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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OST Part 9
소수빈, 소희 (SOHEE)
2020.02.02
앨범설명
tvN ‘사랑의 불시착’이 사랑의 설렘을 담은 새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의 아홉번째OST인 소수빈, 네이처 소희의 ‘좋다’가 공개됐다.
‘좋다’는 극중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가 본격적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어 화제를 모았던 조개구이 파티신에 삽입된 곡이다. 두 사람이 눈빛을 교환하는 장면에서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감정을 극대화시킨 바 있다. 또 ‘좋다’는 사랑의 한 과정인 설렘이 미치는 영향을 평소에 어렵지 않게 느낄 법한 일들로 표현해
공감을 자아내며,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담백하고 솔직한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 가창에는 인디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소수빈과 과거 ‘프로듀스101’와
C.I.V.A 등의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고, 현재 네이처로 활동 중인 소희가 참여했다. 이들의 달콤한 듀엣은 ‘좋다’를 더욱 부드럽고 섬세하게 완성시켰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이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는 가운데, 소수빈과 소희가 가창한 ‘좋다’는 극중 로맨스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Credit]
Lyrics by 이건, 최은혜
Composed & Arranged by 이건
Guitar 이건
Recorded by 김호진@ MPLUS STUDIOS / 김광민@ 개나리싸운드
Mixed by 홍성준@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도정회, 박준@ SoundMAX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의 아홉번째OST인 소수빈, 네이처 소희의 ‘좋다’가 공개됐다.
‘좋다’는 극중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가 본격적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어 화제를 모았던 조개구이 파티신에 삽입된 곡이다. 두 사람이 눈빛을 교환하는 장면에서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감정을 극대화시킨 바 있다. 또 ‘좋다’는 사랑의 한 과정인 설렘이 미치는 영향을 평소에 어렵지 않게 느낄 법한 일들로 표현해
공감을 자아내며,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담백하고 솔직한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 가창에는 인디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소수빈과 과거 ‘프로듀스101’와
C.I.V.A 등의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고, 현재 네이처로 활동 중인 소희가 참여했다. 이들의 달콤한 듀엣은 ‘좋다’를 더욱 부드럽고 섬세하게 완성시켰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이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는 가운데, 소수빈과 소희가 가창한 ‘좋다’는 극중 로맨스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Credit]
Lyrics by 이건, 최은혜
Composed & Arranged by 이건
Guitar 이건
Recorded by 김호진@ MPLUS STUDIOS / 김광민@ 개나리싸운드
Mixed by 홍성준@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도정회, 박준@ SoundMAX
좋다
작사 최은혜, 이건 작곡 이건 편곡 이건
소수빈, 소희 (SOHEE) - 좋다
좋다 가사
그대 생각이 든 김에
두 눈을 감아 봅니다
선명한 그대 모습에
살며시 웃어봅니다
고개를 숙여봐도
터진 이 미소를
감출 수 없잖아요
매일 똑같던 햇살이
유난히 따스하네요
거리로 나서볼까
괜한 상상해볼까
내일도 모레도
다르지 않겠지만
그대가 있잖아요
이 거리를 함께 걷고 싶어
이 느낌을 알게 하고 싶어
닿을 듯한 작은 목소리로
네게 들려주고 싶어
이 거리를 함께 걷고 싶어
이 느낌을 알게 하고 싶어
닿을 듯한 작은 목소리로
네게 들려주고 싶어
조금씩 가까워져 가는데 너와 나
이젠 함께 걷는 같은 길
오늘도 오늘도 그렇게
내일도
그대 생각이 든 김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간지러운 그대 소리에
살며시 웃어봅니다
아마도 내일이면
커질듯한 이 마음을
나도 잘 모르지만
그대도 모르지요
좋아할 것 같아요
그래서 좋다
두 눈을 감아 봅니다
선명한 그대 모습에
살며시 웃어봅니다
고개를 숙여봐도
터진 이 미소를
감출 수 없잖아요
매일 똑같던 햇살이
유난히 따스하네요
거리로 나서볼까
괜한 상상해볼까
내일도 모레도
다르지 않겠지만
그대가 있잖아요
이 거리를 함께 걷고 싶어
이 느낌을 알게 하고 싶어
닿을 듯한 작은 목소리로
네게 들려주고 싶어
이 거리를 함께 걷고 싶어
이 느낌을 알게 하고 싶어
닿을 듯한 작은 목소리로
네게 들려주고 싶어
조금씩 가까워져 가는데 너와 나
이젠 함께 걷는 같은 길
오늘도 오늘도 그렇게
내일도
그대 생각이 든 김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간지러운 그대 소리에
살며시 웃어봅니다
아마도 내일이면
커질듯한 이 마음을
나도 잘 모르지만
그대도 모르지요
좋아할 것 같아요
그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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