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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 (The Little Match Girl) - SM STATION
백아연, 웬디 (WENDY) (손승완)
2017.12.01
앨범설명
35th SM 'STATION' 시즌 2, 음색요정들 '백아연' X '웬디'!!
꽁꽁 언 마음을 녹여줄 이야기, [성냥팔이 소녀 (The Little Match Girl)]!!
SM STATION 시즌2, 그 서른 다섯 번째는 [성냥팔이 소녀 (The Little Match Girl)]!
이번 STATION의 곡은 '백아연'과 '웬디'의 듀엣곡으로, 두 사람의 보이스에 피아노 선율과 소규모 오케스트라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가사에는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재해석하여, 내면의 외로움을 감추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사랑을 호소하는 내용을 담았다.
'백아연'은 청아한 보이스로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등을 히트시켜 음색퀸으로서의 면모를 보였으며, '웬디'는 명실상부 대세 걸그룹 'Red Velvet'의 멤버로, 이전 STATION에서 "인형 (Doll)", "봄인가 봐 (Spring Love)"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STATION에서 선보이는 두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 시즌 2.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SM STATION만의 특별함! 음악 플레이어에서 자켓 외 스페셜 커버 이미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S.M. ENTERTAINMENT Co., Ltd.
Producer: SOO-MAN LEE
Directed by 김원
Background Vocals by 김효수
Bass Performed by 구본암
Guitar Performed by 정재필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별나라 언니
Strings Performed by 잼스트링
Recorded by 이민규 @ S.M. Big Shot Studio / 최혜진 @ JYPE Studios / 정기홍 (Assistant 지용주) @ Seoul Studio / 김갑수 @ M Studio / 김원 @ Garosu Studio
Digital Editing by 김원 @ Garosu Studio
Mixed by 이태섭 @ JYPE Studios
Mastered by Randy Merrill @ Sterling Sound
성냥팔이 소녀 (The Little Match Girl)
작사 김원, 백아연 작곡 김원 편곡 김원, 별나라 언니
백아연, 웬디 (WENDY) (손승완) - 성냥팔이 소녀 (The Little Match Girl)
성냥팔이 소녀 (The Little Match Girl) 가사
보고 싶다 어디 있을까
내 속마음 털어놓을 사람
그 많은 번호를 하나하나 넘기다
전화기를 내려놓아
괜찮다는 건 거짓말
별로 그렇지 않아
하지만 웃죠
다들 이 정돈 아플 테니까
사랑이 필요해요
메말라 자꾸 메말라
맘이 꽁꽁 얼어
이불 밖이 무서워
내 맘 좀 누가 내 맘 좀
호호 불어 녹여줘
그래 맞아 우리는 왠지
가깝지만 겉돌기만 해
내 서툰 기대가 멀어지게 할까 봐
어쩌면 겁이 나서
웃고 있지만 사실은
습관이 돼버린 일
어쩔 수 없죠
그냥 그런 거니까
사랑이 필요해요
메말라 자꾸 메말라
맘이 꽁꽁 얼어
이불 밖이 무서워
내 맘 좀 누가 내 맘 좀
호호 불어 녹여줘
차가운 바람에 어느새
꺼질 듯한 내 마지막 온기가
사라지지 않게 손잡아 줄
누군가 필요해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맘이 점점 녹아
새장 속을 벗어나
기댈 곳 내가 숨 쉴 곳
사랑할 정말 사랑할 사람
내 속마음 털어놓을 사람
그 많은 번호를 하나하나 넘기다
전화기를 내려놓아
괜찮다는 건 거짓말
별로 그렇지 않아
하지만 웃죠
다들 이 정돈 아플 테니까
사랑이 필요해요
메말라 자꾸 메말라
맘이 꽁꽁 얼어
이불 밖이 무서워
내 맘 좀 누가 내 맘 좀
호호 불어 녹여줘
그래 맞아 우리는 왠지
가깝지만 겉돌기만 해
내 서툰 기대가 멀어지게 할까 봐
어쩌면 겁이 나서
웃고 있지만 사실은
습관이 돼버린 일
어쩔 수 없죠
그냥 그런 거니까
사랑이 필요해요
메말라 자꾸 메말라
맘이 꽁꽁 얼어
이불 밖이 무서워
내 맘 좀 누가 내 맘 좀
호호 불어 녹여줘
차가운 바람에 어느새
꺼질 듯한 내 마지막 온기가
사라지지 않게 손잡아 줄
누군가 필요해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맘이 점점 녹아
새장 속을 벗어나
기댈 곳 내가 숨 쉴 곳
사랑할 정말 사랑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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