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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Mate
지코 (ZICO)
2018.07.30
앨범설명
[SoulMate]
영혼의 울림이 같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SoulMate’
예기치 못한 순간, 영혼의 단짝을 만나게 된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할까?
지코가 1년 만에 솔로 싱글 [SoulMate]를 발표한다.
끊임없이 새로움을 갈구하며 독보적인 음악 행보를 펼쳐온 지코는 ‘Tough Cookie’, ‘말해 Yes Or No’, ‘Artist’ 등 강렬하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트랙부터 ‘너는 나 나는 너’, ‘She’s a Baby’ 등 섬세하고 어쿠스틱한 감성까지 섭렵, 다채로운 음악적 변주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하나의 트렌드로 만들어냈다.
이번 스페셜 싱글의 타이틀곡 ‘SoulMate (Feat. 아이유)’는 트럼펫, 색소폰, 트럼본 등 모두 리얼 악기 사운드로 채워 아날로그 감성을 더했으며 빈티지한 편곡이 돋보이는 R&B Soul 장르로, 세상에 하나뿐인 영혼의 파트너 ‘소울메이트’를 테마로 다룬 곡이다.
여기에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힘을 실으며 9년 만에 재회한 이들의 협업이 눈길을 끈다.
문이 열리며 시작되는 그들만의 판타지.
소울메이트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은 그 자체가 여행이 되고 둘만의 세상이 된다.
진지함과 장난스러움을 오가며 대화하는 듯한 지코와 아이유의 환상적 케미는 곡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감정선 하나하나 표현해내는 지코의 섬세하고 리드미컬한 보컬과 나른한 듯 청아한 아이유의 보컬은 소울메이트와 함께하는 완벽한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신곡 ‘SoulMate (Feat. 아이유)’는 두 남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연상되는 가사말이 돋보이는 곡이지만, 남녀 사이에 국한되지 않고 영혼의 단짝인 ‘소울메이트’라는 키워드 자체에 의미를 담고 있다.
강렬함과 섬세함을 오가며 항상 새로운 도전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지코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Credit]
Lyrics by ZICO
Composed by ZICO, Poptime
Arranged by ZICO, Poptime
Chorus by ZICO, Crush, 아이유
Piano by 정동환
Keyboard by 박지용
Guitar by 박기태, 김동민
Trumpet by 김성민
Saxophone by 주현우
Trombone by 박경건
Bass by 최인성
Recorded by 정은경 @ In Grid Studio
손명갑 @ LOEN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SoulMate (Feat. 아이유)
작사 지코 (ZICO) 작곡 지코 (ZICO), Poptime 편곡 지코 (ZICO), Poptime
지코 (ZICO) - SoulMate (Feat. 아이유)
SoulMate (Feat. 아이유) 가사
젊음의 한복판에서
두 남녀가 사는 작은 섬
네 기분이 여기 날씨고
새빨간 열매가 열렸어
조금 낯설었던 맞은편
이제 내가 제일 아끼는 곳
나오기 싫은 이부자리 같아
대체
왜 너여야만 했는지
매일 다른 이유를 말해줄게
형체를 알아보지 못해도
테두리를 함께 그릴 사람
오래 기다렸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모든 게 너다워졌어
투명한 매듭에 묶여
한시도 이곳을 못 떠나
Stuck with each other
큰 소파에 누워 스푼 하나로
장난치며 먹는 아이스크림
손을 포개고
춤을 춰 낮부터 아무런 반주 없이
말풍선이 가득한 둘만의 파티
숨 쉴 때마다 향이 날 수 있어
잠에서 깨는 일도 신날 수 있어
일어나지 않은 일로 질투 날 수 있어
티격태격할 때 많지만
It’s fine
These day
각자의 시계를 꺼낸 채
아낌없이 모래알 쏟네 yeah
평생 근사한 날만 준대도
우리한테 돌아갈 마음뿐이야
오래 기다렸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모든 게 너다워졌어
투명한 매듭에 묶여
한시도 이곳을 못 떠나
Love is the true art
표현력이 갈수록 늘어나
넌 날 글 짓고 그림 그리게 해
만나는 순간
어딘가로 계속 여행 다니는 느낌
Oh I’ll stay by your side
오래 기다렸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모든 게 너다워졌어
투명한 매듭에 묶여
한시도 이곳을 못 떠나
두 남녀가 사는 작은 섬
네 기분이 여기 날씨고
새빨간 열매가 열렸어
조금 낯설었던 맞은편
이제 내가 제일 아끼는 곳
나오기 싫은 이부자리 같아
대체
왜 너여야만 했는지
매일 다른 이유를 말해줄게
형체를 알아보지 못해도
테두리를 함께 그릴 사람
오래 기다렸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모든 게 너다워졌어
투명한 매듭에 묶여
한시도 이곳을 못 떠나
Stuck with each other
큰 소파에 누워 스푼 하나로
장난치며 먹는 아이스크림
손을 포개고
춤을 춰 낮부터 아무런 반주 없이
말풍선이 가득한 둘만의 파티
숨 쉴 때마다 향이 날 수 있어
잠에서 깨는 일도 신날 수 있어
일어나지 않은 일로 질투 날 수 있어
티격태격할 때 많지만
It’s fine
These day
각자의 시계를 꺼낸 채
아낌없이 모래알 쏟네 yeah
평생 근사한 날만 준대도
우리한테 돌아갈 마음뿐이야
오래 기다렸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모든 게 너다워졌어
투명한 매듭에 묶여
한시도 이곳을 못 떠나
Love is the true art
표현력이 갈수록 늘어나
넌 날 글 짓고 그림 그리게 해
만나는 순간
어딘가로 계속 여행 다니는 느낌
Oh I’ll stay by your side
오래 기다렸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모든 게 너다워졌어
투명한 매듭에 묶여
한시도 이곳을 못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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