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너를 안고 있으면\672289\10155838\0\31004459\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74743601639A007\OlJkDg_DB2Q\
건반 위의 하이에나 Part.3
임현식 (비투비)
2018.04.07
앨범설명
[건반 위의 하이에나 Part.3]
[임현식 – 너를 안고 있으면]
[임현식 – 너를 안고 있으면]
"그리워하다"로 작곡가로도 인정받은 비투비 임현식의 신곡 "너를 안고 있으면"은 임현식이 작사, 작곡, 편곡한 얼터너티브록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안고 있는 따스한 순간을 일차원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묘사한 곡이며 영원히 그 행복한 순간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YDG – 사랑의 택배 (package of love)]
정통 트롯 멜로디에 일렉트로 쟝르인 드럼 앤 베이스 (DnB) 와 트랩(trap) 편곡으로 Rap과 R&B 코러스까지 가미된 하이브리드적인 곡이다.
기존의 힙합 뮤지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YDG답게 이번 작품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좀 더 넓은 세대를 아울러 또 다른 흥미를 느끼게 하는 곡이기도 하다.
-CREDIT-
Vocal : 양동근 (YDG)
Chorus : 에스더 김 aka manuka , 계민아
Rap : 채여준, LX
DJ : DJ havidim, DJ 보이니쉬제이
[새소년 - 난춘(亂春)]
봄은 한없는 따뜻함으로 만물을 다시 시작하게 한다. 하지만 그 따뜻함은 동시에 우리를 나른하게 하고, 때때로는 무력하게 만든다. 그러다 보면 사방에 생동하는 희망이 도리어 버겁게 느껴진다. 그래서 겨우내의 추위를 겨우 버텨내며 기진맥진한 누군가에겐 도리어 그보다 더 가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계절. 제목 ‘난춘’을 이루는 두 글자, 어지러울 ‘난(亂)’과 봄 ‘춘(春)’의 낯선 만남이 담아내고 있는 봄의 역설이다. 지난 가을에 낸 한 장의 EP로 2017년 가장 주목할 신인으로 떠오른 밴드 ‘새소년’이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한층 진솔하면서도 깊어진 감정의 표현이 마치 춤을 추는 듯 하다.
너를 안고 있으면
작사 임현식 (비투비) 작곡 임현식 (비투비) 편곡 임현식 (비투비)
임현식 (비투비) - 너를 안고 있으면
너를 안고 있으면 가사
너를 안고 있으면
무거운 맘이 가벼워져
푹신한 구름 위에 눕는 것만 같아
너를 안고 있으면
차가운 맘이 따뜻해져
마주 닿은 심장이 춤추는 것 같아
그냥 이대로 계속 이대로 가만히
널 안은 채로 같은 꿈을 꾸고파 영영
영영
너를 안고 있으면
모두 맞춰진 퍼즐 같아
완벽한 그 모양은 예쁜 하트 같아
너를 안고 있으면
잃어버린 내 반쪽 같아
저 하늘이 정해준 운명 같은 사랑
부딪히지 말자
그냥 안고 가자
계속 이대로 웃으며
시간아 제발 멈춰
그냥 이대로 계속 이대로 가만히
널 안은 채로 같은 꿈을 꾸고파 영영
영영
무거운 맘이 가벼워져
푹신한 구름 위에 눕는 것만 같아
너를 안고 있으면
차가운 맘이 따뜻해져
마주 닿은 심장이 춤추는 것 같아
그냥 이대로 계속 이대로 가만히
널 안은 채로 같은 꿈을 꾸고파 영영
영영
너를 안고 있으면
모두 맞춰진 퍼즐 같아
완벽한 그 모양은 예쁜 하트 같아
너를 안고 있으면
잃어버린 내 반쪽 같아
저 하늘이 정해준 운명 같은 사랑
부딪히지 말자
그냥 안고 가자
계속 이대로 웃으며
시간아 제발 멈춰
그냥 이대로 계속 이대로 가만히
널 안은 채로 같은 꿈을 꾸고파 영영
영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