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설명
이번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준비가 된 '브레이브걸스'
세번째 미니앨범 [HIGH HEELS]
머슬퀸 콘셉트로 가요계에 운동 바람을 일으켰던 '브레이브걸스'가 4개월만에 세번째 미니앨범 [HIGH HEELS] 로 돌아온다.
"변했어" 때와는 완전히 다른 색과 이미지로 가진 채로 컴백하는 '브레이브걸스'는 팬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즐거움과 색다름을 선사하고, 리스너들에게는 이번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음악을 선사함으로써 브레이브걸스만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
'브레이브걸스'의 새로운 면모와 매력을 선보일 타이틀곡 HIGH HEELS는 "하이힐 "은 룩 댄스를 기반으로 둔 팝 넘버 곡으로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경쾌한 리듬과 HOOK에 반복되는 브라스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도도하면서도 당당하게 남자를 유혹하려는 마음의 여자를 대표할 수 있는 "하이힐 "이라는 단어에 비유하여 재미있게 표현했다. 그동안 브레이브걸스가 보여주지 않았던 대중적이면서도 섹시하고 발랄한 느낌을 갖고 있는 이번 "하이힐 "은 중독성 있는 HOOK 멜로디와 다양한 사운드가 더해져 누구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일 뿐만 아니라 멤버 각 7명의 7인 7색의 매력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직속 사단인 일렉트로 보이즈의 '차쿤'과 작곡가인 '투챔프'가 함께 작업한 이번 앨범의 두번째 수록곡 "Help me" 는 신나는 리듬과 신스사운드가 잘 어울어진 팝 댄스 장르의 곡. 좋아하는 남자에게 "Help me" 란 단어로 사랑받기를 원하는 귀여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더운 여름에 듣기 알맞은 곡이다.
세번째 수록곡인 R&B곡 "Whatever"은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악기들과 매력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Ratchet 스타일의 곡으로 많은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네번째 수록곡 "만나지말걸" 역시 R&B곡으로 전반적으로 곡을 이끌어가는 기타리프와 리버스 피아노의 조화가 잘어울리는 어쿠스틱 팝으로 서로 다른 life style, 둘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연인의 아픔을 노래한 곡이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번째 수록곡 "변했어"는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겸 수장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마부스(일렉트로보이즈)', 'JS' 등이 함께 만든 합작품으로써 차갑게 변해버린 남자친구의 모습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처음에는 느린 힙합비트로 시작되지만 후렴구에서부터는 업템포 스타일의 마이애미 비트로 변하는 곡으로 여러 가지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당당한 여성을 주제로 한 '브레이브걸스'의 새로운 3번째 미니앨범 [HIGH HEELS]는 그들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과 그동안 시도 하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를 대중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다시 한번 가요계에서 비상할 준비를 마친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Whatever
작사 마부스, 차쿤 작곡 마부스, js 편곡 js
브레이브걸스 - Whatever
Whatever 가사
둘이 같이 있는 지금 역시
솔직히 말하면 하품이 나와
You ain’t funny to me no more
침을 튀며 얘기해도
그저 그래 이젠 별로
아무런 감흥이 없어
너는 자꾸 내 관심을 끌려 하지만
집중이 전혀 안돼 for real
괜히 지나가는 사람에게 눈길
어떤 말을 해도
귀에 들어오지가 않아
첨엔 내가 콩깍지가 씌였었나 봐
어른들이 말하길
여자 맘은 갈대 같다더니
내 눈에 비친
니 모든 게 그냥 그래
하나부터 열까지
어쩜 그리 내 맘에 안 드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니 자체가 그냥 그래
느낌이 없어 너는
넌 정말 whatever
매력이 없어 끌리지 않아
정말 재미없어 너는
넌 진짜 whatever
요즘 뭘 해도 눈이 가질 않아
넌 정말 whatever whatever
eh eh eh
진짜 whatever whatever
eh eh eh
점점 whatever whatever
eh eh eh
진짜 whatever whatever
너란 애 뭘해도 뭘해도
whatever
남들과는 난 다른 애
그동안 너란 애가 두 눈에
콩깍지가 되어 씌었나 봐
이런 내가 너에게는 쉬웠나 봐
감동이 없어 하나부터 열까지
감흥이 없어 해 뜰 때까지
솔직히 넌
낮이건 밤이건 날 떨리게 한 적 없어
어른들이 말하길
여자 맘은 갈대 같다더니
내 눈에 비친
니 모든 게 그냥 그래
하나부터 열까지
어쩜 그리 내 맘에 안 드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니 자체가 그냥 그래
느낌이 없어 너는
넌 정말 whatever
매력이 없어 끌리지 않아
정말 재미없어 너는
넌 진짜 whatever
요즘 뭘 해도 눈이 가질 않아
넌 정말 whatever whatever
eh eh eh
진짜 whatever whatever
eh eh eh
점점 whatever whatever
eh eh eh
진짜 whatever whatever
너란 애 뭘해도 뭘해도 what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