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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플레이리스트2 OST Part.3
김나영
2017.07.28
앨범설명
[연애플레이리스트2 OST Part.3]
'취저' 연플리 OST 콜렉션의 세번째 주인공
20대 연애생활백서 연플리.
페이스북에서 절찬리 방영 중인 시즌2 (제작 한광영/CP 이슬/PD 박진호/각본 이슬/연출 신재림)는 '폴킴', '브라더수X유연정'등 감성 라인업과의 콜라보로
청춘들의 공감을 얻어온 OST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김나영'이다.
'현승'의 이별 후 마음 모양. "그럴걸"
매 순간 사랑이었던 '지원'과의 계절이 지나가고,
이제는 후회와 슬픔만 남은 독백.
절절한 '현승'의 마음모양을
김이나 특유의 섬세한 가사와
박근태의 정통 발라드로 풀어냈다.
1일 1이별. 타고난 OST계 요정 '김나영'
리스너 사이에서 '발라드 여신'으로 불리는 보컬이자
떠오르는 OST계의 요정, '김나영'.
알고보면 90년대 생이지만 목소리의 타고난 애절함 탓에
1일 1이별하는 거 아니냐는 소문도.
그럴걸
작사 김이나 작곡 박근태, 옥정용 편곡 박근태, 옥정용
김나영 - 그럴걸
그럴걸 가사
스스로 바보가 된 나를
설명할 방법이 없어
넌 아직은 봄이라면
난 어느새 겨울 끝에 왔어 혼자서
꼬집어 말할 수가 없는
달라진 마음의 모양
날 도무지 모른다는
넌 이미 내 곁을 멀어진 사람
그게 너무 아파
숨이 차면 너의 손을 잡을걸
불안하면 그냥 울어버릴걸
다시는 볼 수 없는
처음 너의 그 미소
그걸 난 보지 않을 걸 그랬어
괜히 그랬어
조각나버린 시간들을
되돌릴 방법이 없어
넌 이제와 듣고 싶은
난 어느새 닫아버린 얘기들
그게 너무 아파
숨이 차면 너의 손을 잡을걸
불안하면 그냥 울어버릴걸
다시는 볼 수 없는
처음 너의 그 미소
그걸 난 그때 보지 않았다면
화를 내면 초라해지는 내가
그럴수록 멀어져 가는 네가
다시는 올 수 없는
처음 그 설레임들
그걸 난 믿지 않을 걸 그랬어
숨이 차면 너의 손을 잡을걸
불안하면 그냥 울어버릴걸
다시는 볼 수 없는
처음 너의 그 미소
그걸 난 보지 않을 걸 그랬어
괜히 그랬어
설명할 방법이 없어
넌 아직은 봄이라면
난 어느새 겨울 끝에 왔어 혼자서
꼬집어 말할 수가 없는
달라진 마음의 모양
날 도무지 모른다는
넌 이미 내 곁을 멀어진 사람
그게 너무 아파
숨이 차면 너의 손을 잡을걸
불안하면 그냥 울어버릴걸
다시는 볼 수 없는
처음 너의 그 미소
그걸 난 보지 않을 걸 그랬어
괜히 그랬어
조각나버린 시간들을
되돌릴 방법이 없어
넌 이제와 듣고 싶은
난 어느새 닫아버린 얘기들
그게 너무 아파
숨이 차면 너의 손을 잡을걸
불안하면 그냥 울어버릴걸
다시는 볼 수 없는
처음 너의 그 미소
그걸 난 그때 보지 않았다면
화를 내면 초라해지는 내가
그럴수록 멀어져 가는 네가
다시는 올 수 없는
처음 그 설레임들
그걸 난 믿지 않을 걸 그랬어
숨이 차면 너의 손을 잡을걸
불안하면 그냥 울어버릴걸
다시는 볼 수 없는
처음 너의 그 미소
그걸 난 보지 않을 걸 그랬어
괜히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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