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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Part.2
셀린 (Celine)
2018.08.10
앨범설명
“임수향-차은우의 애틋한 마음”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Part 2 음원 공개
- ‘괴물신인보컬’ 셀린(Celine), 10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Part 2 ‘향수’ 발매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OST 2탄과 3탄이 이틀에 걸쳐 연달아 발매된다.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Part 2 셀린(Celine)의‘향수’ 음원이 공개된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두 번째 OST ‘향수’는 극 중 강미래(임수향 분)와 도경석(차은우 분) 두 주인공의 애틋한 마음을 대신하는 노래로, 서로 닿을 듯 닿지 않는 마음을 퍼지는 향에 비유하며 풀어낸 곡이다.
전반부에서 서로를 원하는 애틋한 마음을 부드럽게 표현하다가 후반부에는 이뤄지지 못하더라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의 무게를 격정적으로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온 박근철, 정수민, 마티(MATHI)의 섬세한 프로듀싱이 빛난다. 특히 이뤄질 듯 하다가도 어느 순간 엇갈리는, 그러면서도 기대하게 만드는 두 주인공의 분위기를 잘 묘사했다.
이 곡을 가창한 셀린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는 신인 보컬리스트로, 곡의 잔잔하다가도 격정적으로 변화하는 어려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자신만의 느낌으로 잘 소화해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주인공이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향수(You are My...)
작사 : MATHI, 박근철, 정수민
작곡 : 박근철, 정수민
편곡 : 박근철, 정수민
[Credits]
Lyrics by MATHI, 박근철, 정수민
Composed & Arranged by 박근철, 정수민
Acoustic & Electric Guitar 정재필
Piano & Synth 정수민, 박근철
Chorus 셀린
Recorded by 김광민 @개나리싸운드
Mixed by 홍성준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전훈 @소닉코리아
향수 (You Are My...)
작사 마티 (MATHI), 박근철, 정수민 작곡 박근철, 정수민 편곡 박근철, 정수민
셀린 (Celine) - 향수 (You Are My...)
향수 (You Are My...) 가사
다녀갔을까 네 마음에도
작은 무언갈 남긴걸까
바램접어 둔채 나를 다독이면
그날 밤엔 내 꿈에 나와
자그마한 틈도 남김이 없이
너로 채워지던 짧은 하루가
길어지는 순간 나를 이끄는
너의 향기를 찾아 헤매이다
You are My
오늘도 하지 못한
내 입가에 맴돌다 늘 사라지던 말
너에게로 닿길 바라다
다가서면 흩어지는
나란 향기는 늘 어설프지만
널 닮아가
그 무엇 하나 내 마음처럼
어찌할 수 없던 날들과
아주 잠시나마 기대하게 하는
모든 순간들 다 소중해
어쩌면 이대로 길을 잃는대도
두렵지 않았던 모든 이유
You are My
오늘도 하지 못한
내 입가에 맴돌다 늘 사라지던 말
너에게로 닿길 바라다
다가서면 부서지는
이런 나라도 네가 웃어 줄까
You are My
어쩌면 오랫동안
그대곁에 머물다 전하지 못할 말
언젠가는 닿길 바라다
다가서면 부서질까
입에 담아둔채로 널 부른다 My Love
You are My
아직 끝맺지 못한
이 말에 끝에 내 세상이 담겨있다고
퍼져 가는 너란 향기로
시들었던 날 안아줄 때
네 품으로 물든 오늘에
안겨 쉴께
작은 무언갈 남긴걸까
바램접어 둔채 나를 다독이면
그날 밤엔 내 꿈에 나와
자그마한 틈도 남김이 없이
너로 채워지던 짧은 하루가
길어지는 순간 나를 이끄는
너의 향기를 찾아 헤매이다
You are My
오늘도 하지 못한
내 입가에 맴돌다 늘 사라지던 말
너에게로 닿길 바라다
다가서면 흩어지는
나란 향기는 늘 어설프지만
널 닮아가
그 무엇 하나 내 마음처럼
어찌할 수 없던 날들과
아주 잠시나마 기대하게 하는
모든 순간들 다 소중해
어쩌면 이대로 길을 잃는대도
두렵지 않았던 모든 이유
You are My
오늘도 하지 못한
내 입가에 맴돌다 늘 사라지던 말
너에게로 닿길 바라다
다가서면 부서지는
이런 나라도 네가 웃어 줄까
You are My
어쩌면 오랫동안
그대곁에 머물다 전하지 못할 말
언젠가는 닿길 바라다
다가서면 부서질까
입에 담아둔채로 널 부른다 My Love
You are My
아직 끝맺지 못한
이 말에 끝에 내 세상이 담겨있다고
퍼져 가는 너란 향기로
시들었던 날 안아줄 때
네 품으로 물든 오늘에
안겨 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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