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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길구봉구
2020.02.10
앨범설명
01. 쉬는 날
길구봉구의 더블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쉬는 날”은 발라드부터 어쿠스틱 팝까지 소화하는 길구봉구만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는 어쿠스틱 R&B 곡이다.
이 곡은 "이 모든 순간들이 마치 꿈만 같아”라는 가삿말처럼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러 가는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밝고 따듯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위에 길구 봉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한 이번 싱글 "쉬는 날" 은 길구봉구가 수년 전 데뷔 초 작업했던 곡으로 수많은 작업과 여러 번의 편곡 과정을 거쳐 마침내 완성되었다.
이 곡은 최근 “Love me do”를 발매하고 JazzHiphop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는 길구봉구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SWEETCH의 곡이다.
봉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더욱더 완성도 높은 곡을 만들어 냈다.
02. 어떤 기적
길구봉구의 더블 싱글 앨범의 두 번째 트랙 "어떤 기적" 은
서정적인 인트로 피아노를 시작으로 곡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길구봉구가 2020년 1월을 기점으로 시작된 "길구봉구 첫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위해 만든 곡으로 항상 길구봉구를 사랑해주고 찾아준 팬들을 위해 만든 곡이다.
또한 이 곡은 길구봉구의 오랜 절친이자 히트 메이커 이기와 웅킴이 길구봉구를 위해 선물해준 곡으로 길구봉구가 이번에도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항상 자신들을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진심을 다해 표현한 곡이다.
[Credit]
01.쉬는 날
Lyrics by 봉구
Composed by SWEETCH
Arranged by SWEETCH, 류현우
Chorus by 강태우
Guitar by 홍준호
Drum by 장원규, 한성환
Bass by 육상근
Keyboard by 장원규
Percussion by 한성환
Recorded by 김태현 at C-jes Studio
Mixed by 조준성 at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02.어떤 기적
Lyrics by 길구봉구
Composed by 이기, 웅킴
Arranged by 웅킴
Chorus by 강태우
Guitar by 영
Bass by 김예일
Keyboard by 김웅
Recorded Operator by 이기 at IGGY STUDIO
Mixed by 정진 at HUG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쉬는 날
작사 봉구 작곡 SWEETCH 편곡 SWEETCH, 류현우
길구봉구 - 쉬는 날
쉬는 날 가사
오랜만에 쉬는 날이어서
일찍 일어나 씻었어
예쁘게 옷 단장하고서
기분 좋게 거리를 나섰어
신호등을 건너 모퉁이를 지나
너의 집골목 앞에서
옷매무새를 다시 가다듬고
널 기다리던 날
변하지 않기만을 매일 기도해
이 모든 순간들이 마치 꿈만 같아
너무 두려운 건 네가 잠시라도
내 곁을 떠나 없어질까
네가 자는 모습 때론 먹는 모습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말론 다 못해도 내 전부라는 말
그걸로는 부족해
변하지 않기만을 매일 기도해
이 모든 순간들이 마치 꿈만 같아
너무 두려운 건 네가 잠시라도
내 곁을 떠나 없어질까 봐
언제 간 이별이 오겠지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도
있다는 것도 알지만
부디 난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매일 밤 별을 보며 난 기도해
이 모든 순간들이 마치 꿈만 같아
이젠 두렵지도 무섭지도 않아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 줘
일찍 일어나 씻었어
예쁘게 옷 단장하고서
기분 좋게 거리를 나섰어
신호등을 건너 모퉁이를 지나
너의 집골목 앞에서
옷매무새를 다시 가다듬고
널 기다리던 날
변하지 않기만을 매일 기도해
이 모든 순간들이 마치 꿈만 같아
너무 두려운 건 네가 잠시라도
내 곁을 떠나 없어질까
네가 자는 모습 때론 먹는 모습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말론 다 못해도 내 전부라는 말
그걸로는 부족해
변하지 않기만을 매일 기도해
이 모든 순간들이 마치 꿈만 같아
너무 두려운 건 네가 잠시라도
내 곁을 떠나 없어질까 봐
언제 간 이별이 오겠지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도
있다는 것도 알지만
부디 난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매일 밤 별을 보며 난 기도해
이 모든 순간들이 마치 꿈만 같아
이젠 두렵지도 무섭지도 않아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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