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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Society
프로미스나인
2020.09.16
앨범설명
프로미스나인이 건네는 [My Little Society]로의 초대장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보여줘도 괜찮은, 우리들의 자유로운 공간
‘9인 9색’ 매력으로 채운 ‘Feel Good (SECRET CODE)’
프로미스나인이 팔색조를 뛰어 넘는 ‘구색조’ 매력으로 돌아왔다. 아홉 명의 멤버 개개인의 색다른 매력으로 9인 9색 다채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My Little Society].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FUN!’을 통해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프톤치드돌’로 입지를 공고히 다진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9월 16일, 그들만의 활기찬 에너지를 가득 안고 약 1년 3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 [My Little Society]를 선보인다.
# 우리들의 자유로운 공간, 프로미스나인의 [My Little Society] 파티로 초대한다.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보여줘도 괜찮은, 나의 감성과 취향으로 채운 나만의 작은 공간을 나타내는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미니 앨범 [My Little Society]에는 누구나 느껴봤을 다양한 감성을 프로미스나인의 언어로 표현해, 리스너들의 공감대는 물론 프로미스나인만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프로미스나인은 타이틀곡 ‘Feel Good (SECRET CODE)’을 통해 ‘우리들의 자유로운 공간에서 느끼는 즐거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는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스러움과 솔직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마음껏 담아냈다. 특히 눈을 뗄 수 없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잠시도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선사하며 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9인 9색’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 프로미스나인이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점
세 번째 미니 앨범 [My Little Society]는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 ‘Feel Good (SECRET CODE)’ 외에도 키치한 인트로와 미니멀한 펑키 사운드가 특징인 두 번째 트랙 ‘Weather’, 이서연의 자작곡이자 감성적인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세 번째 트랙 ‘별의 밤’이 담겨 있다.
이어진 네 번째 트랙에는 재지한 무드에 이새롬이 작사로 참여해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속에 가져 봤음직한 풋풋한 설렘을 더한 ‘Somebody to love’, 다섯 번째 트랙에는 뉴디스코 장르를 기반한 발랄한 무드의 곡이자 이새롬과 박지원이 작사로 참여해 곡의 재미 요소를 더한 ‘물고기’가 수록돼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보이스 톤을 선사하며 한층 변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이 가진 고유한 밝은 에너지를 훨씬 성장시킨 새로운 매력으로 본인들이 가진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드러냄은 물론, 더욱더 사랑스럽고 더욱 솔직하게 우리 곁에 다가와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 확정 트랙리스트
1. Feel Good (SECRET CODE) *TITLE
Composed by 이우민 “collapsedone”, Justin Reinstein, JJean / Lyrics by 서지음, 초심 / Arranged by 이우민 “collapsedone”, Justin Reinstein / Published by JYP Publishing (KOMCA), NuVive Music (ASCAP)
경쾌한 80년대 펑키 기타 리프 사운드와 중독적인 후렴이 인상적인 타이틀곡 ‘Feel Good (SECRET CODE)’은 솔직한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느끼는 즐거움을 담은 곡이다.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보여줘도 괜찮은 ‘우리의 공간’으로 초대한다는 내용을 담아 프로미스나인만의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다.
2. Weather
Composed by Nmore(PRISMFILTER), 최영경 / Lyrics by 김인형, Kako / Arranged by Nmore(PRISMFILTER)
키치한 인트로와 후키한 보컬 찹, 미니멀한 구성의 펑키 사운드가 특징인 ‘Weather’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기 자신을 날씨에 비유한 곡으로, 스스로가 바라는 모습을 드러내는 것 또한 마치 날씨와 같이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3. 별의 밤
Composed by 이서연, BuildingOwner(PRISMFILTER), 최영경 / Lyrics by 이서연, BuildingOwner(PRISMFILTER), 최영경 / Arranged by BuildingOwner(PRISMFILTER)
멤버 이서연의 자작곡으로 차분한 피아노 사운드를 시작으로 악기가 더해지며 곡의 기승전결을 표현했다. 곡에는 혼자 남겨진 외로움을 담고 있으며 텅 빈 방 안을 까만 밤하늘로, 떠오르는 누군가를 별로 표현해 밝은 상대방의 빛으로 함께 빛날 수 있기를 소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4. Somebody to love
Composed by 미친감성, KZ, ANTIK, 이윤진, CLEF CREW / Lyrics by 이새롬, 미친감성, KZ, ANTIK, 이윤진, CLEF CREW / Arranged by 미친감성, ANTIK
산뜻한 E.piano와 Jazzy한 피아노 선율이 가미된 세련된 미디엄 팝 곡으로 설렘이 담긴 청량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이새롬이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속에 가져 봤음직한 풋풋한 설렘을 담아 그려냈다.
