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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OST Part.11
웬디 (WENDY) (손승완)
2020.11.15
앨범설명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OST PART. 11 레드벨벳 웬디 (WENDY)의 ‘두 글자’ 발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로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를 연출했던 오충환 감독과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박혜련 작가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다시 재회한 작품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야 할 힘겨운 청춘들에게 강물을 헤치고 갈만큼 튼튼한 배를 만들어주고자 했던 그리고 그 배를 타고 꿈을 꾸기 시작하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펼쳐보고자 했던 드라마의 기획의도는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라는 반짝이는 네 배우들을 만나 설렘, 공감, 코믹, 감동까지 다양한 빛깔로 짜 맞춰진 스토리로 합쳐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해준다.
tvN “스타트업” OST PART. 11 '두 글자'는 슬픔을 노래하는 아름다움과, 격정적인 아픔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따뜻한 기타 사운드의 선율로 시작되어 서정적인 스트링과 피아노 연주가 조화된 정통 발라드이다.
“스타트업” OST PART. 1 ‘미래’를 공개했던 Red Velvet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 (WENDY)가 단독으로 가창에 참여해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로 때로는 덤덤하게, 때로는 진하고 애잔하게 뛰어난 가창력으로 표현해 주며 곡의 감동을 더해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었다.
작곡에는 M.C the MAX '넘쳐흘러',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만든 한경수, 최한솔 작곡가가 참여하였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뮤직버디, ㈜블렌딩
Producer 김규남, 구교철
Co-Producer 이진호, 김다인
Lyrics by 한준, 박세준
Composed by 한경수(ARTMATIC), 최한솔, VioletK
Arranged by 최한솔, 한경수(ARTMATIC)
Vocal 웬디 (WENDY)
Piano 키스미조이
Guitar 적재
Bass 이정우
Drum 최한솔
Strings Arranged by 이나일
Strings 융스트링
Marketing Planning 김민정, 박한울(블렌딩)
Music Video Edited 김현정, 박진영(블렌딩)
Distributor 이민지, 박경민(블렌딩)
Digital Edited by 최다인 at Seoul Studio
Recorded by 노민지 at SM Yellow Tail Studio, 정기홍(Assist. 최다인, 이찬미) at Seoul Studio
Mixed by 정기홍(Assist. 최다인, 이찬미) at Seoul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두 글자
작사 한준, 박세준 작곡 한경수 (ARTMATIC), 최한솔, VioletK 편곡 최한솔, 한경수 (ARTMATIC)
웬디 (WENDY) (손승완) - 두 글자
두 글자 가사
그대 아무 말 없어도
나의 눈빛은 그대만 봐요
눈망울에 숨겨놓은 그대 이야기
이젠 조금씩 내게 느껴져요
왜 나였는지 언제인지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이 순간 지금 내 곁에
그대라면
사랑이란 두 글자 정말 이상해
귓가에 스쳐만 가도
가슴이 떨리는 내 마음을 어떡할까요
날리는 바람에 흘려 보내봐도
다시 꽃피는 이 사랑을
아무 생각 말아요
그대 걷는 길 어디라 해도
내 마음이 그대 머문 자리에 나를
데려다 줄 테니 걱정이 없죠
어둠이 내린 저 하늘에
밝게 빛나고 있는
별처럼 내 맘이 그대의 길을 비추죠
사랑이란 두 글자 정말 이상해
귓가에 스쳐만 가도
가슴이 떨리는 내 마음을 어떡할까요
날리는 바람에 흘려 보내봐도
다시 꽃피죠
수 없는 날들을
기다려 왔던
내 맘이 그대에게
한 걸음씩 가까워 지고 있죠
사랑이란 두 글자 왜 이래
떠올려 보기만 해도 심장이 떨리는
내 마음이 왜 이럴까요
환한 햇살 속에 숨겨 보려 해도
눈치 없이 다시 피어나죠
나의 눈빛은 그대만 봐요
눈망울에 숨겨놓은 그대 이야기
이젠 조금씩 내게 느껴져요
왜 나였는지 언제인지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이 순간 지금 내 곁에
그대라면
사랑이란 두 글자 정말 이상해
귓가에 스쳐만 가도
가슴이 떨리는 내 마음을 어떡할까요
날리는 바람에 흘려 보내봐도
다시 꽃피는 이 사랑을
아무 생각 말아요
그대 걷는 길 어디라 해도
내 마음이 그대 머문 자리에 나를
데려다 줄 테니 걱정이 없죠
어둠이 내린 저 하늘에
밝게 빛나고 있는
별처럼 내 맘이 그대의 길을 비추죠
사랑이란 두 글자 정말 이상해
귓가에 스쳐만 가도
가슴이 떨리는 내 마음을 어떡할까요
날리는 바람에 흘려 보내봐도
다시 꽃피죠
수 없는 날들을
기다려 왔던
내 맘이 그대에게
한 걸음씩 가까워 지고 있죠
사랑이란 두 글자 왜 이래
떠올려 보기만 해도 심장이 떨리는
내 마음이 왜 이럴까요
환한 햇살 속에 숨겨 보려 해도
눈치 없이 다시 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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