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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OST Part.4
로시 (Rothy)
2020.07.04
앨범설명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OST Part. 4
'잠이 오지 않는 밤에 - 로시(Rothy)’
본격적으로 인물들 간의 서사를 쌓아나가면서 흥미를 더하고 있는 ‘편의점 샛별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당찬 자신감으로 무장한 ‘샛별이’(김유정 분)지만, 극의 4회차에서 드러나듯, 그녀에게도 그늘 속 깊이 숨겨 감추어온 외로움이 존재했다.
넓은 세상에서 혼자만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자장가.
편의점 샛별이 OST Part.4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오늘 이 지친 하루를 온전히 품어줄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새벽빛처럼 은은하고 부드러운 무드의 피아노와 기타의 연주 위에 독백처럼 흐르는 목소리를 조화롭게 담아내었다.
뷰티 인사이드, 로맨스는 별책부록 OST 등 수많은 히트 OST를 탄생시킨 ‘신예 OST 퀸’, 그리고 신승훈의 유일한 제자 ‘로시(Rothy)’의 귓가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따뜻한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이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프로듀싱팀 모쿠슈라(Mokulsha)와 함께 그리움에 깊어지는 밤을 위로한다.
Credits
Lyrics by 개미, 모쿠슈라(CLEF), CLEF CREW
Composed by 모쿠슈라(CLEF), CLEF CREW
Arranged by 모쿠슈라(CLEF), 황성준(CLEF)
Piano by 김동현
Guitar by 전홍준, 이승엽
Recorded by 고혜민 @ Madfish Studio
Mixed by 구자훈 @ Madfish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Cover Designed by 백서영
'잠이 오지 않는 밤에 - 로시(Rothy)’
본격적으로 인물들 간의 서사를 쌓아나가면서 흥미를 더하고 있는 ‘편의점 샛별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당찬 자신감으로 무장한 ‘샛별이’(김유정 분)지만, 극의 4회차에서 드러나듯, 그녀에게도 그늘 속 깊이 숨겨 감추어온 외로움이 존재했다.
넓은 세상에서 혼자만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자장가.
편의점 샛별이 OST Part.4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오늘 이 지친 하루를 온전히 품어줄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새벽빛처럼 은은하고 부드러운 무드의 피아노와 기타의 연주 위에 독백처럼 흐르는 목소리를 조화롭게 담아내었다.
뷰티 인사이드, 로맨스는 별책부록 OST 등 수많은 히트 OST를 탄생시킨 ‘신예 OST 퀸’, 그리고 신승훈의 유일한 제자 ‘로시(Rothy)’의 귓가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따뜻한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이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프로듀싱팀 모쿠슈라(Mokulsha)와 함께 그리움에 깊어지는 밤을 위로한다.
Credits
Lyrics by 개미, 모쿠슈라(CLEF), CLEF CREW
Composed by 모쿠슈라(CLEF), CLEF CREW
Arranged by 모쿠슈라(CLEF), 황성준(CLEF)
Piano by 김동현
Guitar by 전홍준, 이승엽
Recorded by 고혜민 @ Madfish Studio
Mixed by 구자훈 @ Madfish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Cover Designed by 백서영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작사 개미, 모쿠슈라, CLEF CREW 작곡 모쿠슈라, CLEF CREW 편곡 모쿠슈라, 황성준
로시 (Rothy) -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잠이 오지 않는 밤에 가사
보고 싶은 마음에 잠이 깨버렸나 봐
모두 조용해져버린 이 밤
거리의 불빛조차 곤히 잠들어 버려서
더 생각나나 봐
창문 밖 어둠이 사라질 때쯤엔
이런 내 마음도 달아날까
가끔은 저 하늘의 별빛처럼
내 곁에서 있어줘
잠결에 눈을 뜨면
지워지는 꿈이라도 좋겠어
어려운 마음들과
아무렇지 않은듯한 하루가 난
힘겨워서 오늘도
문득 보고 싶어진 밤
언젠가 오늘이 기억이 나겠지
그때 우린 늘 곁에 있었지
내 맘속에 가득한
반짝이는 마음
변함없이 빛나는 걸
길어진 그림자 나를 따르고
스치는 바람결에 나 흔들려도
가끔은 저 하늘의 별빛처럼
내 곁에서 있어줘
그리운 날에도 잠들 수 있게
그 자리에 있어줘
길었던 내 하루가 잠시라도
숨을 쉬어 갈 수 있게
나의 맘을 안아줘
간절히 바라면 꿈속에서라도
날아 닿지 않을까
밤새 뒤척이며 지새우는 오늘 이 밤
눈 감으면 더 선명해져 오는
기억들로 물들어
짙어져 가는 밤
모두 조용해져버린 이 밤
거리의 불빛조차 곤히 잠들어 버려서
더 생각나나 봐
창문 밖 어둠이 사라질 때쯤엔
이런 내 마음도 달아날까
가끔은 저 하늘의 별빛처럼
내 곁에서 있어줘
잠결에 눈을 뜨면
지워지는 꿈이라도 좋겠어
어려운 마음들과
아무렇지 않은듯한 하루가 난
힘겨워서 오늘도
문득 보고 싶어진 밤
언젠가 오늘이 기억이 나겠지
그때 우린 늘 곁에 있었지
내 맘속에 가득한
반짝이는 마음
변함없이 빛나는 걸
길어진 그림자 나를 따르고
스치는 바람결에 나 흔들려도
가끔은 저 하늘의 별빛처럼
내 곁에서 있어줘
그리운 날에도 잠들 수 있게
그 자리에 있어줘
길었던 내 하루가 잠시라도
숨을 쉬어 갈 수 있게
나의 맘을 안아줘
간절히 바라면 꿈속에서라도
날아 닿지 않을까
밤새 뒤척이며 지새우는 오늘 이 밤
눈 감으면 더 선명해져 오는
기억들로 물들어
짙어져 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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