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1702462, 230519\10118642\0\1\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E7EF3B600E82E424\RqFK9EJmQBg\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
김영철, 제아
2017.12.09
앨범설명
김영철, 제아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
- 유쾌한 두 사람 김영철과 제아가 만났다!
- 'Must Have Love' 참여진이 만든 고퀄리티 캐럴송 탄생!
개그맨 김영철과 가수 제아가 듀엣곡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를 발표했다.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는 밝고 따뜻한 사운드로 가득 찬 캐럴송으로, 제아, 김지웅이 작곡하고, 김이나, 김영철이 공동 작사했다.
김이나, 김지웅은 겨울 대표 시즌송 SG워너비,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부른 'Must Have Love'에서 각각 작사, 편곡에 참여한 바 있는데, 그들이 다시 뭉쳐 만든 노래인 만큼 매년 겨울에 생각나는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김영철과 제아가 대화를 나누던 중 '재밌는 노래 한번 만들어보자'는 말 한마디에 눈덩이처럼 일이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영철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제아의 놀라운 추진력을 바탕으로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이 단 2주만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올해 4월 트로트 '따르릉'으로 가수 핫데뷔한 김영철은 이번에 가창에 참여한 데 이어 작사에도 이름을 올리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줬다. 김영철이 아이디어를 내고, 여기에 김이나가 살을 덧붙이고 매끄럽게 다듬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짠하고 웃픈 가사('고백 안 할게, 뒷걸음질 치지만 마' 등)가 완성됐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및 솔로 활동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제아는 이번에 즉흥적으로 멜로디를 만들며 작곡가로서 면모를 뽐냈고, 김영철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는 등 뮤지션으로서 다재다능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담긴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를 통해 올 연말 따뜻하게 보내보는 건 어떨까.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
작사 김이나, 김영철 작곡 김지웅, 제아 편곡 김지웅, 배영준
김영철, 제아 -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 가사
어쩌다 이런 날 우리 둘이 있게 됐는지
그것도 오빠하고 나하고
사진발 잘 받는 좋은 곳에 예약을 했어
정말로 밥만 먹고 들어가
어쩌다 둘이 크리스마스
고백 안 할게 뒷걸음질 치지만 마
오해는 하지마 나도 바쁘지만
혼자 두기 안쓰러웠을 뿐이야
내게만 어려운 크리스마스야
솔직히 그거 다 별거 아닌데
행복한 웃음들만
넘치는 타임라인에서 나만 혼자야
난 아직 혼잔데 크리스마스야
그냥 빨간 날이지 뭐 별거 아닌데
어쩌다 우리 둘이
크리스마스 그래도 샾 행복해
알바생 산타도 요샌 경기가 안 좋다고
아이들도 예전 같지 않다고
누구를 위해서 우린 지갑을 또 여는지
그 와중 난 내게 선물을 사
어쩌다 둘이 크리스마스
원한다면은 길에선 따로 걸어갈게
그런 말 하지마 그게 더 부담 돼
좋은 날에 함께하면 된 거야
내게만 어려운 크리스마스야
솔직히 그거 다 별거 아닌데
행복한 웃음들만
넘치는 타임라인에서 나만 혼자야
난 아직 혼잔데 크리스마스야
그냥 빨간 날이지 뭐 별거 아닌데
어쩌다 우리 둘이
크리스마스 그래도 샾 행복해
반짝이는 트리들 작년에 썼던 거
진실은 말이야 진실은 말이야
며칠 이따가 며칠 이따가
우리 둘 다 다 한 살 더 먹을 뿐이야
그래도 오늘은 크리스마스야
솔직히 들뜬 건 인정해줄게
어쩌면 우리 둘이
어떻게 될는지도 모르는 거야
이런 게 결국엔 크리스마스야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게 되는 날
어쩌다 우리 둘이
크리스마스 그래도 샵 행복해
그것도 오빠하고 나하고
사진발 잘 받는 좋은 곳에 예약을 했어
정말로 밥만 먹고 들어가
어쩌다 둘이 크리스마스
고백 안 할게 뒷걸음질 치지만 마
오해는 하지마 나도 바쁘지만
혼자 두기 안쓰러웠을 뿐이야
내게만 어려운 크리스마스야
솔직히 그거 다 별거 아닌데
행복한 웃음들만
넘치는 타임라인에서 나만 혼자야
난 아직 혼잔데 크리스마스야
그냥 빨간 날이지 뭐 별거 아닌데
어쩌다 우리 둘이
크리스마스 그래도 샾 행복해
알바생 산타도 요샌 경기가 안 좋다고
아이들도 예전 같지 않다고
누구를 위해서 우린 지갑을 또 여는지
그 와중 난 내게 선물을 사
어쩌다 둘이 크리스마스
원한다면은 길에선 따로 걸어갈게
그런 말 하지마 그게 더 부담 돼
좋은 날에 함께하면 된 거야
내게만 어려운 크리스마스야
솔직히 그거 다 별거 아닌데
행복한 웃음들만
넘치는 타임라인에서 나만 혼자야
난 아직 혼잔데 크리스마스야
그냥 빨간 날이지 뭐 별거 아닌데
어쩌다 우리 둘이
크리스마스 그래도 샾 행복해
반짝이는 트리들 작년에 썼던 거
진실은 말이야 진실은 말이야
며칠 이따가 며칠 이따가
우리 둘 다 다 한 살 더 먹을 뿐이야
그래도 오늘은 크리스마스야
솔직히 들뜬 건 인정해줄게
어쩌면 우리 둘이
어떻게 될는지도 모르는 거야
이런 게 결국엔 크리스마스야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게 되는 날
어쩌다 우리 둘이
크리스마스 그래도 샵 행복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