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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편지
김종국
2006.04.13
앨범설명
2006 MelOn AWARD 후보작 !!
처음 그 마음처럼... 단 한 사람을 위한 정직한 사랑. 당신에게만 보냅니다.
4집 앨범 “네 번째 편지” 김종국이 팬들에게 음악으로 보내는 편지라고 할 수 있다. 이 앨범의 곡들은 3집 앨범 활동과 함께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군 입대를 해야 하는 입장의 그에게 시간이 촉박하기도 했다. 예상외로 입대 일정이 빨리 결정되고 팬들에게 작별인사도 못하고 입대한 그가 남긴 음악편지. 또한 축구에 대한 사랑이 큰 그가 KBS 날아라 슛돌이 의 ‘FC 슛돌이’에게 선물하는 곡이 14번 Track “꿈을 향해”이다. Title곡은 “편지”이다. 사랑의 아픔과 아름다움이 그대로 묻어있는 가사 말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곡의 표현을 잘 전달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서 써내려가는 편지 같은 가사, 애절한 곡의 느낌과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 또 그 애절함에 다이나믹한 String 연주가 이 곡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전체 14곡의 Track 으로 이루어졌고 2곡의 Dance 리듬과 첫 번째로 시도한 그의 힙합 음악 새롭게 시도한 음악들... 3집 앨범에 많은 사랑을 받은 그가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앨범만으로 팬들에게 보답을 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다.
처음 그 마음처럼... 단 한 사람을 위한 정직한 사랑. 당신에게만 보냅니다.
4집 앨범 “네 번째 편지” 김종국이 팬들에게 음악으로 보내는 편지라고 할 수 있다. 이 앨범의 곡들은 3집 앨범 활동과 함께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군 입대를 해야 하는 입장의 그에게 시간이 촉박하기도 했다. 예상외로 입대 일정이 빨리 결정되고 팬들에게 작별인사도 못하고 입대한 그가 남긴 음악편지. 또한 축구에 대한 사랑이 큰 그가 KBS 날아라 슛돌이 의 ‘FC 슛돌이’에게 선물하는 곡이 14번 Track “꿈을 향해”이다. Title곡은 “편지”이다. 사랑의 아픔과 아름다움이 그대로 묻어있는 가사 말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곡의 표현을 잘 전달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서 써내려가는 편지 같은 가사, 애절한 곡의 느낌과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 또 그 애절함에 다이나믹한 String 연주가 이 곡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전체 14곡의 Track 으로 이루어졌고 2곡의 Dance 리듬과 첫 번째로 시도한 그의 힙합 음악 새롭게 시도한 음악들... 3집 앨범에 많은 사랑을 받은 그가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앨범만으로 팬들에게 보답을 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다.
사랑했나봐
작사 안영민 작곡 안영민 편곡 조영수
김종국 - 사랑했나봐
사랑했나봐 가사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내 턱을 빼고 앉으면
문 틈새로 기분 좋은 바람이
머리카락을 흔들고
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내 귀에 들려 올때면
나도 모르게 니 생각 때문에
괜히 눈물이 흐르잖아
사랑했나봐 잊지 못하나봐
다 지운 줄 알았는데
죽을 만큼 아프고 힘들어도
너를 놓지 말걸 나 그랬나봐
세상에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너를 보내던 그날에
사랑했다는 그 한마디
네게 해주지 못한 채로 돌아섰던일
저녁 길에 걷던 이 길도
니 손을 잡고 걸었지
손에 밴 너의 좋은 그 냄새가
내 가슴을 뛰게 했지
이렇게 니 생각이 나면
내 가슴을 꼭 쥐고서
버릇처럼 니가 날 부를까봐
자꾸 뒤를 돌아보게 돼
사랑했나봐 잊지 못하나봐
다 지운 줄 알았는데
죽을 만큼 아프고 힘들어도
너를 놓지 말걸 나 그랬나봐
세상에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너를 보내던 그날에
사랑했다는 그 한마디
네게 해주지 못한 채로 돌아섰던일
우리 사랑 이렇게 쉬운데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결국 이렇게 헤어지면서
이제야 눈물로 외쳐보는 말
너를 사랑했어 행복했었어
가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내가 웃을 수 있는 건
니가 선물한 추억들이
아직 내 두 눈에 이렇게 살아가니까
내 턱을 빼고 앉으면
문 틈새로 기분 좋은 바람이
머리카락을 흔들고
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내 귀에 들려 올때면
나도 모르게 니 생각 때문에
괜히 눈물이 흐르잖아
사랑했나봐 잊지 못하나봐
다 지운 줄 알았는데
죽을 만큼 아프고 힘들어도
너를 놓지 말걸 나 그랬나봐
세상에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너를 보내던 그날에
사랑했다는 그 한마디
네게 해주지 못한 채로 돌아섰던일
저녁 길에 걷던 이 길도
니 손을 잡고 걸었지
손에 밴 너의 좋은 그 냄새가
내 가슴을 뛰게 했지
이렇게 니 생각이 나면
내 가슴을 꼭 쥐고서
버릇처럼 니가 날 부를까봐
자꾸 뒤를 돌아보게 돼
사랑했나봐 잊지 못하나봐
다 지운 줄 알았는데
죽을 만큼 아프고 힘들어도
너를 놓지 말걸 나 그랬나봐
세상에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너를 보내던 그날에
사랑했다는 그 한마디
네게 해주지 못한 채로 돌아섰던일
우리 사랑 이렇게 쉬운데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결국 이렇게 헤어지면서
이제야 눈물로 외쳐보는 말
너를 사랑했어 행복했었어
가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내가 웃을 수 있는 건
니가 선물한 추억들이
아직 내 두 눈에 이렇게 살아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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