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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OON
JBJ
2018.04.17
앨범설명
끝이 아닌 JBJ가 맞이할 새로운 시작.
JBJ Deluxe Edition [NEW MOON] 발매
지난 7개월 동안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행복하게 빛났던 JBJ의 Deluxe Edition [NEW MOON]이 발매된다. 기존의 [FANTASY], [True Colors] 앨범에 수록되었던 13곡과 함께 신곡 3곡이 추가 수록되어, 총 16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팬들의 부름에 현실이 되어 본인들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나갈 JBJ의 지난 7개월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모두가 간절히 원하여 이루어졌던 기적, 그 기적만큼이나 밝고 찬란히 반짝이며 온 세상을 물들였던 JBJ. <초승달>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번 앨범명 [NEW MOON]은, 이번 앨범이 JBJ의 마지막이 아니라 JBJ 멤버들이 맞이할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타이틀곡 ‘부를게’에서 JBJ 멤버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불러주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해준 팬들에게, 언젠가 다시 한번 팬들의 이름을 꼭 불러주겠다는 진솔하고 애틋한 마음을 노래하였다.
이번 Deluxe Edition에서 새롭게 추가된 신곡 '☆☆(Be Joyful)'와 'Just Be Stars' 또한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사랑, 그리고 JBJ 멤버들이 직접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뜻깊은 메시지를 나타냈다. '☆☆(Be Joyful)'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JBJ와 팬이란 두 개의 별이 가장 찬란히 빛나고 있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JBJ 멤버들이 전원 작사에 참여한 'Just Be Stars'는 지난 7개월간 함께 울고 웃으며 함께 해온 멤버들과 팬들, 그리고 JBJ를 지켜봐 준 모든 이들에게 멤버들 각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솔직한 속마음을 가감 없이 가사에 드러내었다.
멤버들은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원했고, 팬들은 그 꿈이 현실이 되길 간절히 꿈꿨다. 그렇게 두 꿈이 만나 하나의 조합, 하나의 현실, 하나의 JBJ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팬들과 함께 한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 내려갔던 JBJ 멤버들은 이제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기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함께 반짝이고 빛났던 그 순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언젠가 다시 한 번 만개하며 우리들의 이름을 불러주길 기다려본다.
[Track List]
1. 부를게
‘잊지 말아줘. 어느 좋은 날 내가 네 이름을 부를게.’
이번 Deluxe Edition 타이틀곡 '부를게'는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피아노, 그리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한데 어우러져 헤어짐의 아련함과 아쉬움, 그리고 언젠가 또다시 만나게 될 거란 희망과 바람을 표현한 곡이다.
일본 및 중국에서 활동 중인 신예 작곡가 '코랑이' 의 국내 첫 데뷔작으로 일렉트로닉 팝과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가 매시업되었다.
2. ☆☆(Be Joyful)
‘지금 여기 우리 아름다운 두 별이 처음처럼 밝게 빛나.’
‘☆☆(Be Joyful)’은 절제된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팝 발라드 곡으로, 2집 수록곡 'Wonderful Day'에 이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JBJ가 바치는 또 다른 팬송이다.
언제나 JBJ 멤버들을 향해 손 흔들어주며 밝게 빛나던 팬들과, 그런 팬들 덕분에 밝게 빛날 수 있었던 JBJ, 그 아름다운 두 별이 함께 빛나는 지금 이 순간을 잊지 말자는 애틋한 마음을 멤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로 전하고 있다.
3. Just Be Stars
'이 별을 잊지 마요. 우리 함께 반짝이던 그 순간들을.'
히트 프로듀서 키겐과 신인 작곡가 김진솔이 함께 프로듀싱한 'Just Be Stars'는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드라마틱한 스트링에 아련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JBJ의 마음을 가슴 깊이 전달한다. 지난 7개월간 그 누구보다 반짝이는 '별’이었던 JBJ 여섯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하여 그 진한 의미가 배가 되었다.
