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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OST Part.6
빈센트블루
2018.04.26
앨범설명
'오왠(O.WHEN)' [나의 아저씨 OST Part.6]
tvN '나의 아저씨'가 음원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화제의 OST곡을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두 가지 버젼의 음원을 함께 공개한다.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측은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빈센트 블루 (Vincent Blue)'와 '오왠 (O.WHEN)'이 각각 참여한 드라마의 여섯 번째 OST [무지개는 있다[를 발매했다.
"무지개는 있다"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래한 곡으로, 매일 반복되는 퍽퍽한 일상 속 '무지개는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지낸다는 내용의 가사로 드라마의 쓸쓸한 감성을 담아내었다.
특히, '빈센트 블루'가 부른 "무지개는 있다"는 드라마에 자주 삽입되어 정식 음원 요청이 쇄도하는 등 많은 시청자들이 발매를 기다려왔던 만큼, 시청자들의 애정에 보답하는 의미로 오왠이 부른 어쿠스틱 버전도 정식 음원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이로써 '빈센트 블루'가 가창한 밴드 버전과, '오왠'이 부른 어쿠스틱 버전이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편곡부터 가창까지 전혀 다르게 해석된 두 곡을 통해 양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빈센트 블루'는 다수 OST에 연이어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OST에서도 극의 쓸쓸한 감성을 감각적인 사운드로 그려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왠' 역시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해석, 어쿠스틱한 편곡과 감성적인 음색의 조화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REDIT]
1. 무지개는 있다 (Band ver.) - 빈센트 블루 (Vincent Blue)
Lyrics by 서동성
Composed by 박성일
Arranged by 박성일, 엉클샘
Guitar, Bass 엉클샘
Piano, Synthesizer, Programming 박성일
Recorded &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2. 무지개는 있다 (Acoustic ver.) - 오왠 (O.WHEN)
Lyrics by 서동성
Composed by 박성일
Arranged by 엉클샘
Guitar, Bass 엉클샘
Piano, Synthesizer 박성일
Programming 엉클샘
Recorded &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무지개는 있다 (Band ver.)
작사 서동성 작곡 박성일 편곡 박성일, 엉클샘
빈센트블루 - 무지개는 있다 (Band ver.)
무지개는 있다 (Band ver.) 가사
눈도 안 뜬 이 아침을 맞고
지친 나를 위해 기도하고
벗어놓은 어젤 다시 입고
또 하루는 애써 나를 달래주고
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
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
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
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
익숙하게 내려놓은 믿음
무덤덤히 쌓여가는 변명
세상 닮은 나를 조각하고
내 모든 걸 깊이 맘에 묻어두고
붉게 물든 저녁 노을 빛 어딘가
단단하게 굳어버린 내 그림자
꺼질 듯한 하루하루를 견뎌보면
소망 같던 꿈에 가까워질까
우 우
우 우
고단했던 밤이 그친 걸까
무지개는 다시 떠오르고
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
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
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
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
오늘도 난 무지개를 쫓아
지친 나를 위해 기도하고
벗어놓은 어젤 다시 입고
또 하루는 애써 나를 달래주고
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
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
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
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
익숙하게 내려놓은 믿음
무덤덤히 쌓여가는 변명
세상 닮은 나를 조각하고
내 모든 걸 깊이 맘에 묻어두고
붉게 물든 저녁 노을 빛 어딘가
단단하게 굳어버린 내 그림자
꺼질 듯한 하루하루를 견뎌보면
소망 같던 꿈에 가까워질까
우 우
우 우
고단했던 밤이 그친 걸까
무지개는 다시 떠오르고
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
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
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
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
오늘도 난 무지개를 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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