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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고 싶어
나윤권
2019.04.13
앨범설명
'나윤권' [울리고 싶어]
"좋은 사람이란 건 어쩌면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 거겠죠"
"편한 사람이란 어쩌면 편한 만큼 설레진 않다는 거겠죠"
제목부터 시선을 끄는 나윤권의 [울리고 싶어]는 편하고 좋은 사람으로 잊혀지기보다는 누군가의 마음에 아프게라도 남고 싶은 한 남자의솔직한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노래는 '사랑 앞에선 누구나 이기적 이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고 한다. 책이나 영화에서 나오는 꾸며 진 순애보 말고,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현 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울리고 싶어]는 지난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10분 거리인데]로나윤권과 호흡을 맞추고, 최근 폴킴, EXO 첸의 곡들을 프로듀싱하며주목받고 있는 피노미노츠와 민연재가 참여하여 그 힘을 더해주고 있 다. [10분 거리인데]만큼 마음속 큰 울림을 주는 사운드와 노랫말,그리고 나윤권의 섬세한 보컬이 모여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사랑이 시작되는 계절인 4월의 봄. 혹시 지금 누군가를 짝사랑하고있다면 나윤권의 [울리고 싶어]로 작은 위로를 받길 바란다.
[Credit]
작사 민연재
작곡 피노미노츠
편곡 신정은 백현수
Piano 송영주
Guitar 정수완
Bass 최훈
Chrous 강태우
String Arrange & Conducted by이나일
Performed by 융스트링
Recorded by 김민희,정기홍, 최다인,이찬미
Recorded at 821Sound,서울스튜디오
Mixed by 고승욱 BonoStudio
Assist by 선영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어쩌죠
작사 이봄 작곡 Chrischan, 김한범 편곡 민켄
나윤권 - 어쩌죠
어쩌죠 가사
그렇죠 내가 바보였어요
그렇게 그댈 많이 울렸단 걸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그대 내게 다시 온다고 믿었죠
꼭 돌아온다고
맞아요 나는 못된 남자죠
이제와 농담처럼 그댄 말해도
알아요 그대 내 곁에서
혼자 흘린 눈물
이젠 다 내 몫이 됐는 걸
차라리 다시 울어줘요
나를 붙잡고 밀고 때리고
예전처럼 내게 안겨요
어쩌죠 여전히도 나는 못됐나 봐요
그대는 웃고 있는데
다 잊고 행복하단 그대 앞에서
자꾸 눈물이 나요
나 어쩌죠 이제야 그대 사랑에
겨우 난 눈을 떳는데
모르죠 끝내 모르겠죠
그대 떠나고 하루 한 번도
웃어본적 없던 나란 걸
어쩌죠 여전히도 나는 못됐나 봐요
그대는 웃고 있는데
다 잊고 행복하단 그대 앞에서
자꾸 눈물이 나요
나 어쩌죠 이제야 그대 사랑에
겨우 난 눈을 떴는데
아니라고 말해요
나를 못 잊겠다고 너무 그리웠다고
내가 없는 하루가 마치 일년같아서
그대 역시 나처럼
늘 아팠다고 말해요
어쩌죠 여전히도 나는 못됐나봐요
행복한 그대가 밉죠
어떻게 내가 없이
행복 하냐고 소리치고 싶은데
어떡하죠
목 끝에 눈물이 걸려
그만 암말 못하죠
그렇게 그댈 많이 울렸단 걸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그대 내게 다시 온다고 믿었죠
꼭 돌아온다고
맞아요 나는 못된 남자죠
이제와 농담처럼 그댄 말해도
알아요 그대 내 곁에서
혼자 흘린 눈물
이젠 다 내 몫이 됐는 걸
차라리 다시 울어줘요
나를 붙잡고 밀고 때리고
예전처럼 내게 안겨요
어쩌죠 여전히도 나는 못됐나 봐요
그대는 웃고 있는데
다 잊고 행복하단 그대 앞에서
자꾸 눈물이 나요
나 어쩌죠 이제야 그대 사랑에
겨우 난 눈을 떳는데
모르죠 끝내 모르겠죠
그대 떠나고 하루 한 번도
웃어본적 없던 나란 걸
어쩌죠 여전히도 나는 못됐나 봐요
그대는 웃고 있는데
다 잊고 행복하단 그대 앞에서
자꾸 눈물이 나요
나 어쩌죠 이제야 그대 사랑에
겨우 난 눈을 떴는데
아니라고 말해요
나를 못 잊겠다고 너무 그리웠다고
내가 없는 하루가 마치 일년같아서
그대 역시 나처럼
늘 아팠다고 말해요
어쩌죠 여전히도 나는 못됐나봐요
행복한 그대가 밉죠
어떻게 내가 없이
행복 하냐고 소리치고 싶은데
어떡하죠
목 끝에 눈물이 걸려
그만 암말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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