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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일, 효린 (김효정) 그리워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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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양다일, 효린 (김효정)
2016.08.31

앨범설명

R&B계의 신성 '양다일'과 감성의 명수 '정키' 그리고 씨스타 '효린'이 만들어낸 특급 콜라보레이션 [그리워]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감성을 일깨워 줬던 국내 최고의 감성조합 '양다일'과 '정키', 그리고 씨스타의 메인보컬 '효린'이 의기투합해 신곡 "그리워"를 발표한다.

이들이 함께한 신곡 "그리워"는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R&B 발라드 곡으로, '양다일'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효린'의 농도 짙은 목소리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고 감성적으로 만들었으며, 여기에 정키 특유의 피아노 선율과 프로듀싱이 더해져 또 하나의 웰메이드 R&B 넘버를 탄생시켰다.

궁극의 남녀 보컬의 조합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은 이번 싱글 "그리워"를 통해 '양다일'과 '효린'은 믿고 듣는 조합의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01. 그리워
작사 : 정키
작곡 : 정키
편곡 : 정키, 최성권

Produced by 정키
Composed by 정키
Lyrics by 정키
Arranged by 정키, 최성권
Piano by 정키
Guitar by 이태욱
Bass by 백경진
Recorded by Recorded by 9999 at BRANDNEW MUSIC Studio, 장민 at MOJO Studio, 토마조 at Those Records Studio
Mixed by 구자훈 at Mad Fish Studio

Executive Produced by 라이머 a.k.a Mr. BIG Daddy for BRANDNEW MUSIC
Produced by 정키
Promotion & Artist Management Director 남서우
Recorded by Recorded by 9999 at BRANDNEW MUSIC Studio, 장민 at MOJO Studio, 토마조 at Those Records Studio
Mixed by 구자훈 at Mad Fish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at JFS Mastering
Administration Director 김형욱
Administration & Accounting 윤성혜, 김세민
Production Co-ordinator 마스터키, 원영헌, 동네형, 키겐, ASSBRASS, 리시, 9999, XEPY, 태완, DJ Juice
Artist Management 김종환, 정민규, 이호진, 권용완, 김준배
Strategy Planning 정의봉
A&R 유영준, 한태희
Marketing & Online Promotion 이미희, 오정아
Artist Development & Casting 장유진
Fan Marketing 이미희, 오정아, 타카야마 나리사
Overseas Business 타카야마 나리사, 이화일
Art Direction & Design Lafic
Style Director 양다일
Hair 라임 for 드엔, BLACK LIP (한주영, 윤혜정)
Make Up BLACK LIP (한주영, 윤혜정), 메이크업팀 for 드엔
Presented by BRANDNEW MUSIC

그리워

 

작사 정키 작곡 정키 편곡 정키, 최성권

 

 

양다일, 효린 (김효정) - 그리워

 

그리워 가사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한단 게
내게도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소중해
잠 못 이룬 게
무색해 질 수 있단 게
너무 슬퍼서
누군가를 만나서
이별해야 한단 게
내게도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아파서 이제서야
미안하단 말조차
할 수 없단 게
지난 내 모습이 그리워
함께 행복했던 우리가
더는 볼 수 없어
서툰 이별만이
그때 우릴 대신하는 걸
부족한 내 모습에
힘들어 했던
내 생각이 날 때면
가슴이 아파왔던 널
나보다 쉽지 않을
너란 걸 알아
사랑이란 게
이상하게 지치기만 해
지치기만 하는 걸
지난 내 모습이 그리워
함께 행복했던 우리가
더는 볼 수 없어
서툰 이별만이
그때 우릴 대신하는 걸
잠 못 이루던 밤
네 생각에
연락할 용기조차 없는 걸
또 다시 네 곁으로 돌아가면
그리워하던 우리의 모습이
너무 달라진 건 아닐까
함께 행복했던 우리가
바랜 만큼 바래져서 지난 추억이
무색하게 만드는 건 아닐까
이미 변해버린 우린데
할 수 있는 남은 단 하난
버리고 잊혀져 그저 아름다운
좋은 추억으로 남는 걸
가끔 떠오르는 그때의 우리를
그리면서 잊혀지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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