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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양다일
2016.11.03
앨범설명
'양다일' 2nd EP [Us]
언제나 공감의 음악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첫 번째 미니앨범 [Say] 이후 약 7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Us]를 발표한다.
첫 번째 미니앨범 [Say]에서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다면,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Us]는 전반적인 관계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상대방이 남자일 수도, 여자일 수도, 이성친구가 될 수도 있고, 동성친구도 될 수 있는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01. 가만히 아파 (Feat. 강민희)
누군가를 많이 사랑했을 적에 그 사람의 고된 하루가 너무 안쓰러워 자연스레 같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한창 사랑하였을 때 드는 당연한 감정인 것 같아 그 감정을 남기고 싶었다.
02. 우리, 같이 (The Fault In Our Stars)
첫 번째 곡 "가만히 아파"와 같이 사랑하는 때이지만 시간적인 부분이 다른 때이다. 상대방의 아픔이 같이 아팠다면, 이제는 상대방 때문인지 같이 있는 시간이 괴로워진 때이다. 사실 둘 중 누구의 탓이라기보다 서로 같이 변했기 때문이 아닐까.
03. 떠나지마
누군가를 떠나보낼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장이자 전하고 싶은 말. 비단 사랑 뿐만이 아닌 모든 이별 앞에.
04. 나를 깨워주는
시간이 지나 이미 누군가에게 적응 되어져 있던 탓인지 아니면 홀로 남은 탓인지, 예전의 나와는 달라져 있는 모습에 새롭게 깨닫게 된 감정들을 담고 싶었다.
05. 그땐 알 수 없었던 것 (Feat. 백지웅)
듣는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이 노래는 사랑을 다룬 내용이 아니다. 한때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람들이었지만, 이제는 많이 멀어져버린 옛 친구들을 향한 곡이다. 철이 없어 아무것도 잘 몰랐던, 그래서 행복하기도 했던 그리운 때이지만, 결국 멀어져버린 것에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유가 있었음에 처음부터 끝까지 넋두리만 늘어놓는 곡이다.
Executive Produced by 라이머 a.k.a Mr. BIG Daddy for BRANDNEW MUSIC
Produced by 양다일
Promotion & Artist Management Director 남서우
Recorded by 9999 at BRANDNEW MUSIC Studio
Mixed by 마스터키 at MasterPiece SoundLab
Mastered by 마스터키 at MasterPiece SoundLab
Administration Director 김형욱
Administration & Accounting 윤성혜, 김세민
Production Co-ordinator 마스터키, 원영헌, 동네형, 키겐, ASSBRASS, 리시, 9999, XEPY, 태완, DJ Juice
Artist Management 김종환, 정민규, 이호진, 권용완, 김준배
Strategy Planning 정의봉
A&R 유영준, 한태희
Marketing & Online Promotion 이미희, 오정아
Artist Development & Casting 장유진
Fan Marketing 이미희, 오정아, 타카야마 나리사
Overseas Business 타카야마 나리사, 이화일
Photo Riverside_note
Art Direction & Design Row Digga #TheManBehindCovers
Style Director 이현근 at ROOT HOUSE
Hair 이병훈 for Bless Barber Shop, BLACK LIP (한주영, 조수연, 윤혜정, 배수진)
Make Up BLACK LIP (한주영, 조수연, 윤혜정, 배수진)
M/V & Video Art Directed by 콧수염필름즈
Presented by BRANDNEW MUSIC
언제나 공감의 음악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첫 번째 미니앨범 [Say] 이후 약 7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Us]를 발표한다.
첫 번째 미니앨범 [Say]에서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다면,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Us]는 전반적인 관계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상대방이 남자일 수도, 여자일 수도, 이성친구가 될 수도 있고, 동성친구도 될 수 있는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01. 가만히 아파 (Feat. 강민희)
누군가를 많이 사랑했을 적에 그 사람의 고된 하루가 너무 안쓰러워 자연스레 같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한창 사랑하였을 때 드는 당연한 감정인 것 같아 그 감정을 남기고 싶었다.
02. 우리, 같이 (The Fault In Our Stars)
첫 번째 곡 "가만히 아파"와 같이 사랑하는 때이지만 시간적인 부분이 다른 때이다. 상대방의 아픔이 같이 아팠다면, 이제는 상대방 때문인지 같이 있는 시간이 괴로워진 때이다. 사실 둘 중 누구의 탓이라기보다 서로 같이 변했기 때문이 아닐까.
03. 떠나지마
누군가를 떠나보낼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장이자 전하고 싶은 말. 비단 사랑 뿐만이 아닌 모든 이별 앞에.
04. 나를 깨워주는
시간이 지나 이미 누군가에게 적응 되어져 있던 탓인지 아니면 홀로 남은 탓인지, 예전의 나와는 달라져 있는 모습에 새롭게 깨닫게 된 감정들을 담고 싶었다.
