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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윤지훈 오늘 같은 날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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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OST Part.6
아리, 윤지훈
2016.10.17

앨범설명

'띠로리~' tvN '혼술남녀' 공명-정채연-키의 달달미묘한 삼각관계 담은 테마송 공개!
- '아리'X'윤지훈'이 가창한 '혼술남녀' OST Part 6 "오늘 같은 날" 음원 발매!
 
진정석과 박하나의 러브라인과 더불어 공명과 채연, 기범의 삼각 로맨스까지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드라마 '혼술남녀'가 여섯 번째 OST "오늘 같은 날"이 공개된다. "오늘 같은 날"은 '아리밴드'의 보컬 '아리'가 컬러감 있는 보컬의 '윤지훈'과 함께 부른 듀엣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풋풋하면서도 달달하게 표현하였다.
 
특히, 극 중 공명(공명 분)과 채연(정채연 분), 기범(Key 분)의 알콩달콩한 삼각관계를 묘사하는 장면에 삽입되며, 세 사람 사이의 달달미묘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삼각러브송'이다. 또한, '어쩜 그리 둔하니, 이렇게 티를 내도 감이 없어', '애만 자꾸 타들고, Maybe this is love' 등 같은 상황 속에서 서로 마음 졸이며 눈치만 보는 '썸'을 타는 내용을 담은 재미있는 가사가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은 MBC '최고의 연인'의 '마이 프린스', MBC 에브리원 '스웨덴 세탁소'의 '나아졌어' 등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해 온 Funny J 사단의 작곡가 '이종수'가 '주승훈', '나병수'와 함께 공동작업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백년의 유산', '위대한 조강지처', '별난 가족' 등 수 많은 OST 작업 경력을 보유한 '아리밴드'의 '아리'가 참여하여 '윤지훈'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

오늘 같은 날

 

작사 이종수, 주승훈, 나병수 작곡 이종수, 주승훈, 나병수 편곡 이종수, 주승훈, 나병수

 

 

아리, 윤지훈 - 오늘 같은 날

 

오늘 같은 날 가사

 

자꾸 눈을 뗄 수가 없어
여전히 예뻐서 죽겠어
yeah
매번 나를 보며 웃는 너
혹시 내 맘 알아버렸나
모르겠어
어쩜 그리 둔하니
이렇게 티를 내도
감이 없어
이렇게 좋은 날
우연히 둘인데
좀처럼 오지 않는 기횐데
바보처럼 눈치만 봐
답답해 죽겠지만
그런 니가 난 좋아
Maybe love
애만 자꾸 타들고
Maybe love
Maybe this is love
사랑 그 한마디
우리를 맺어주죠
너만 보면 자꾸 얼어서
말을 걸지 못해 죽겠어
yeah
자주 내 주위에 있는 널
설마 너도 애태우는지
모르겠어
어쩜 그리 둔하니
이렇게 티를 내도
감이 없어
이렇게 좋은 날
우연히 둘인데
좀처럼 오지 않는 기횐데
바보처럼 눈치만 봐
답답해 죽겠지만
그런 니가 난 좋아
Maybe love
애만 자꾸 타들고
Maybe love
Maybe this is love
사랑 그 한마디
우리를 맺어주죠
항상 네 옆에서
발맞추고 싶어
하얀 너의 미소 내 눈 속에
담아두고 싶어
매일 바래다주면서
안아주고 싶어
이쯤에서 니 의견 어떤지
묻고 싶어
이렇게 좋은 날
우연히 둘인데
좀처럼 오지 않는 기횐데
바보처럼 눈치만 봐
답답해 죽겠지만
그런 니가 난 좋아
Maybe love
애만 자꾸 타들고
Maybe love
Maybe this is love
사랑 그 한마디
우리를 맺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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