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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FTH SEASON
오마이걸 (OH MY GIRL)
2019.05.08
앨범설명
비교불가!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온다. 오마이걸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발매!
새로운 계절을 목격하는 일곱 소녀들, “다섯 번째 계절(SSFWL)”로 명화 속에서 튀어나온 발레 소녀들로 변신!
아름드리나무들의 숲 속에서
바람 부는 꽃밭에서
노을 지는 언덕 에서
매일 만나던 풍경들이 어딘가 다르게 느껴지는 건
‘아마도 너일까
아니, 이건 분명히 너야’
오마이걸(OH MY GIRL)이 첫 정규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지난 앨범 [REMEMBER ME] 활동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그동안 발매 하는 앨범 마다 ‘콘셉트 요정’이라 불리우며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으로 오마이걸만의 색깔을 만들어 온 오마이걸이 데뷔 이후 첫 공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오마이걸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을 포함해 오마이걸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스티븐리(Steven Lee), 캐롤라인 구스타브슨 (Caroline Gustavsson), 조로렌스 (Joe Lawrence), 데이빗엠버(David Amber),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 마유와키사카(Mayu Wakisaka), 윌리윅스(Willie Weeks), 베키제람스(Becky Jerams), 서지음, 이우민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함께 작업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 (SSFWL)’은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두근거리는 느낌의 올개닉(Organic) 드럼사운드의 클래식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그 위에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사운드를 녹여냈다. 소녀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로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와 오마이걸의 풍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배가 시킨다.
그 외 일렉트로 팝장르를 기반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날 막 시작하는 사랑의 감정을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로 풀어낸 ‘소나기’, 갑자기 만나게 된 소나기처럼, 우연히 사랑에 빠지게 된 경험을 풀기 어려운 문제에 비유한 ‘미제 (Case No.L5VE)’,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온 연락을 새침하게 대하면서도 고백을 기대하는 마음을 멤버들의 재기발랄한 표현력으로 담아낸 ‘Tic Toc’, 효정, 승희, 비니세 멤버의 각기 다른 가창력을 만날 수 있는 팝 발라드 ‘유성(Gravity)’, 사랑이 시작된 시점을 ‘Crime Scene’ 현장에 비유한 가사가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는 첩보물을 보는듯한 ‘Crime Scene’, 콘트라베이스, 첼로 피치카토 등 어쿠스틱 악기와 멤버들의 풍성한 보컬이 만나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심해 (마음이라는 바다)’, 기존 오마이걸에서 볼 수 없었던 절제된 매력의 유아, 미미, 지호, 아린의 조합으로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는 레트로 댄스곡 ‘Vogue’, 톡톡 튀는 브라스 사운드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상대를 유혹하겠다는 소녀의 당당함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Checkmate’ 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1. 다섯 번째 계절 (SSFWL)
Composed by STEVEN LEE, Joe Lawrence, Caroline Gustavsson
Lyrics by 서지음
Arranged by STEVEN LEE, Joe Lawrence
‘비밀정원’을 작곡했던 스티븐리(Steven Lee)와 "불꽃놀이"로 함께 호흡을 맞춘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브슨 (Caroline Gustavsson), 트와이스, 동방신기, 태연 등 여러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악곡을 제작한 영국 프로듀서 조로렌스 (Joe Lawrence)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두근거리는 느낌의 올개닉(Organic) 드럼사운드의 클래식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그 위에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사운드를 녹여낸 곡이다. 소녀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 째 계절로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와 오마이걸의 풍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배가 시킨다.
2. 소나기
Composed by STEVEN LEE, Willie Weeks, Becky Jerams
Lyrics by 서지음
Arranged by Willie Weeks
스티븐리(Steven Lee)와 방탄소년단, 레드벨벳등과 작업한 영국 프로듀서 윌리윅스(Willie Weeks), 베키제람스(Becky Jerams)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일렉트로 팝장르를 기반으로 모던 신디사이저와 몽롱한 플럭 신스 사운드 위에 코드체인지와 뉴알앤비 신스 사운드 등 재미있는 퓨전적인 요소들을 접목하여 오마이걸만의 개성 있는 곡 장르를 업그레이드 시킨 곡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날 막 시작하는 사랑의 감정을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로 풀어냈다.
