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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by X [ 결핍 ]
MC몽, 김재환
2020.04.10
앨범설명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 [ X by X ] , 그 첫 번째 “결핍”
이색적인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 문학 등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콜라보 프로젝트 [ X by X ]는 각 분야의 아티스들이 새로운 감각과 감성을 교류하여 만들어내는 문화 콜라보 프로젝트이다.
분야와 장르를 넘어 한정을 두지 않는 무한함이 열려있는 프로젝트 [ X by X ]의 첫 번째 프로젝트 “결핍”에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 음악으로 많은 공감을 일으키는 MC몽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혼자가 혼자에게’,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 마음에 스며드는 시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시인 이병률과 힐링보이스 김재환이 참여하여 또 하나의 문화를 시작한다.
[ X by X “결핍” ]에는 ‘봄 같던 그녀가 춥대’가 기록되어있다.
당신과 같이 있어도 외로움과 마음의 시림을 기록한 ‘봄 같던 그녀가 춥대’는 MC몽, 김재환 두 아티스트의 이야기와 독특하면서도 공감 가는 감성을 이야기하는 페노메코가 함께한 두 가지 버젼의 기록으로 담아냈다.
한정을 두지 않고 다채롭게 펼쳐질 [ X by X ]처럼 이 기록을 느끼는 모든 이들이 각자의 시선에서 또 다른 특별한 이야기로 만들어내고 자신만의 감성과 감정으로 나누어가길 바란다.
[봄 같던 그녀가 춥대] - 이병률
어느 추운 날의 아주 먼 곳.
문득 올려본 하늘에 도착한 한 사람의 얼굴.
언제나 마음은 춥지 말기를.
우리 멀리 떨어져 있음을 추워하지 말기를.
저녁 바람에 더더욱 간절해진 마음이라면
그 마음 시리지 않기를.
이색적인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 문학 등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콜라보 프로젝트 [ X by X ]는 각 분야의 아티스들이 새로운 감각과 감성을 교류하여 만들어내는 문화 콜라보 프로젝트이다.
분야와 장르를 넘어 한정을 두지 않는 무한함이 열려있는 프로젝트 [ X by X ]의 첫 번째 프로젝트 “결핍”에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 음악으로 많은 공감을 일으키는 MC몽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혼자가 혼자에게’,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 마음에 스며드는 시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시인 이병률과 힐링보이스 김재환이 참여하여 또 하나의 문화를 시작한다.
[ X by X “결핍” ]에는 ‘봄 같던 그녀가 춥대’가 기록되어있다.
당신과 같이 있어도 외로움과 마음의 시림을 기록한 ‘봄 같던 그녀가 춥대’는 MC몽, 김재환 두 아티스트의 이야기와 독특하면서도 공감 가는 감성을 이야기하는 페노메코가 함께한 두 가지 버젼의 기록으로 담아냈다.
한정을 두지 않고 다채롭게 펼쳐질 [ X by X ]처럼 이 기록을 느끼는 모든 이들이 각자의 시선에서 또 다른 특별한 이야기로 만들어내고 자신만의 감성과 감정으로 나누어가길 바란다.
[봄 같던 그녀가 춥대] - 이병률
어느 추운 날의 아주 먼 곳.
문득 올려본 하늘에 도착한 한 사람의 얼굴.
언제나 마음은 춥지 말기를.
우리 멀리 떨어져 있음을 추워하지 말기를.
저녁 바람에 더더욱 간절해진 마음이라면
그 마음 시리지 않기를.
봄 같던 그녀가 춥대 (Feat. 페노메코)
작사 MC몽, 페노메코 (PENOMECO) 작곡 MC몽, 이단옆차기, EastWest, De view 편곡 텐조
MC몽, 김재환 - 봄 같던 그녀가 춥대 (Feat. 페노메코)
봄 같던 그녀가 춥대 (Feat. 페노메코) 가사
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
봄이 왔는데 여전히 춥대
내 품에 안겨있어도 춥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데
불안함이 가득한 내 눈빛이 춥대
내 사랑 너는 외로운 술래
가슴 찢어지네 그녀가 울 때
서툰 감정 표현과 함께
투박하게 던진 내 말투가 춥대
내 한숨은 입김이 되어
그녀의 마음속을 시리게 하고
니 눈물은 눈꽃이 되어
따스한 그 미소도 얼려버렸구나
꽃잎 같던 사람아
언제 그렇게 시들었나
뜨거웠던 심장아
언제 이렇게 재가 됐나
춥대 같이 있어도
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시간은 자꾸 흘러가
이 계절을 느낄 만큼
무심하게 걷던 거리가
다시 향기로워질 만큼
할 말도 없어 멋쩍게 걸어
너를 닮은 벚꽃이 내게 떨어져
나도 정말 뻔뻔하기 그지없어
너를 닮은 봄비가 나를 적셔
부디 그치지 마라
또 마르지 마라
한숨이 되려
겨울바람 되어
봄 같은 너와 어울리지 않게 되었네
시간아 지나가
내 기억이 흐려지게
시간이 지나서
니 기억이 흐려지게
춥대 같이 있어도
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내 세상의 유일한 꽃
그대여 머물러요
얼어붙은 나를 녹여줘요
니가 없는 내일을
아직 감당하기엔
숨도 못 쉴 만큼 버거운데
춥대 같이 있어도
혼자인 것처럼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
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
봄이 왔는데 여전히 춥대
내 품에 안겨있어도 춥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데
불안함이 가득한 내 눈빛이 춥대
내 사랑 너는 외로운 술래
가슴 찢어지네 그녀가 울 때
서툰 감정 표현과 함께
투박하게 던진 내 말투가 춥대
내 한숨은 입김이 되어
그녀의 마음속을 시리게 하고
니 눈물은 눈꽃이 되어
따스한 그 미소도 얼려버렸구나
꽃잎 같던 사람아
언제 그렇게 시들었나
뜨거웠던 심장아
언제 이렇게 재가 됐나
춥대 같이 있어도
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시간은 자꾸 흘러가
이 계절을 느낄 만큼
무심하게 걷던 거리가
다시 향기로워질 만큼
할 말도 없어 멋쩍게 걸어
너를 닮은 벚꽃이 내게 떨어져
나도 정말 뻔뻔하기 그지없어
너를 닮은 봄비가 나를 적셔
부디 그치지 마라
또 마르지 마라
한숨이 되려
겨울바람 되어
봄 같은 너와 어울리지 않게 되었네
시간아 지나가
내 기억이 흐려지게
시간이 지나서
니 기억이 흐려지게
춥대 같이 있어도
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내 세상의 유일한 꽃
그대여 머물러요
얼어붙은 나를 녹여줘요
니가 없는 내일을
아직 감당하기엔
숨도 못 쉴 만큼 버거운데
춥대 같이 있어도
혼자인 것처럼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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