꿈을 꾼 듯
작사 이미지스 (IMAGES) 작곡 이미지스 (IMAGES), 강명신 편곡 이미지스 (IMAGES), 강명신
JBJ - 꿈을 꾼 듯
꿈을 꾼 듯 가사
빗물이 그쳐가면 잊을까
무작정 길을 걷다 보면 우리가
마주하던 그 카페 거리에 서서
쇼윈도에 너의 실루엣 겹쳐져
뭘 하고 있는지 한심해지고
상상병인지 어떤 각본도
없이 쓰여진 우리 이별 영화
NG조차 없는가 봐
서로 힘들다는 이유로
오늘 좀 바쁘다는 흔한 핑계로
정말 중요한 걸 잊어버린 거야
그토록 아끼던 사람 바로 너야
이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
비가 그치고 햇살 비추면
아무 일 아닌 듯 그저 꿈인 듯
지워지길 우리 이별 사실
꿈을 꾼 듯
기억은 되돌릴 수 없고
꿈을 꾼 듯
모두 희미해지고
다시 떠올리려 해도
그대 뒷모습조차도 그릴 수가 없어
꿈꾸듯
행복했던 우리 얼굴도
지운 듯
눈엔 슬픔이 고이고
그대 손끝에 떨림도
영원하자던 약속도 꿈인 듯
다시 만난다면 서로가
꿈꿔온 그림을 같이 그릴까
조각난 마음은 다시는 못 붙여
비가 온 뒤에도 내 상처는 안 굳어
너란 그물에서 나오려 해도
흐르는 시간에 기대어봐도
추억이 많아서 너무 아파서
무엇에도 기댈 수 없나 봐
더디기만 해 우리 상처는 이렇게
쉽게 아물지 않는지 왜 덧나는지
습한 기억에 안개가 껴서 네 얼굴이
흐릿하게 보여 한숨을 내뿜지만
이런 날 걱정 마
I'm ok baby don't mind
아침에 눈을 뜨기가 싫었어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
밤이 되면 커지는 네 모습
반대로 작아지는 내 모습
모든 게 지겨워져
밤새 뒤척여도 너는 없어
지워볼게 우리의 추억들
이젠 인정할게 이별 사실
꿈을 꾼 듯
기억은 되돌릴 수 없고
꿈을 꾼 듯
모두 희미해지고
다시 떠올리려 해도
그대 뒷모습조차도 그릴 수가 없어
꿈꾸듯
행복했던 우리 얼굴도
지운 듯
눈엔 슬픔이 고이고
그대 손끝에 떨림도
영원하자던 약속도 꿈인 듯
무작정 길을 걷다 보면 우리가
마주하던 그 카페 거리에 서서
쇼윈도에 너의 실루엣 겹쳐져
뭘 하고 있는지 한심해지고
상상병인지 어떤 각본도
없이 쓰여진 우리 이별 영화
NG조차 없는가 봐
서로 힘들다는 이유로
오늘 좀 바쁘다는 흔한 핑계로
정말 중요한 걸 잊어버린 거야
그토록 아끼던 사람 바로 너야
이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
비가 그치고 햇살 비추면
아무 일 아닌 듯 그저 꿈인 듯
지워지길 우리 이별 사실
꿈을 꾼 듯
기억은 되돌릴 수 없고
꿈을 꾼 듯
모두 희미해지고
다시 떠올리려 해도
그대 뒷모습조차도 그릴 수가 없어
꿈꾸듯
행복했던 우리 얼굴도
지운 듯
눈엔 슬픔이 고이고
그대 손끝에 떨림도
영원하자던 약속도 꿈인 듯
다시 만난다면 서로가
꿈꿔온 그림을 같이 그릴까
조각난 마음은 다시는 못 붙여
비가 온 뒤에도 내 상처는 안 굳어
너란 그물에서 나오려 해도
흐르는 시간에 기대어봐도
추억이 많아서 너무 아파서
무엇에도 기댈 수 없나 봐
더디기만 해 우리 상처는 이렇게
쉽게 아물지 않는지 왜 덧나는지
습한 기억에 안개가 껴서 네 얼굴이
흐릿하게 보여 한숨을 내뿜지만
이런 날 걱정 마
I'm ok baby don't mind
아침에 눈을 뜨기가 싫었어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
밤이 되면 커지는 네 모습
반대로 작아지는 내 모습
모든 게 지겨워져
밤새 뒤척여도 너는 없어
지워볼게 우리의 추억들
이젠 인정할게 이별 사실
꿈을 꾼 듯
기억은 되돌릴 수 없고
꿈을 꾼 듯
모두 희미해지고
다시 떠올리려 해도
그대 뒷모습조차도 그릴 수가 없어
꿈꾸듯
행복했던 우리 얼굴도
지운 듯
눈엔 슬픔이 고이고
그대 손끝에 떨림도
영원하자던 약속도 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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