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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네요
성시경, 아이유 (이지은)
2010.09.28
앨범설명
2년 만에 만나는 성시경의 목소리 "그대네요"
2008년 "안녕 나의 사랑"을 부르며 우리 곁을 떠났던 성시경이 2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디지털 싱글 "그대네요"로 돌아왔다. 가을 바람이 속삭이는 사랑, 그리고 이별... 사랑과 이별의 안타까움을 노래하는 "그대네요"는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애틋한 감정을 얘기한다. 이 곡은 성시경과 절친한 프로듀서 김형석이 만든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에 녹아내린 애절한 가사가 더욱 더 가슴을 애리게 한다. 특히 월트디즈니 사운드 트랙을 듣는 것과 같은 환상적인 현악기들의 향연에 성시경, 아이유의 애절한 목소리는 환상적인 조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시경과 아이유, 환상의 하모니
듀엣곡인 "그대네요"를 함께 부른 아이유는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미묘한 감정들을 잘 표현해냈는데, 이는 실력파 가수로서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10대에게 어려울 수도 있는 가사와 곡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잘 표현해냈다. 성시경 역시 전체적인 곡에 대한 흐름과 느낌을 아이유에게 설명해주며 직접 보컬디렉을 보는 등 선배다운 면모로 녹음 현장을 잘 리드하며 훈훈한 녹음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름다운 곡에 입혀진 두 사람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가슴 속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10주년 기념 콘서트, 가을 한가운데 팬들에게 들려줄 "그대네요"
군 제대 후 신보음반 및 콘서트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시경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그대네요’는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보답의 선물이기도 하다. 한창 가을일 2010년 10월 16, 17일 그의 콘서트장에서 들려올 환상의 멜로디가 기다려진다.
2008년 "안녕 나의 사랑"을 부르며 우리 곁을 떠났던 성시경이 2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디지털 싱글 "그대네요"로 돌아왔다. 가을 바람이 속삭이는 사랑, 그리고 이별... 사랑과 이별의 안타까움을 노래하는 "그대네요"는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애틋한 감정을 얘기한다. 이 곡은 성시경과 절친한 프로듀서 김형석이 만든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에 녹아내린 애절한 가사가 더욱 더 가슴을 애리게 한다. 특히 월트디즈니 사운드 트랙을 듣는 것과 같은 환상적인 현악기들의 향연에 성시경, 아이유의 애절한 목소리는 환상적인 조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시경과 아이유, 환상의 하모니
듀엣곡인 "그대네요"를 함께 부른 아이유는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미묘한 감정들을 잘 표현해냈는데, 이는 실력파 가수로서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10대에게 어려울 수도 있는 가사와 곡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잘 표현해냈다. 성시경 역시 전체적인 곡에 대한 흐름과 느낌을 아이유에게 설명해주며 직접 보컬디렉을 보는 등 선배다운 면모로 녹음 현장을 잘 리드하며 훈훈한 녹음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름다운 곡에 입혀진 두 사람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가슴 속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10주년 기념 콘서트, 가을 한가운데 팬들에게 들려줄 "그대네요"
군 제대 후 신보음반 및 콘서트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시경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그대네요’는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보답의 선물이기도 하다. 한창 가을일 2010년 10월 16, 17일 그의 콘서트장에서 들려올 환상의 멜로디가 기다려진다.
그대네요
작사 이미나 작곡 김형석 편곡 김형석, 윤우석
성시경, 아이유 (이지은) - 그대네요
그대네요 가사
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 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 수가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고 있죠
지나간 일에는
너무 힘들었죠
만약이란 없는 것 그래도 한번쯤
달려가 잡았다면
그대가 한번만 안아줬더라면
그렇게 돌아서진 않았을텐데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혹시 그대도 하루마다 힘들었다면
나를 그리워했다면
주저하지 말아요
다시 망설이다 놓칠 순 없어
떨리는 목소리로 안녕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될 거라고
마음을 다해 바란다면
난 믿어왔었죠
이젠 슬픔은 없을 거야
우리 다시 만나면
감사해 우연이 선물한 이 순간을
그대도 지금 입술까지 떨려온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면
내 손을 잡아줘요
그댈 다시 안아 봐도 될까요
숨결처럼 가까이 안녕
우리의 처음처럼
안녕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 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 수가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고 있죠
지나간 일에는
너무 힘들었죠
만약이란 없는 것 그래도 한번쯤
달려가 잡았다면
그대가 한번만 안아줬더라면
그렇게 돌아서진 않았을텐데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혹시 그대도 하루마다 힘들었다면
나를 그리워했다면
주저하지 말아요
다시 망설이다 놓칠 순 없어
떨리는 목소리로 안녕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될 거라고
마음을 다해 바란다면
난 믿어왔었죠
이젠 슬픔은 없을 거야
우리 다시 만나면
감사해 우연이 선물한 이 순간을
그대도 지금 입술까지 떨려온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면
내 손을 잡아줘요
그댈 다시 안아 봐도 될까요
숨결처럼 가까이 안녕
우리의 처음처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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