3. 미제 (Case No.L5VE)
Composed by Hyuk Shin (153/Joombas), MRey (153/Joombas), Ashley Alisha (153/Joombas)
Lyrics by 정혜린 (153/Joombas), MIMI (OH MY GIRL)
Arranged by Hyuk Shin (153/Joombas), MRey (153/Joombas)
통통 튀는 효과음과 리드미컬한 셔플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장르의 곡으로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걸크러쉬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파트의 대비가 인상적인곡이다. 갑자기 만나게 된 소나기처럼, 우연히 사랑에 빠지게 된 경험을 풀기 어려운 문제에 비유한 곡이다.
4. Tic Toc
Composed by Victor Carl (Galavant), Sebastian Anton Atasd (Galavant), SING (aka Mark E. Robertson), JAY Hong (홍준석)
Lyrics by 서정아
Arranged by Victor Carl (Galavant), Sebastian Anton Atasd (Galavant)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구성과 가사,트위스트만큼 이나 신나는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온 연락을 새침하게 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백을 기대하는 마음을 앙탈스럽게 표현한 곡으로 오마이걸의 가사 속의 상황 표현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5. 유성 (Gravity)
Composed by 이우민 “collapsedone”, Mayu Wakisaka
Lyrics by 서지음
Arranged by 이우민 “collapsedone”
효정, 승희, 비니 세 멤버의 각기 다른 보컬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곡 전체에 반복되는 복스 신스와 흥미롭게 전개되는 멜로디 악기 요소들이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미드엄 템포 팝 발라드의 곡이다.
6. Crime Scene
Composed by David Amber, Sean Alexander, Mayu Wakisaka
Lyrics by 신진혜, MIMI (OH MY GIRL)
Arranged by David Amber
신스팝 기반에 신나는 리듬과 다이나믹한 멜로디의 조화가 흥미로운 곡이다.
사랑이 시작된 시점을 ‘Crime Scene’ 현장에 비유한 가사가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는 첩보물을 보는 듯한 곡이다.
7. 심해 (마음이라는 바다)
Composed by 박슬기 (153/Joombas), 배민수 (153/Joombas), Ashley Alisha (153/Joombas), Le'mon (153/Joombas)
Lyrics by 서지음
Arranged by 박슬기 (153/Joombas), 배민수 (153/Joombas)
미디움 템포의 어쿠스틱 팝 장르로, 콘트라베이스, 첼로 피치카토 등,
어쿠스틱 악기와 오마이걸의 풍성한 보컬이 만나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8. Vogue
Composed by MooF (153/Joombas), Ashley Alisha (153/Joombas), JJ Evans (153/Joombas)
Lyrics by 서지음, MIMI (OH MY GIRL)
Arranged by Moof (153/Joombas)
기존 오마이걸에서 볼 수 없었던 절제된 매력이 돋보이는 유아, 미미, 지호, 아린이 의 특별한 조합이 매력적인 곡이다. 몽환적인 베이스라인과 신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댄스장르로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오마이걸의 성숙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9. Checkmate
Composed by Ryan S. Jhun, Henri Vuortenvrita, Anna Timgren
Lyrics by 서지음, 신진혜, 서정아, MIMI (OH MY GIRL)
Arranged by Ryan S. Jhun, Henri Vuortenvrita, Anna Timgren
톡톡 튀는 브라스 사운드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상대를 유혹하겠다는 소녀의 당당함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노래이다. 세련된 사운드, 중독적인 멜로디, 그리고 펑키한 비트의 그루브감이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가창력과 어우러져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곡이다,
10. 다섯 번째 계절 (SSFWL) (Inst.)
