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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만 간다 (String Ver.)\246168\10009952\1\0\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A647366041B0C41C\nn6EWqm0Kzw\
질투의 화신 OST Part.10
엘리케이 (Elli K)
2016.10.27
앨범설명
-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열번째 OST "멀어져만 간다" 발매!
- 서정적이고 아련한 목소리로 꾸준히 OST 러브콜을 받아 온 '언노운드레스' 참여!
주인공이 직접 쓴 듯 디테일한 가사, 진부하지 않은 멜로디 그리고 적시적소에 깔리는 기막힌 연출까지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질투의 화신 OST의 열번째 곡 "멀어져만 간다"가 발매된다.
이번 OST의 Part.10인 "멀어져만 간다"는 서정적이고 우아한 보이스로 대중 뿐 아니라 OST시장에서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온 뮤지션 언노운드레스가 가창에 참여했다. 회상 또는 감정씬에 적절하게 삽입되며 애틋한 분위기를 끌어냄과 동시에 세 주인공의 엇갈리는 마음을 서성적으로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작곡한 "멀어져만 간다"는 나일론 기타와 어쿠스틱 피아노, 스트링 등의 연주가 점층적으로 쌓여가는 구성으로 곡의 간주와 후반부에 들어간 멜로디언과 아코디언 소리는 지나간 추억의 아련함 자아낸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출신 신지아의 세션 참여로 곡의 깊이를 더했다.
[CREDIT]
LYRICS BY 나누리
COMPOSED BY 하늘해
ARRANGED BY 하늘해, 김지욱, 전상민
MUSIC DIRECTED BY 김지욱
STRING ARRANGED BY 김지욱, 백구
VOCAL DIRECTED BY 박인영
GUITAR 함춘호
ACCORDION & MELODEON 신지아
PIANO 전상민
CHORUS 김현아
1ST VIOLIN 박승경, 주영해, 노현주
2ND VIOLIN 신영은, 김예나
VIOLA 홍지희, 서보경
CELLO 정혜림
멀어져만 간다 (String Ver.)
작사 나누리 작곡 하늘해 편곡 하늘해, 김지욱, 하진구, 전상민
엘리케이 (Elli K) - 멀어져만 간다 (String Ver.)
멀어져만 간다 (String Ver.) 가사
모두 다 지나간다
조금은 느릴지 몰라도
난 아직 그 때
그 시간 속에 멈춰있다
눈부시게 반짝이던 계절도
저기 창 밖 풍경들처럼
멀어져만 간다
지나온 그 길에 들꽃처럼
나를 비추는 저 햇살처럼
그 자리를 지키며 빛나고 있어
언제든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떠오른다 견디기 힘들만큼
이렇게 하루 내일의 나와
멀어져만 간다
지나온 그 길에 들꽃처럼
나를 비추는 저 햇살처럼
그 자리를 지키며 빛나고 있어
언제든 나를 찾을 수 있도록
지나온 그 길에 추억처럼
나를 감싸는 저 구름처럼
그 자리를 지키며 빛나고 있어
언제든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모두 다 흘러간다
조금은 더딜지 몰라도
저기 창 밖 불빛들처럼
멀어져만 간다
멀어져만 간다
멀어져야 한다
조금은 느릴지 몰라도
난 아직 그 때
그 시간 속에 멈춰있다
눈부시게 반짝이던 계절도
저기 창 밖 풍경들처럼
멀어져만 간다
지나온 그 길에 들꽃처럼
나를 비추는 저 햇살처럼
그 자리를 지키며 빛나고 있어
언제든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떠오른다 견디기 힘들만큼
이렇게 하루 내일의 나와
멀어져만 간다
지나온 그 길에 들꽃처럼
나를 비추는 저 햇살처럼
그 자리를 지키며 빛나고 있어
언제든 나를 찾을 수 있도록
지나온 그 길에 추억처럼
나를 감싸는 저 구름처럼
그 자리를 지키며 빛나고 있어
언제든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모두 다 흘러간다
조금은 더딜지 몰라도
저기 창 밖 불빛들처럼
멀어져만 간다
멀어져만 간다
멀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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