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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어디에 (런 온 OST Part.8)
김나영
2021.01.14
앨범설명
JTBC 수목드라마 '런 온' OST Part.8
김나영 - 그대는 어디에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네 남녀 간의 선을 긋고, 선을 넘는 로맨스 드라마 '런 온'의 여덟 번째 OST, 김나영 '그대는 어디에'가 공개됐다.
깊이 있는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이별러' 김나영이 참여한 ‘그대는 어디에’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담하면서도 애절하게 담아낸 곡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감정이 돋보이는 김나영 표 명품 발라드 곡으로, 드라마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이야기와 속도로 서로를 향해 가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 ‘관계성 맛집’으로 불릴 만큼 다채로운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런 온’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CREDIT]
01. 그대는 어디에
Lyrics by 굿초이스, 최갑원
Composed by 김세진
Arranged by HYUNKI
String arranged by HYUNKI
String 융스트링
Guitar 이태욱
Bass HYUNKI
Piano HYUNKI
Drum HYUNKI
Recorded by 임광덕 at Kakao M
Mixed by 조준성 at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김나영 - 그대는 어디에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네 남녀 간의 선을 긋고, 선을 넘는 로맨스 드라마 '런 온'의 여덟 번째 OST, 김나영 '그대는 어디에'가 공개됐다.
깊이 있는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이별러' 김나영이 참여한 ‘그대는 어디에’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담하면서도 애절하게 담아낸 곡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감정이 돋보이는 김나영 표 명품 발라드 곡으로, 드라마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이야기와 속도로 서로를 향해 가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 ‘관계성 맛집’으로 불릴 만큼 다채로운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런 온’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CREDIT]
01. 그대는 어디에
Lyrics by 굿초이스, 최갑원
Composed by 김세진
Arranged by HYUNKI
String arranged by HYUNKI
String 융스트링
Guitar 이태욱
Bass HYUNKI
Piano HYUNKI
Drum HYUNKI
Recorded by 임광덕 at Kakao M
Mixed by 조준성 at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그대는 어디에
작사 굿초이스, 최갑원 작곡 김세진 편곡 HYUNKI
김나영 - 그대는 어디에
그대는 어디에 가사
모든 게 두려운 나였나 봐
버릇처럼 뒤를 돌아보죠
사랑은 앞만 보고 달려도
나는 가질 수 없었죠
난 바라죠 그때의 그 날로
함께였던 그대 앞으로
뒤를 돌아보면 서 있던
그저 바라보면 좋았던 우리
어디 있어도 내게 와 주던
그대는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사랑은 주는 게 더 좋은데
받기만 했던 나였죠
난 바라죠 그때의 그 날로
함께였던 그대 앞으로
뒤를 돌아보면 서 있던
그저 바라보면 좋았던 우리
어디 있어도 내게 와 주던
그대는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같은 마음이면 그대도 아프면
우리 어떻게든 다시 사랑해야 해
여기 멈춰서면 와줄까
계속 걷다 보면 그대 있을까
내가 힘들 때 날 안아 주던
그대는 어디에
그대는 어디에
버릇처럼 뒤를 돌아보죠
사랑은 앞만 보고 달려도
나는 가질 수 없었죠
난 바라죠 그때의 그 날로
함께였던 그대 앞으로
뒤를 돌아보면 서 있던
그저 바라보면 좋았던 우리
어디 있어도 내게 와 주던
그대는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사랑은 주는 게 더 좋은데
받기만 했던 나였죠
난 바라죠 그때의 그 날로
함께였던 그대 앞으로
뒤를 돌아보면 서 있던
그저 바라보면 좋았던 우리
어디 있어도 내게 와 주던
그대는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같은 마음이면 그대도 아프면
우리 어떻게든 다시 사랑해야 해
여기 멈춰서면 와줄까
계속 걷다 보면 그대 있을까
내가 힘들 때 날 안아 주던
그대는 어디에
그대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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