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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Part.5
정기고
2018.08.24
앨범설명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다섯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Part 5 정기고의 ‘D-Day’ 음원이 공개된다.
‘D-Day’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장르인 트로피칼 하우스곡으로 드라마 속 두 주인공의 첫 데이트를 키워드로 만들어 냈다.
첫 데이트 에서만 느낄 수 있는 두근거림, 설레이는 감정의 소중함을 노래로 담아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합을 맞춰온 박근철, 러니, IVeR, 마티(MATHI)의 섬세한 프로듀싱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썸’, ‘너를 원해(Feat. Beenzino)’ 등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꾸준히 활동중인 R&B 로맨티스트 정기고가 1년여 만에 다시 OST 가창에 참여했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주인공 강미래(임수향 분)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D-Day
작사 : MATHI, 박근철
작곡 : 박근철, 러니(RUNY), IVeR
편곡 : 러니(RUNY), IVeR
[Credits]
Lyrics by MATHI, 박근철
Composed by 박근철, 러니(RUNY), IVeR
Arranged by 러니(RUNY), IVeR
Drum IVeR
Bass IVeR
Synth IVeR
Guitar Louis Lee
Chorus 정기고, 러니(RUNY)
Recorded by 박근철 @ HCMP Studio
Mixed by 홍성준 @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D-Day
작사 마티 (MATHI), 박근철 작곡 박근철, 러니 (RUNY), IVeR (Alive Knob) 편곡 러니 (RUNY), IVeR (Alive Knob)
정기고 - D-Day
D-Day 가사
굳이 그리 안 꾸며도
충분하게 예쁜 걸 알면서 넌
오늘따라 유난히 더 예뻐서
날 괴롭히는 이 순간
기다림에 끝엔 항상 언제나
나를 불러 반겨주던
달콤하게 내 귓가에 퍼지는 안녕이
전부 너였으면
바래온 D-day 다신 못 느낄 설레임
하늘은 핑크빛 물이 들고
첫 Date D-day 그 수줍던 시간 따라
You & I 피어난다 우리로
오늘을 만든 우연과 운명의
고요하던 틈 사이로
채워지기 시작한 우리 둘만에
포근한 Story
바래온 D-day 다신 못 느낄 설레임
하늘은 핑크빛 물이 들고
첫 Date D-day 그 수줍던 시간 따라
You & I 피어난다 우리로
더 오래 있고 싶은데
시간은 빠르게 또 달아나고
아쉬움 너머로
깊어지는 밤하늘 아래
붉어진 서로를 바라보며
바래온 D-day 다신 못 느낄 설레임
하늘은 핑크빛 물이 들고
첫 Date D-day 그 수줍던 시간 따라
You & I 피어난다 우리로
굳이 그리 안 꾸며도
과분하게 예쁜 걸 잘 알아도
오로지 내 앞에서만
아름다울 네게 Thank you
충분하게 예쁜 걸 알면서 넌
오늘따라 유난히 더 예뻐서
날 괴롭히는 이 순간
기다림에 끝엔 항상 언제나
나를 불러 반겨주던
달콤하게 내 귓가에 퍼지는 안녕이
전부 너였으면
바래온 D-day 다신 못 느낄 설레임
하늘은 핑크빛 물이 들고
첫 Date D-day 그 수줍던 시간 따라
You & I 피어난다 우리로
오늘을 만든 우연과 운명의
고요하던 틈 사이로
채워지기 시작한 우리 둘만에
포근한 Story
바래온 D-day 다신 못 느낄 설레임
하늘은 핑크빛 물이 들고
첫 Date D-day 그 수줍던 시간 따라
You & I 피어난다 우리로
더 오래 있고 싶은데
시간은 빠르게 또 달아나고
아쉬움 너머로
깊어지는 밤하늘 아래
붉어진 서로를 바라보며
바래온 D-day 다신 못 느낄 설레임
하늘은 핑크빛 물이 들고
첫 Date D-day 그 수줍던 시간 따라
You & I 피어난다 우리로
굳이 그리 안 꾸며도
과분하게 예쁜 걸 잘 알아도
오로지 내 앞에서만
아름다울 네게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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