05. 그땐 알 수 없었던 것 (Feat. 백지웅)
듣는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이 노래는 사랑을 다룬 내용이 아니다. 한때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람들이었지만, 이제는 많이 멀어져버린 옛 친구들을 향한 곡이다. 철이 없어 아무것도 잘 몰랐던, 그래서 행복하기도 했던 그리운 때이지만, 결국 멀어져버린 것에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유가 있었음에 처음부터 끝까지 넋두리만 늘어놓는 곡이다.
Executive Produced by 라이머 a.k.a Mr. BIG Daddy for BRANDNEW MUSIC
Produced by 양다일
Promotion & Artist Management Director 남서우
Recorded by 9999 at BRANDNEW MUSIC Studio
Mixed by 마스터키 at MasterPiece SoundLab
Mastered by 마스터키 at MasterPiece SoundLab
Administration Director 김형욱
Administration & Accounting 윤성혜, 김세민
Production Co-ordinator 마스터키, 원영헌, 동네형, 키겐, ASSBRASS, 리시, 9999, XEPY, 태완, DJ Juice
Artist Management 김종환, 정민규, 이호진, 권용완, 김준배
Strategy Planning 정의봉
A&R 유영준, 한태희
Marketing & Online Promotion 이미희, 오정아
Artist Development & Casting 장유진
Fan Marketing 이미희, 오정아, 타카야마 나리사
Overseas Business 타카야마 나리사, 이화일
Photo Riverside_note
Art Direction & Design Row Digga #TheManBehindCovers
Style Director 이현근 at ROOT HOUSE
Hair 이병훈 for Bless Barber Shop, BLACK LIP (한주영, 조수연, 윤혜정, 배수진)
Make Up BLACK LIP (한주영, 조수연, 윤혜정, 배수진)
M/V & Video Art Directed by 콧수염필름즈
Presented by BRANDNEW MUSIC
나를 깨워주는
작사 양다일 작곡 양다일 편곡 양다일, DOKO (도코)
양다일 - 나를 깨워주는
나를 깨워주는 가사
나를 깨우듯 속삭이며
웃는 너를 볼 때면
피곤했던 날들이
비로소 지나감을 느끼고
날 일깨우는 한마디로
다시 너를 볼 때면
잠시 지나갔던 날들을
돌아보게 만들고
이젠 새로운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었을 너
왜 이제서야 네가 그리워서
매일 아침 눈을 뜰까
왜 너는 나를 떠나고 나서도
나를 깨워주는 걸까
한 때는 오랜 습관 탓에
너무 버거웠는데
나를 잃어가는 줄 알았는데
홀로 남아 외로운 건지
이젠 네가 없이도
지난 나를 돌아보려 하곤 해
이젠 나 아닌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었겠지
왜 이제서야 네가 그리워서
매일 같이 눈을 뜰까
왜 너는 나를 떠나고 나서도
날 일깨워주는 걸까
지나간 날들에
늘 아쉬움만 남아
아무것도 남은게 없던 내 맘에
무뎌졌던 감정들이
늦은 후회를 할때면
이런 나를 알고 바라봐주던
그때의 네가 그리워
왜 이제서야 네가 그리워서
매일 아침 눈을 뜰까
왜 너는 나를 떠나고 나서도
나를 깨워주는 걸까
왜 이제서야 네가 그리워서
매일 같이 눈을 뜰까
왜 너는 나를 떠나고 나서도
날 일깨워주는 걸까
웃는 너를 볼 때면
피곤했던 날들이
비로소 지나감을 느끼고
날 일깨우는 한마디로
다시 너를 볼 때면
잠시 지나갔던 날들을
돌아보게 만들고
이젠 새로운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었을 너
왜 이제서야 네가 그리워서
매일 아침 눈을 뜰까
왜 너는 나를 떠나고 나서도
나를 깨워주는 걸까
한 때는 오랜 습관 탓에
너무 버거웠는데
나를 잃어가는 줄 알았는데
홀로 남아 외로운 건지
이젠 네가 없이도
지난 나를 돌아보려 하곤 해
이젠 나 아닌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었겠지
왜 이제서야 네가 그리워서
매일 같이 눈을 뜰까
왜 너는 나를 떠나고 나서도
날 일깨워주는 걸까
지나간 날들에
늘 아쉬움만 남아
아무것도 남은게 없던 내 맘에
무뎌졌던 감정들이
늦은 후회를 할때면
이런 나를 알고 바라봐주던
그때의 네가 그리워
왜 이제서야 네가 그리워서
매일 아침 눈을 뜰까
왜 너는 나를 떠나고 나서도
나를 깨워주는 걸까
왜 이제서야 네가 그리워서
매일 같이 눈을 뜰까
왜 너는 나를 떠나고 나서도
날 일깨워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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