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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Part.5
헤이즈 (Heize)
2017.12.14
앨범설명
'헤이즈'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Part 5] '감옥'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다섯번째 OST로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헤이즈'의 "좋았을걸" 음원이 발매됐다.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연출 신원호, 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 측은 '헤이즈'가 직접 작사/곡, 가창에 참여한 OST Part 5 "좋았을걸"을 공개했다.
"좋았을걸"은 최근 '음원여왕'으로 불리며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수 '헤이즈'가 다섯 번째 OST 주자로 참여한 곡으로 가창은 물론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곡 "좋았을걸"은 "비도 오고 그래서 (Feat. 신용재)", "저 별" 등 헤이즈의 대표 히트곡을 만들어낸 '헤이즈'와 작곡가 '다비'의 조합으로, 1화 방송 이후 줄곧 드라마 연관 검색어에 '헤이즈'가 오를 정도로 정식 음원 공개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곡이다.
특히, '더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가 만났다면 좋았을걸'이라는 해당 음원의 일부 가사가 연관 검색어로 오르내리며 시청자는 물론 리스너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곡인 만큼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CREDIT]
Lyrics by 헤이즈(Heize)
Composed by 헤이즈(Heize), 다비(DAVII)
Arranged by 다비(DAVII)
Vocal Arranged by 헤이즈(Heize)
String Arranged by 이범재
Produced by 헤이즈(Heize), 다비(DAVII)
Guitar 임민기
Bass 장승호
Drum 다비(DAVII)
Piano 다비(DAVII)
Strings
Vn.
김혜지 손아롱 김상우 임가희 이서정 송미경 이수민
Va.
이지선 조푸름
Vc.
조다솜 한동윤
Chorus 헤이즈(Heize)
Recorded by 배소윤
Mixed by 조준성 @W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좋았을걸
작사 헤이즈 (Heize) 작곡 헤이즈 (Heize), 다비 (DAVII) 편곡 다비 (DAVII)
헤이즈 (Heize) - 좋았을걸
좋았을걸 가사
왜 이제 와 널 만났을까
이제라도 만나 다행이라 말할까
난 기대라는 미련조차
부디 이 지옥 같은 하루가
날 보지 못 한 채로
지나가길 바라는 게 다였죠
널 만나고 난 내일을
기다리고 기대하죠
더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가 만났다면
좋았을 걸 더 사랑했을 걸
그저 곁에서 바라보고 웃고
내 어깰 빌려주는 것
말곤 해줄 수 있는 것도 난 없는 걸
좋았을 걸
참 좋았을 걸
혹시 내가 널 혼자 두고
떠나가야 하는 날이 올까 두려워
넌 언제든 떠나가도 돼 나를
너의 그 미소와 어울리는 곳이라면
나와의 기억들을 잊고 산대도
난 괜찮아 그저
행복했었다고 말해줘
더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가 만났다면
좋았을 걸 더 사랑했을 걸
그저 곁에서 바라보고 웃고
내 어깰 빌려주는 것
말곤 해줄 수 있는 것도 난
참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고
느껴지다가도
널 보고 있으면
참 살만한 세상 같애
난 또 있잖아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잠들곤 해
더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가 만났다면
좋았을 걸 더 사랑했을 걸
그저 곁에서 바라보고 웃고
내 어깰 빌려주는 것
말곤 해줄 수 있는 것도 난 없는 걸
좋았을 걸
참 좋았을 걸
이제라도 만나 다행이라 말할까
난 기대라는 미련조차
부디 이 지옥 같은 하루가
날 보지 못 한 채로
지나가길 바라는 게 다였죠
널 만나고 난 내일을
기다리고 기대하죠
더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가 만났다면
좋았을 걸 더 사랑했을 걸
그저 곁에서 바라보고 웃고
내 어깰 빌려주는 것
말곤 해줄 수 있는 것도 난 없는 걸
좋았을 걸
참 좋았을 걸
혹시 내가 널 혼자 두고
떠나가야 하는 날이 올까 두려워
넌 언제든 떠나가도 돼 나를
너의 그 미소와 어울리는 곳이라면
나와의 기억들을 잊고 산대도
난 괜찮아 그저
행복했었다고 말해줘
더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가 만났다면
좋았을 걸 더 사랑했을 걸
그저 곁에서 바라보고 웃고
내 어깰 빌려주는 것
말곤 해줄 수 있는 것도 난
참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고
느껴지다가도
널 보고 있으면
참 살만한 세상 같애
난 또 있잖아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잠들곤 해
더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가 만났다면
좋았을 걸 더 사랑했을 걸
그저 곁에서 바라보고 웃고
내 어깰 빌려주는 것
말곤 해줄 수 있는 것도 난 없는 걸
좋았을 걸
참 좋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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