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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 (Moving On)
규현 (KYUHYUN) (조규현)
2021.01.26
앨범설명
규현, ‘2021 PROJECT : 季’ 신곡 ‘마지막 날에’ 발매!
규현만의 감수성 담아 리메이크, 애절함 배가시킨 ‘겨울 발라드’
규현이 ‘2021 PROJECT : 季’ (2021 프로젝트 : 계)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싱어송 라이터 홍석민이 2015년 발매했던 동명의 곡 ‘마지막 날에’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원곡의 분위기에 규현만의 감수성을 담아 애절함을 배가 시켰다.
더불어 가사에는 “피곤한 눈 비벼가며 그댈 찾던 혹시 어디 다칠까 봐 맘 졸이던 그런 내가 네 옆에 없을 거야 이젠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있잖아 습관에 흔들려선 안 돼 보고 싶어도 약해지면 절대로 안 돼 무던하게 버텨야만 해 쉽지 않을 거 잘 알잖아 금세 지나갈 거야 소나기처럼” 등 이별의 아픔보다 상대의 아픔을 걱정하는 아련한 스토리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공명-채수빈이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오래된 연인의 이별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한편, ‘2021 PROJECT : 季’는 1년에 걸쳐 계절 별 신곡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계절에 따라 규현의 풍부한 음악적 감수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만날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청량한 여름 싱글 ‘Dreaming’을 시작으로, 배우 유연석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을 싱글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 등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ingle Review
01 마지막 날에 (Moving On)
Lyrics & Composed by 홍석민
Arranged by 전다운
2015년 홍석민의 곡 ‘마지막 날에’ 를 규현의 감수성으로 새롭게 담은 리메이크 곡.
원곡과는 또 다른 애절함으로, 이별의 아픔보다 상대의 아픔을 걱정하는 아련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Vocal Directed by 홍석민
Drum Performed by 전다운
Bass Performed by 이원일
Guitar Performed by 백선혁
Piano Performed by 전다운
String Performed by 융스트링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권석홍
Recorded by 정은경 @ In Grid Studio /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 Seoul Studio
Digital Editing by 강은지 @ SM SSAM Studio / 홍석민
Engineered for Mix by 강은지 @ SM SSAM Studio
Mixed by 김철순 @ SM Blue Ocean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마지막 날에 (Moving On)
작사 홍석민 (HONG SEOKMIN) 작곡 홍석민 (HONG SEOKMIN) 편곡 전다운
규현 (KYUHYUN) (조규현) - 마지막 날에 (Moving On)
마지막 날에 (Moving On) 가사
꿈이었나 봐 방금 네가
내 어깰 살며시 토닥이며
잠들 때까지 바라보다
아무 말 없이 나를 끌어안아 주던
그래 우리 오늘 이별한 거야
이제 모든 기억 아픔 추억 사랑
따스했던 그대 손길 뒤로한 채
모른 척 또 다른 곳을 찾아야 해
피곤한 눈 비벼가며 그댈 찾던
혹시 어디 다칠까 봐 맘 졸이던
그런 내가 네 옆에 없을 거야 이젠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아마도 작년 이 맘 때쯤
무심하게 하루를 보내다가
그대를 알고 사랑하고
부둥켜안고 서로 좋아하던 그때
반짝이는 별빛 아래 만나
시간이 지나 좀 더 깊어지려 할 때
한 소절씩 읊어가던 나의
맘을 담은 그대에게 부르는 노래
피곤한 눈 비벼가며 그댈 찾던
혹시 어디 다칠까 봐 맘 졸이던
그런 내가 네 옆에 없을 거야 이젠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있잖아 습관에 흔들려선 안 돼
보고 싶어도 약해지면 절대로 안 돼
무던하게 버텨야만 해
쉽지 않을 거 잘 알잖아
금세 지나갈 거야 소나기처럼
피곤한 눈 비벼가며 그댈 찾던
혹시 어디 다칠까 봐 맘 졸이던
그런 내가 네 옆에 없을 거야 이젠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내 어깰 살며시 토닥이며
잠들 때까지 바라보다
아무 말 없이 나를 끌어안아 주던
그래 우리 오늘 이별한 거야
이제 모든 기억 아픔 추억 사랑
따스했던 그대 손길 뒤로한 채
모른 척 또 다른 곳을 찾아야 해
피곤한 눈 비벼가며 그댈 찾던
혹시 어디 다칠까 봐 맘 졸이던
그런 내가 네 옆에 없을 거야 이젠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아마도 작년 이 맘 때쯤
무심하게 하루를 보내다가
그대를 알고 사랑하고
부둥켜안고 서로 좋아하던 그때
반짝이는 별빛 아래 만나
시간이 지나 좀 더 깊어지려 할 때
한 소절씩 읊어가던 나의
맘을 담은 그대에게 부르는 노래
피곤한 눈 비벼가며 그댈 찾던
혹시 어디 다칠까 봐 맘 졸이던
그런 내가 네 옆에 없을 거야 이젠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있잖아 습관에 흔들려선 안 돼
보고 싶어도 약해지면 절대로 안 돼
무던하게 버텨야만 해
쉽지 않을 거 잘 알잖아
금세 지나갈 거야 소나기처럼
피곤한 눈 비벼가며 그댈 찾던
혹시 어디 다칠까 봐 맘 졸이던
그런 내가 네 옆에 없을 거야 이젠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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