5. 물고기
Composed by 박기태(PRISMFILTER), Shannon / Lyrics by 이새롬, 박지원, 이스란, Shannon / Arranged by 박기태(PRISMFILTER)
뉴디스코 장르를 드러내는 디스코 드럼 위 반복되는 리듬을 가진 발랄한 무드의 곡으로, 작은 어항 속 물고기의 시선에서 풀어낸 노래다. 지금 있는 곳은 작은 어항 속이지만 눈을 감으면 펼쳐지는 자유로운 상상은 무한한 즐거운 공간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멤버 이새롬과 박지원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재미 요소를 더해주었다.
♦ 확정 트랙리스트
01. Feel Good (SECRET CODE) *title
02. Weather
03. 별의 밤
04. Somebody to love
05. 물고기
Somebody to love
작사 이새롬, 미친감성, KZ, ANTIK, 이윤진, CLEF CREW 작곡 미친감성, KZ, ANTIK, 이윤진, CLEF CREW 편곡 미친감성, ANTIK
프로미스나인 - Somebody to love
Somebody to love 가사
하루를 마치고 이불 속에 들어와
눈 감고 제일 먼저
오지 않은 내일의 널 만나
음- 넌 알까? 사실 내 일상이야 뭐
꼭 말하려 한 건 아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내 심장엔 꽃이 펴
내가 한 말 다 잊어 잊지 마
나 부끄럽나 봐
Hello 이제야 용기 내 인사해
날 보고 새침데기라 놀리던 너
나도 소심한 걸
Hello 손을 내줄 땐 너에게 날아갈 거야
무더운 여름 끝에서 놓지 말자
우리가 좋아
날 따라 떠나볼래 눈누난나
널 위해 노래 불러 La la la la
내 맘에 꼭 맞게 자리 잡은 너잖아
무슨 공식인데
달력 가득 수많은 별
너와 함께 만들고 싶어
별 날이 아니라도 평범한 날조차도
너와 나로 가득한 우리만의 Story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내 심장엔 꽃이 펴
내가 한 말 다 잊어 잊지 마
나 부끄럽나 봐
Hello 이제야 반갑게 인사해
날 보고 새침데기 같다 했던 너
이젠 알아봐 줘
Hello 손을 내줄 땐 너에게 날아갈 거야
무더운 여름 끝에서 놓지 말자
너를 만난 뒤로 내 시간에 네가
초침이 되어 날 끌어당기잖아
멈춰 있었던 그 날들이 지금을 위했다면
참아왔던 눈물로 새로운 꽃을 피워줄게
Hello 한 번 더 반갑게 인사해
날 보고 예쁘다 웃기만 했던 너
맘을 바라봐 줘
Hello 손을 내줄 땐 너에게 날아갈 거야
무더운 여름 끝에서 놓지 말자
우리가 좋아
눈 감고 제일 먼저
오지 않은 내일의 널 만나
음- 넌 알까? 사실 내 일상이야 뭐
꼭 말하려 한 건 아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내 심장엔 꽃이 펴
내가 한 말 다 잊어 잊지 마
나 부끄럽나 봐
Hello 이제야 용기 내 인사해
날 보고 새침데기라 놀리던 너
나도 소심한 걸
Hello 손을 내줄 땐 너에게 날아갈 거야
무더운 여름 끝에서 놓지 말자
우리가 좋아
날 따라 떠나볼래 눈누난나
널 위해 노래 불러 La la la la
내 맘에 꼭 맞게 자리 잡은 너잖아
무슨 공식인데
달력 가득 수많은 별
너와 함께 만들고 싶어
별 날이 아니라도 평범한 날조차도
너와 나로 가득한 우리만의 Story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내 심장엔 꽃이 펴
내가 한 말 다 잊어 잊지 마
나 부끄럽나 봐
Hello 이제야 반갑게 인사해
날 보고 새침데기 같다 했던 너
이젠 알아봐 줘
Hello 손을 내줄 땐 너에게 날아갈 거야
무더운 여름 끝에서 놓지 말자
너를 만난 뒤로 내 시간에 네가
초침이 되어 날 끌어당기잖아
멈춰 있었던 그 날들이 지금을 위했다면
참아왔던 눈물로 새로운 꽃을 피워줄게
Hello 한 번 더 반갑게 인사해
날 보고 예쁘다 웃기만 했던 너
맘을 바라봐 줘
Hello 손을 내줄 땐 너에게 날아갈 거야
무더운 여름 끝에서 놓지 말자
우리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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