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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OST Part 2
세정 (김세정)
2020.12.20
앨범설명
가수 겸 배우 세정이 OCN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선보인데 이어 OST 가창 및 작사/작곡에도 참여했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작가 여지나, 연출 유선동)의 두번째 OST인 세정의 ‘재회(再會)’가 공개됐다.
‘재회(再會)’는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덤덤하게 내뱉는 세정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으로, 여기에 신비로운 분위기의 편곡이 더해져 큰 감동을 선사한다.
또 부드러우면서도 애잔한 피아노 선율과 기타가 애틋한 가사와 어우러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아름다운 노래로 완성됐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세정은 이번 새 OST 가창을 통해 가창력과 감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며 주연 배우로서 특별한 활약을 선사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최근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세정 역시 매회 훌륭한 연기를 펼쳐 극찬받고 있으며, OST 가창을 통해 다시 한번 주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Credit]
Lyrics by 세정
Composed by 세정, MIN, BYMORE
Arranged by MIN, BYMORE, 세정
Guitar MIN
Bass 이명철
Drum MIN
Piano 김진솔
Chorus 희연
Recorded by 탁현관 @ Jelly Sound
Digital Editing by 박근상 @ Jelly Sound
Mixed by 조씨아저씨 (Asst. 전부연) @ JoeLab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재회 (再會)
작사 세정 작곡 세정, MIN, BYMORE 편곡 MIN, BYMORE, 세정
세정 (김세정) - 재회 (再會)
재회 (再會) 가사
언제 잠이 들어 여기 닿았나
너의 모든 시간은 멈춰버렸다
빛에 겨우 손이 닿기 이전에
길은 사라 지고 어둠이 내렸다
남은 말은 누구에게
전하지도 못한 체
텅 빈 허공에 머물다
너의 아픔만 나에게 아주 깊이 배겨
듣지 못할 나의 땅에 띄운다
Ooh Ooh Ooh
그대 두 눈 꼭 감을 수 있게
I can't go away
I can't go away
가지 못하고
그댈 그리며 이렇게
시린 마음 그 안에
두 손 포개 닿으면
그대 두 눈 꼭 감을 수 있길
너는 저기 멀리 별이 되었고
나는 매일 하늘과 이야길 나눈다
여기 마지막 남은
숨은 어둠에게 맡긴 채
텅 빈 허공에 머물다
모든 아픔을 껴안고 너의 말을 새겨
영혼에 하나 둘 수를 세어본다
I can not go away
이곳에서 이렇게
Can't go away
난 아직 이곳에
시린 마음 그 안에
두 손 포개 닿으면
그대 두 눈 꼭 감을 수 있도록
언젠가 내 발이 멈추고
시간이 멈출 땐
그곳은 너에게
닿아 있겠지
내 숨의 끝은
이제는 너를 향해 이렇게
Can go away 기나긴 길 끝에
부드러운 품 안에
나 고갤 깊이 묻으며
그대 두 눈 마주할 수 있길
부디 두 눈 꼭 감을 수 있길
너의 모든 시간은 멈춰버렸다
빛에 겨우 손이 닿기 이전에
길은 사라 지고 어둠이 내렸다
남은 말은 누구에게
전하지도 못한 체
텅 빈 허공에 머물다
너의 아픔만 나에게 아주 깊이 배겨
듣지 못할 나의 땅에 띄운다
Ooh Ooh Ooh
그대 두 눈 꼭 감을 수 있게
I can't go away
I can't go away
가지 못하고
그댈 그리며 이렇게
시린 마음 그 안에
두 손 포개 닿으면
그대 두 눈 꼭 감을 수 있길
너는 저기 멀리 별이 되었고
나는 매일 하늘과 이야길 나눈다
여기 마지막 남은
숨은 어둠에게 맡긴 채
텅 빈 허공에 머물다
모든 아픔을 껴안고 너의 말을 새겨
영혼에 하나 둘 수를 세어본다
I can not go away
이곳에서 이렇게
Can't go away
난 아직 이곳에
시린 마음 그 안에
두 손 포개 닿으면
그대 두 눈 꼭 감을 수 있도록
언젠가 내 발이 멈추고
시간이 멈출 땐
그곳은 너에게
닿아 있겠지
내 숨의 끝은
이제는 너를 향해 이렇게
Can go away 기나긴 길 끝에
부드러운 품 안에
나 고갤 깊이 묻으며
그대 두 눈 마주할 수 있길
부디 두 눈 꼭 감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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