러는게 아닌데
변명이라도 해봐
baby
무슨 말 이라도 좀 해봐
baby
너 내게 왜 이러는데
자꾸 왜 이러는데
계속 이런 식 이라면 헤어져 헤어져
Oh you should be my lover lover
lover
날 아껴줘
forever ever ever
널 사랑하는 게 맘처럼 잘 안돼
왜 나만 힘들어 지는 건데
너란 남자는 나빠 나빠 나빠
생각할 수록 나빠 나빠 나빠
시간이 남아서 할 일이 없어서
나 지금 이러는게 아닌데
너란 남자는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