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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月刊 尹鍾信 November
윤종신, 규현 (KYUHYUN) (조규현)
2011.10.27
앨범설명
2011 월간 윤종신 11월호 "늦가을 (featuring 규현)"
10월호 "못나고 못난"보다 더 무르익은 가을, 겨울로 치닫는, 더욱더 갈색느낌이 완연한 윤종신의 계절발라드 "늦가을"이 월간 윤종신 11월호다. 커버 사진부터 사운드, 가사 모두 갈색이다. 그리고 싱어는 아이돌 가수 중에 가장 윤종신이 맘에 들어 하던 감성을 가진 슈퍼주니어의 규현. 슈퍼주니어 앨범 녹음시부터 규현의 목소리에 호감을 표시해오다가 11월호에 결국 같이 작업하게 되었다. 톤, 성량, 감성까지 앞으로 발라드계의 차세대를 책임질 충분한 능력을 가졌다는 윤종신의 평. 2011 월간 윤종신 11월호 "늦가을"의 갈색 감성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을 반갑게 맞아주시길..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박인영
Drum 신석철 Bass 최훈 Guitar & Keyboard 정지찬 Chorus 강성호
10월호 "못나고 못난"보다 더 무르익은 가을, 겨울로 치닫는, 더욱더 갈색느낌이 완연한 윤종신의 계절발라드 "늦가을"이 월간 윤종신 11월호다. 커버 사진부터 사운드, 가사 모두 갈색이다. 그리고 싱어는 아이돌 가수 중에 가장 윤종신이 맘에 들어 하던 감성을 가진 슈퍼주니어의 규현. 슈퍼주니어 앨범 녹음시부터 규현의 목소리에 호감을 표시해오다가 11월호에 결국 같이 작업하게 되었다. 톤, 성량, 감성까지 앞으로 발라드계의 차세대를 책임질 충분한 능력을 가졌다는 윤종신의 평. 2011 월간 윤종신 11월호 "늦가을"의 갈색 감성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을 반갑게 맞아주시길..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박인영
Drum 신석철 Bass 최훈 Guitar & Keyboard 정지찬 Chorus 강성호
늦가을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정지찬
윤종신, 규현 (KYUHYUN) (조규현) - 늦가을
늦가을 가사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내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바람을 마셔보았어
가슴도 보고파해서
한결 나아진 가슴은 재촉해
힘든 밤이 오기 전에 돌아 가자고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그래 너였어 가을을 가르쳐준
갈색 그리움이 끝이 없는 밤
다가올 내 겨울을 이제 준비해야 해
밤이 길고 긴 내 겨울을
니가 너무 많은 내 겨울을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내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바람을 마셔보았어
가슴도 보고파해서
한결 나아진 가슴은 재촉해
힘든 밤이 오기 전에 돌아 가자고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그래 너였어 가을을 가르쳐준
갈색 그리움이 끝이 없는 밤
다가올 내 겨울을 이제 준비해야 해
밤이 길고 긴 내 겨울을
니가 너무 많은 내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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