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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Live Again, Love Again) OST Part.2
투앤비 (2NB), 옐로우 벤치 (Yellow Bench)
2018.01.08
앨범설명
'옐로우 벤치'와 '투앤비'가 선보이는 슬픈 감성의 듀엣 발라드 곡 [잘 지내]
라라(Live Again, Love Again) OST Part.2 [잘 지내]는 이전에 '윤원', '박연'이 불렀던 기존의 잔잔했던 편곡 대신 밴드 사운드로 다시 리메이크되었다. 감성적인 보컬로 잘 알려진 '옐로우 벤치'와 '투앤비'는 리메이크된 노래에서 이별의 정서를 자신만의 색채로 소화하며 슬픈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였다. '옐로우 벤치'와 '투앤비'의 "잘 지내"가 올겨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길 기대해본다.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고영조(MOON)
Produced by 김세한
Presented by DONUTS CULTURE corp.
Lyrics by 감성소녀
Composed by 김성균
Arranged by 김성균
Piano by 김동민
Guitar by 이태욱
Synth by 김성균
잘 지내
작사 작곡 편곡
투앤비 (2NB), 옐로우 벤치 (Yellow Bench) - 잘 지내
잘 지내 가사
서늘한 공기 긴 침묵이 흘렀어
마지막 기대마저 사라져버렸어
기나긴 너의 한숨 짧아진 너의 대답
미뤄왔던 이별이 오려는가 봐
변한 니 마음을 모르고 싶어서
그저 외면했던 나날들이
함께했던 우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해
사랑할 수 없게 해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
몇 번이고 내 맘은
널 다시 붙잡고 싶지만
보내주는 것도 널 놓아주는 것도
널 위한 사랑이니까
아무런 말도 난 꺼낼 수 없었어
어색한 시간만 지나갈 뿐
눈부셨던 우리 시절이
가장 아픈 장면이 된 걸
이제서야 알았어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
몇 번이고 돌아선
내 맘을 타일러 보지만
널 보내주는 게 널 놓아주는 게
영원할 것 같았던 수많은 그 다짐들
이젠 모두 다
빈 다짐이 될 줄 몰랐어
알잖아 다시 돌아가긴 너무 늦은걸
잘 지내 힘겹게 건네는 말 안녕
나 보고 싶어
울다 지쳐 잠들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별이 나으니까
몇 번이고 내 맘은
널 다시 붙잡고 싶지만
보내주는 것도 널 놓아주는 것도
또 다른 사랑이니까
마지막 기대마저 사라져버렸어
기나긴 너의 한숨 짧아진 너의 대답
미뤄왔던 이별이 오려는가 봐
변한 니 마음을 모르고 싶어서
그저 외면했던 나날들이
함께했던 우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해
사랑할 수 없게 해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
몇 번이고 내 맘은
널 다시 붙잡고 싶지만
보내주는 것도 널 놓아주는 것도
널 위한 사랑이니까
아무런 말도 난 꺼낼 수 없었어
어색한 시간만 지나갈 뿐
눈부셨던 우리 시절이
가장 아픈 장면이 된 걸
이제서야 알았어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
몇 번이고 돌아선
내 맘을 타일러 보지만
널 보내주는 게 널 놓아주는 게
영원할 것 같았던 수많은 그 다짐들
이젠 모두 다
빈 다짐이 될 줄 몰랐어
알잖아 다시 돌아가긴 너무 늦은걸
잘 지내 힘겹게 건네는 말 안녕
나 보고 싶어
울다 지쳐 잠들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별이 나으니까
몇 번이고 내 맘은
널 다시 붙잡고 싶지만
보내주는 것도 널 놓아주는 것도
또 다른 사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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