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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보통의 하루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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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OST Part.3
정승환
2018.04.05

앨범설명

'정승환' [나의 아저씨 OST Part.3]

가수 정승환이 평범해서 더욱 고단했던, ‘보통의 하루’를 버텨낸 이들을 위한 위로를 노래한다.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연출 김원석, 극본 박해영) 측은 정승환이 부른 세 번째 OST ‘보통의 하루’를 공개했다.
 
‘보통의 하루’는 모두가 생각하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가 쉽지 않은 시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평범하지 않은 하루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나의 아저씨’ 속 등장 인물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는 물론 모든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될 예정이다.
 
정승환은 그저 평범하지만은 않은 ‘보통의 하루’를 사는 모든 사람을 위해 특유의 진정성 있는 음색을 이번 OST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화려하지 않아서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피아노 연주에 정승환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정승환은 지난 2월 아이유가 작사를 맡은 첫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눈사람’으로 4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정승환은 아이유의 주연작 ‘나의 아저씨’ OST를 참여, 아이유에게 노래 선물로 응답하는 동시에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보통의 하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CREDIT]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박아셀
Piano 전진희
Recorded by 강효민, 조영재 @BRICKWALL SOUND , 박무일 @Studio Curiosity
Mixed by 강효민 @BRICKWALL SOUND
Mastered by 도정회, 박준 @SoundMAX

보통의 하루

 

작사 박아셀 작곡 박아셀 편곡 박아셀

 

 

정승환 - 보통의 하루

 

보통의 하루 가사

 

나 말이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 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 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
쌓여가다 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 보니
말 할 수 없게 됐나 봐
오늘도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너 말이야
슬퍼 울고 있는 거 다 알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나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너는 괜찮니
지나갈 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
쌓여가다 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 보니
말 할 수 없게 됐나 봐
오늘도 아무 일 없는 듯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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