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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e
백지영
2000.04.17
앨범설명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 엄정화, 이정현, 김현정, 소찬휘 등으로 이어지던 솔로 여가수 전성시대에 1집앨범 [Sorrow] 로 당시 국내엔 흔하지 않았던 라틴리듬의 댄스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데뷔한 백지영은 정규 2집 [Rouge] 로 약 36만장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타이틀 곡 "Dash" 는 각종 음악 차트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후속곡인 댄스음악이지만 슬픈 느낌의 "Sad Salsa" 또한 큰 인기를 얻어 대한민국에 살사, 라틴 댄스 열풍을 일으켰다.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당대 최고의 안무가였던 홍영주의 안무와 함께 현란한 라틴리듬에 맞는 육감적인 섹시 살사댄스로 남성팬들을 끌어모으며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Rouge] 는 데뷔 2년만에 발표했던 모든 곡들이 방송 3사 가요프로 1위를 휩쓸고, 길거리와 카페마다 백지영의 노래가 흘러나오게 했던 명실상부 2000년대 최고의 섹시 댄스 가수 백지영 전성시대를 이끈 최고의 앨범이다.
Last Scene
작사 이승호 작곡 제환주 편곡 제환주
백지영 - Last Scene
Last Scene 가사
함께 했던 지난 시간이
나의 맘을 잡아 날 붙잡아
나 너에게 차마
쓰디쓴 이별의 잔 안겨 주긴 싫었어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
뒤돌아 서면 난 후회할 지도 몰라
여지껏 내게 가르쳐 줬던 너의 사랑
땅을 치며 널 다시 나
찾아 갈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은
내 맘이 허락치 않아
그렇게 미안해 하지는 마
언젠간 이런 날 올 줄 알았어
이미 예정된 헤어짐일 뿐야
마지막 니 말이 궁금할 뿐야
부탁할게 마지막은
제발 담담히 돌아서 그냥 가 줘
어떤 변명도 슬픈 표정도
제발 나를 위해 보이지마
많이 고민했을 너란 걸 잘 알고 있어
이별의 이유를 찾아야 했으니
나의 사랑 아는 너기에
쉽지는 않았을 거야
혹시 슬픈 눈물이라도 흘려 버리면
차마 날 떠나지도 못 할 까봐
이미 떠나 버린 사랑을
힘겹게 지켜 온 너를
이젠 보낼께
그대 쉽진 않았어 난 널 떠났어
아니 버렸다는 표현이 더 맞을 지 몰라
행복했던 지난 추억 니가 다 가져가
더 이상은 나에게는 무의미한 거야
네게 상처주기 싫어
그저 무의미한 시간들을 함께
보내 왔던 것 뿐 니가 나에게 준
그 사랑마저 미안해
더는 필요치않아
원한다면 편하다면 눈물 아니라
미소로 보내줄게
정말 괜찮아 걱정 하지마
미련 같은 걸로 울진 않아
내가 먼저 떠나 주기를 바랬었다면
모른 척 그냥 돌아서 가버려
아직 남은 사랑 있기에
미소도 어렵진 않아
다만 우리 처음 만나서 함께 한 추억
하얗게 지워지진 않을 테니
이별만이라도 차갑게
추억이 될수없도록 해주길바래
많이 고민했을 너란 걸 잘 알고 있어
이별의 이유를 찾아야 했으니
나의 사랑 아는 너기에
쉽지는 않았을 거야
혹시 슬픈 눈물이라도 흘려 버리면
차마 날 떠나지도 못 할 까봐
나의 맘을 잡아 날 붙잡아
나 너에게 차마
쓰디쓴 이별의 잔 안겨 주긴 싫었어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
뒤돌아 서면 난 후회할 지도 몰라
여지껏 내게 가르쳐 줬던 너의 사랑
땅을 치며 널 다시 나
찾아 갈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은
내 맘이 허락치 않아
그렇게 미안해 하지는 마
언젠간 이런 날 올 줄 알았어
이미 예정된 헤어짐일 뿐야
마지막 니 말이 궁금할 뿐야
부탁할게 마지막은
제발 담담히 돌아서 그냥 가 줘
어떤 변명도 슬픈 표정도
제발 나를 위해 보이지마
많이 고민했을 너란 걸 잘 알고 있어
이별의 이유를 찾아야 했으니
나의 사랑 아는 너기에
쉽지는 않았을 거야
혹시 슬픈 눈물이라도 흘려 버리면
차마 날 떠나지도 못 할 까봐
이미 떠나 버린 사랑을
힘겹게 지켜 온 너를
이젠 보낼께
그대 쉽진 않았어 난 널 떠났어
아니 버렸다는 표현이 더 맞을 지 몰라
행복했던 지난 추억 니가 다 가져가
더 이상은 나에게는 무의미한 거야
네게 상처주기 싫어
그저 무의미한 시간들을 함께
보내 왔던 것 뿐 니가 나에게 준
그 사랑마저 미안해
더는 필요치않아
원한다면 편하다면 눈물 아니라
미소로 보내줄게
정말 괜찮아 걱정 하지마
미련 같은 걸로 울진 않아
내가 먼저 떠나 주기를 바랬었다면
모른 척 그냥 돌아서 가버려
아직 남은 사랑 있기에
미소도 어렵진 않아
다만 우리 처음 만나서 함께 한 추억
하얗게 지워지진 않을 테니
이별만이라도 차갑게
추억이 될수없도록 해주길바래
많이 고민했을 너란 걸 잘 알고 있어
이별의 이유를 찾아야 했으니
나의 사랑 아는 너기에
쉽지는 않았을 거야
혹시 슬픈 눈물이라도 흘려 버리면
차마 날 떠나지도 못 할 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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