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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양다일
2020.04.27
앨범설명
양다일 [이해]
이해가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서로의 배려가 다를 때, 서로의 감정이 다를 때.
무엇보다 수없는 말로 표현한다 해도 온전히 전달되지 않을 것 같을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니 사랑했던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진심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를 바라는 마음을 독백하듯 풀어낸 곡이다.
01. 이해
작사 : 정키
작곡 : 정키
편곡 : 박찬
Produced by 정키
Composed by 정키
Lyrics by 정키
Arranged by 박찬
Piano by 정키
Guitar by 조성준
Bass by 이연준
Drum by 장원영
String by 박찬
Recorded by 박찬 at Those Records, 이창선 at Prelude Studio
Mixed by 조준성 at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02. 이해 (Inst.)
작곡 : 정키
편곡 : 박찬
Produced by 정키
Composed by 정키
Arranged by 박찬
Piano by 정키
Guitar by 조성준
Bass by 이연준
Drum by 장원영
String by 박찬
Recorded by 이창선 at Prelude Studio
Mixed by 조준성 at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Executive Produced by 라이머 a.k.a Mr. BIG Daddy for BRANDNEW MUSIC
Produced by 양다일
Promotion & Artist Management Director 남서우
Artist Management 이진규, 이호진, 김준배, 진연종, 양준혁, 김동규, 김정윤, 유승연
Project Director 최수리
Marketing Planning 최수리
Marketing & Fan Management 김소희, 오정아, 김유정, 차우진
A&R 백승용, 김나라, 이지훈
Media Content 박소람, 홍혜림
Media Planning 정의봉
Merchandise Business 주창우, 이요한, 황예원
Global Business WARNER MUSIC KOREA CO., LTD.
Artist Casting & Development 유이성, 백선혜
Administration Director 김형욱
Administration & Accounting 김세민, 박광숙, 김선주
Production Division 2 이재원, 이미희, 김후은, 황다현, 모유빈, 박연주, 장소연, 최다은, 정고은
Music Production Coordinator 마스터키, 원영헌, 동네형, 리시, 9999, XEPY, 태완, DJ Juice, nomad
Recorded by 박찬 at Those Records, 이창선 at Prelude Studio
Mixed by 조준성 at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Photographer 강지노 (@from_jean)
Art Direction & Design 강지노, 송샘
M/V & Video Art Director BANGJAEYEOB FILM
Style Director 구동현 (Nine Visual)
Stylist Assistant 김세영 (Nine Visual)
Hair & Make Up Director 한주영 (BLACK LIP)
Hair & Make Up Assistant 최예솔, 강혜원 (BLACK LIP)
Presented by BRANDNEW MUSIC
이해
작사 정키 작곡 정키 편곡 박찬
양다일 - 이해
이해 가사
시작되는 하루에 눈을 뜨면
TV 속 웃고 있는 사람들이
시끄러운 세상 밖
마치 난 상관없단 듯이
문 앞에 서서
잠시 텅 빈 방을 보면
무거워진 맘이
마주하는 서로의 대화들이
진심은 아무 상관없단 듯이
쌓이는 오해들이
품을 수 없는 모습들이
먼발치 서서
우리를 바라보다 보면
돌아서는 맘이
너에게 느꼈던 감정들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아
바라보는 내게 너는
이해만을 바라는데
나도 힘이 들어서
널 이해할 여유가 없어
맘이 식은 건 아닌데
이게 맞는 걸까 싶어
나를 보며 지었던 표정들이
거짓말 같던 우리 시간들이
변해가는 것 같아
멈추지 않는 눈물들이
서운한 마음에
아니 이해할 수 없어
지쳐가는 맘이
너에게 느꼈던 감정들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아
바라보는 내게 너는
이해만을 바라는데
나도 힘이 들어서
널 이해할 여유가 없어
쌓였던 서로의 감정들이
이제는 변해버린 것 같아
어쩔 수 없잖아 나도
못지않게 마음이 아파서
별생각 다 해봤어
무거운 마음을 붙잡고
맘이 식은 건 아닌데
이게 맞는 걸까 싶어
별다른 이유는 없어
그냥 답답한 마음에
TV 속 웃고 있는 사람들이
시끄러운 세상 밖
마치 난 상관없단 듯이
문 앞에 서서
잠시 텅 빈 방을 보면
무거워진 맘이
마주하는 서로의 대화들이
진심은 아무 상관없단 듯이
쌓이는 오해들이
품을 수 없는 모습들이
먼발치 서서
우리를 바라보다 보면
돌아서는 맘이
너에게 느꼈던 감정들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아
바라보는 내게 너는
이해만을 바라는데
나도 힘이 들어서
널 이해할 여유가 없어
맘이 식은 건 아닌데
이게 맞는 걸까 싶어
나를 보며 지었던 표정들이
거짓말 같던 우리 시간들이
변해가는 것 같아
멈추지 않는 눈물들이
서운한 마음에
아니 이해할 수 없어
지쳐가는 맘이
너에게 느꼈던 감정들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아
바라보는 내게 너는
이해만을 바라는데
나도 힘이 들어서
널 이해할 여유가 없어
쌓였던 서로의 감정들이
이제는 변해버린 것 같아
어쩔 수 없잖아 나도
못지않게 마음이 아파서
별생각 다 해봤어
무거운 마음을 붙잡고
맘이 식은 건 아닌데
이게 맞는 걸까 싶어
별다른 이유는 없어
그냥 답답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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