Composed by STEVEN LEE, Joe Lawrence, Caroline Gustavsson
Arranged by STEVEN LEE, Joe Lawrence
미제 (Case No.L5VE)
작사 정혜린, 미미 (오마이걸) 작곡 Hyuk Shin (153/Joombas), M Rey, Ashley Alisha (153/Joombas) 편곡 Hyuk Shin (153/Joombas), M Rey
오마이걸 (OH MY GIRL) - 미제 (Case No.L5VE)
미제 (Case No.L5VE) 가사
예고 없던 소낙비에
어쩔 줄 모르고 서 있던 날
조심스레 안녕하곤
작은 우산 하날 건네준 너
툭 떨어진 빗방울처럼
내 맘속에 들어와 불쑥
화창해진 하늘에도
문득 네 생각이 나
그때 그 인사는 뭐였어
hmm hmm
몇 번을 쓰고 또 지웠다가
두 번은 안 해 다짐만 하나
나 같은 답안에 갇힌 걸
틀려버렸어 넌 모르는 척
홀린 듯 홀린 듯 그렇게
살며시 다시 널 그리네
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채 난 정답을 헤매여 boy
괜히 또 괜히 네 탓을 해
이름도 모를 이 기분에 난
나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너를 또 헤매여 boy
저기 멀리 네가 보여
이유 없이 간지러운 내 맘
나를 보곤 살짝 웃는
너를 보다 괜히 발끝만 봐
you 알 듯한 말 듯한 말들만 해
다정한 눈빛에 빠질 듯해
원래 너는 이런지 솔직히 대답해 줘
홀린 듯 홀린 듯 그렇게
살며시 다시 널 그리네
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채 난 정답을 헤매여 boy
괜히 또 괜히 네 탓을 해
이름도 모를 이 기분에 난
나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너를 또 헤매여 boy
laleelaleela shoobedoobeda
수수께끼 같은 이 맘
laleelaleela shoobedoobeda
미로와도 같은 이 밤
사실 말야 정답은 없어
얕아서 놀라지 않게 말야
feel like
흠뻑 젖은 거라 발끝까지
다 이상해도 너로 인한 거니까
툭툭 떨어지고 talk talk
두드리면 점점 더 어려운
문제의 이름은 너
홀린 듯 홀린 듯 그렇게
살며시 다시 널 그리네
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채 난 정답을 헤매여 boy
괜히 또 괜히 네 탓을 해
이름도 모를 이 기분에 난
나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너를 또 헤매여 boy
햇빛 쨍한 어느 날에
잡은 너의 손에 풀린 해답
어쩔 줄 모르고 서 있던 날
조심스레 안녕하곤
작은 우산 하날 건네준 너
툭 떨어진 빗방울처럼
내 맘속에 들어와 불쑥
화창해진 하늘에도
문득 네 생각이 나
그때 그 인사는 뭐였어
hmm hmm
몇 번을 쓰고 또 지웠다가
두 번은 안 해 다짐만 하나
나 같은 답안에 갇힌 걸
틀려버렸어 넌 모르는 척
홀린 듯 홀린 듯 그렇게
살며시 다시 널 그리네
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채 난 정답을 헤매여 boy
괜히 또 괜히 네 탓을 해
이름도 모를 이 기분에 난
나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너를 또 헤매여 boy
저기 멀리 네가 보여
이유 없이 간지러운 내 맘
나를 보곤 살짝 웃는
너를 보다 괜히 발끝만 봐
you 알 듯한 말 듯한 말들만 해
다정한 눈빛에 빠질 듯해
원래 너는 이런지 솔직히 대답해 줘
홀린 듯 홀린 듯 그렇게
살며시 다시 널 그리네
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채 난 정답을 헤매여 boy
괜히 또 괜히 네 탓을 해
이름도 모를 이 기분에 난
나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너를 또 헤매여 boy
laleelaleela shoobedoobeda
수수께끼 같은 이 맘
laleelaleela shoobedoobeda
미로와도 같은 이 밤
사실 말야 정답은 없어
얕아서 놀라지 않게 말야
feel like
흠뻑 젖은 거라 발끝까지
다 이상해도 너로 인한 거니까
툭툭 떨어지고 talk talk
두드리면 점점 더 어려운
문제의 이름은 너
홀린 듯 홀린 듯 그렇게
살며시 다시 널 그리네
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채 난 정답을 헤매여 boy
괜히 또 괜히 네 탓을 해
이름도 모를 이 기분에 난
나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너를 또 헤매여 boy
햇빛 쨍한 어느 날에
잡은 너의 손에 풀린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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