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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Part.7
차은우 (ASTRO)
2018.08.31
앨범설명
아스트로(ASTRO) 차은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직접 출격! 오늘(31일) Part 7 ‘레인보우 폴링’ 발매
‘데뷔 첫 솔로곡’ 차은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Part 7 ‘레인보우 폴링’ 음원 공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주인공 차은우가 OST 일곱 번째 주자로 직접 나섰다.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Part 7 차은우의 ‘레인보우 폴링(Rainbow Falling)’ 음원이 공개된다.
‘레인보우 폴링(Rainbow Falling)’은 드라마 속 두 주인공 도경석(차은우 분)이 강미래(임수향 분)을 보며 느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발라드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녀를 만나오며 느꼈던 감정과 그녀를 향한 앞으로의 다짐을 풀어낸 곡이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합을 맞춰온 박근철, 정수민, 마티(MATHI)의 섬세한 프로듀싱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가수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로 음원 녹음에 참여한 차은우는 준수한 연기력 못지않은 깜짝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 주인공 역할에 맞는 노래를 본인이 직접 담백한 음색과 함께 들려줌으로써 시청자들의 즐거움은 두 배가 될 전망이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주인공 강미래(임수향 분)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Rainbow Falling
작사 MATHI, 박근철, 하울, 정수민
작곡 정수민, 박근철, MATHI, 하울
편곡 MATHI, 정수민, 박근철, 하울
[Credits]
Lyrics by MATHI, 박근철, 하울, 정수민
Composed by 정수민, 박근철, MATHI, 하울
Arranged by MATHI, 정수민, 박근철, 하울
Acoustic & Electric Guitar 이태욱
Piano & Synth 정수민, 박근철
Chorus 진민호
Recorded by 김광민 @개나리싸운드
Mixed by 홍성준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Rainbow Falling
작사 마티 (MATHI), 박근철, 하울, 정수민 작곡 정수민, 박근철, 마티 (MATHI), 하울 편곡 마티 (MATHI), 정수민, 박근철, 하울
차은우 (ASTRO) - Rainbow Falling
Rainbow Falling 가사
왜 알아보지 못했을까
오랜 시간 그동안
이렇게나 가까이 있었는데
다른 곳 볼때도 내 작은 눈에
항상 담겨있던 넌데
알 수 없는 표정들이
다 말해줄 수는 없지만
가볍지는 않았기를
우릴 만든 시간들은
너가 아니면 너가 아니였다면
지금 내 세상은
어떤 색으로 칠해지고 있을까
회색빛이었던 나 모든게 서툴러도
이번만큼은 잘하고 싶어
어쩌면 다행일지도 몰라
우리 만난 순간이
돌고 돌아 지금인게
너무 어려서 다치지도 않고
늦어서 후회 가득한밤은 아닌게
널 거쳐간 사람들의
여러가지 모양의 추억들
아름답지 않았기를
나를 가진 시간보다
너가 아니면 너가 아니였다면
지금 내 세상은
어떤 색으로 칠해지고 있을까
회색빛이었던 나 모든게 서툴러도
이번만큼은 잘하고 싶다
그저 기댈곳이 필요했었잖아 우리
눈치 볼 필요 없이
이젠 서로가 되면 돼
살짝 미소진 짧은 순간 마저도
지금 내 세상 무지개색으로
쏟아지고 있더라
어떤 색의 너라도 힘든
너의 하루도 언제나처럼
꼭 안아줄게
오랜 시간 그동안
이렇게나 가까이 있었는데
다른 곳 볼때도 내 작은 눈에
항상 담겨있던 넌데
알 수 없는 표정들이
다 말해줄 수는 없지만
가볍지는 않았기를
우릴 만든 시간들은
너가 아니면 너가 아니였다면
지금 내 세상은
어떤 색으로 칠해지고 있을까
회색빛이었던 나 모든게 서툴러도
이번만큼은 잘하고 싶어
어쩌면 다행일지도 몰라
우리 만난 순간이
돌고 돌아 지금인게
너무 어려서 다치지도 않고
늦어서 후회 가득한밤은 아닌게
널 거쳐간 사람들의
여러가지 모양의 추억들
아름답지 않았기를
나를 가진 시간보다
너가 아니면 너가 아니였다면
지금 내 세상은
어떤 색으로 칠해지고 있을까
회색빛이었던 나 모든게 서툴러도
이번만큼은 잘하고 싶다
그저 기댈곳이 필요했었잖아 우리
눈치 볼 필요 없이
이젠 서로가 되면 돼
살짝 미소진 짧은 순간 마저도
지금 내 세상 무지개색으로
쏟아지고 있더라
어떤 색의 너라도 힘든
너의 하루도 언제나처럼
꼭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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