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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Piano Ver.)\770167\10165759\1\0\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AB6433601BA2FE25\ahHtAN4U5HU\
나의 아저씨 OST Part.7
곽진언
2018.05.10
앨범설명
'곽진언' [나의 아저씨 OST Part.7]
가수 곽진언이 故 유재하의 명곡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측은 국내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곽진언이 참여한 일곱 번째 OST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발매했다.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은 1987년 발표된 유재하의 유작 앨범이자 유일무이한 명반 ‘사랑하기 때문에’에 수록된 곡으로,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로
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는 등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곽진언 특유의 동굴 보이스로 재탄생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은 그의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따뜻한 위로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 곡의 감동을 극대화했다. 또한 여섯 번째 OST에 이어 피아노와 스트링의 앙상블을 통해 서정미를 더한 피아노 버전을 포함, 두 개의
트랙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이 노래는 지난 4월 26일 방송된, 12화에서 지안(아이유 분)과 동훈(이선균 분)이 야근 후 막차를 위해 달리는 장면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에게 짙은 인상을 남겼다. 이는 숱한
음원 발매 문의로 이어졌고, 발매가 확정되어 한 주간 휴방으로 인해 오랜 기다림을 가져온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보답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REDIT]
1.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Lyrics & Composed by 유재하
Arranged by 박성일
Strings Arranged by 김바로
Guitar & Bass엉클샘
Rhodes Piano & Programming 박성일
Strings 융스트링
Vocal & Instruments Record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Strings Recorded by 박무일 (Assist. 최다인, 이찬미) @서울스튜디오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2.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Piano ver.)
Lyrics & Composed by 유재하
Arranged by 박성일
Strings Arranged by 김바로
Guitar & Bass엉클샘
Piano & Programming 박성일
Strings 융스트링
Vocal & Instruments Record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Strings Recorded by 박무일 (Assist. 최다인, 이찬미) @서울스튜디오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Piano Ver.)
작사 유재하 작곡 유재하 편곡 박성일
곽진언 -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Piano Ver.)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Piano Ver.) 가사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속의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 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내곤 또 잊어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속의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 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내곤 또 잊어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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