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 노랜 꽤 오래된 거야 (A song from the past)\756530, 858125\10376787\0\1\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C352376042C0D905\klxJhaEDk1U\
이 노랜 꽤 오래된 거야 (A song from the past)
솔라 (마마무), 케이시 (Kassy)
2020.01.16
앨범설명
대세X대세, 솔라와 케이시가 만들어낸 특급 감성 콜라보
'이 노랜 꽤 오래된 거야'
HIP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마마무 솔라와 섬세한 감정표현의 강자 케이시가 만나 올겨울 명품 R&B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90년대 R&B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레트로 장르의 R&B 발라드곡으로 솔라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케이시의 여린 감정선이 잘 녹아있는 따뜻한 목소리가 만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드라마 한 편을 본 듯 긴 여운을 남긴다. 서로 대화하듯 노래하는 감성적인 이 듀엣곡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오래된 노래처럼 가끔씩, 어쩌면 자주 찾게 될 사랑 이야기를 익숙한 듯 포근한 가사로 풀어냈다.
코트 주머니 속에서 이미 빛바랜 사진처럼 지나간 사랑이지만, 이 오래된 노래와 함께 문득 선명한 추억으로 떠오를 때면 담담하게 눈을 감고 잠시 그 여운을 느끼며 너를 다시 더듬어 본다.
대한민국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솔라, 케이시의 공동 작사로 탄생한 겨울 명품 R&B 발라드 ‘이 노랜 꽤 오래된 거야’
매 겨울 찾게 될 새로운 시즌송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
Lyrics by 솔라, 케이시
Composed by 조영수
Arranged by 조영수, 한길
Piano 조영수
Keyboard 한길
Guitar 정수완
Chorus 코스믹걸
String Arranged by 신민
String 융스트링
Recorded by 김도훈, 유상호, 조은주 @ RBW studio
Mixed by 최재영 (Asst.나수민) @Velvet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이 노랜 꽤 오래된 거야 (A song from the past)
작사 솔라 (마마무), 케이시 (Kassy) 작곡 조영수 편곡 조영수, 한길
솔라 (마마무), 케이시 (Kassy) - 이 노랜 꽤 오래된 거야 (A song from the past)
이 노랜 꽤 오래된 거야 (A song from the past) 가사
아무런 생각도 없던 날
문득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
익숙하지만 낯선듯한 노래
괜히 눈시울이 붉어져 울 것 같아
너와 함께 차 안에서 나눈
그날의 그 노래
이렇게 선명하게 기억하는데
지금 이 노랜 꽤 오래된 거야
이제 다시 써보려 해 담담하게
어디선가 들을 수 있게
옛날 노래처럼
자꾸만 찾게 될지 몰라
나처럼 나처럼
또 너처럼 또 너처럼
사랑했던 우리처럼
오랜만에 꺼내 입은 옷엔
꼬깃한 추억이 두 손에 잡혀
문득 떠오른 네 모습에
그때의 우리가 생각나 웃음이 나
가만히 눈을 감아
잠깐만 널 생각할게
오늘따라 유난히 유난스런 날
지금 이 노랜 꽤 오래된 거야
이제 다시 써보려 해 담담하게
어디선가 들을 수 있게
옛날 노래처럼
자꾸만 찾게 될지 몰라
나처럼 나처럼
또 너처럼 또 너처럼
사랑했던 우리처럼
시간이 벌써 우리를 다그치는데
끝이 나도 긴 여운으로 머물러줘
아프지 않길 바라
정말 이 말만은 하고 싶어
담백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아프고 아픈 만큼 정말 행복했어
고마워 고마워
넌 내게 넌 내게
사랑이야 여전히
오래된 노래처럼
문득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
익숙하지만 낯선듯한 노래
괜히 눈시울이 붉어져 울 것 같아
너와 함께 차 안에서 나눈
그날의 그 노래
이렇게 선명하게 기억하는데
지금 이 노랜 꽤 오래된 거야
이제 다시 써보려 해 담담하게
어디선가 들을 수 있게
옛날 노래처럼
자꾸만 찾게 될지 몰라
나처럼 나처럼
또 너처럼 또 너처럼
사랑했던 우리처럼
오랜만에 꺼내 입은 옷엔
꼬깃한 추억이 두 손에 잡혀
문득 떠오른 네 모습에
그때의 우리가 생각나 웃음이 나
가만히 눈을 감아
잠깐만 널 생각할게
오늘따라 유난히 유난스런 날
지금 이 노랜 꽤 오래된 거야
이제 다시 써보려 해 담담하게
어디선가 들을 수 있게
옛날 노래처럼
자꾸만 찾게 될지 몰라
나처럼 나처럼
또 너처럼 또 너처럼
사랑했던 우리처럼
시간이 벌써 우리를 다그치는데
끝이 나도 긴 여운으로 머물러줘
아프지 않길 바라
정말 이 말만은 하고 싶어
담백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아프고 아픈 만큼 정말 행복했어
고마워 고마워
넌 내게 넌 내게
사랑이야 여전히
오래된 노래처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